제주도 성산일출봉에 조깅&산책겸 다녀오는데
4.3사건도 그렇고 그곳이 마냥 배경좋은곳이 아니어서
운동하다가도 숙연해지더라고요.
그런데 그런곳에서 배경좋다고 사진찍고 놀다가 커피컵이며 버리고 쓰레기 그대로 올려두고 가는 무식한것들 .
진짜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쓰레기만도 못한 양심을 버리고 가는 것들.
제주도 성산일출봉에 조깅&산책겸 다녀오는데
4.3사건도 그렇고 그곳이 마냥 배경좋은곳이 아니어서
운동하다가도 숙연해지더라고요.
그런데 그런곳에서 배경좋다고 사진찍고 놀다가 커피컵이며 버리고 쓰레기 그대로 올려두고 가는 무식한것들 .
진짜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쓰레기만도 못한 양심을 버리고 가는 것들.
쓰레기보다 못한 것들이죠, 재활용도 안되는
컵라면인증이 유행인데 국물을 곳곳에 버리고 간다고
커피컵은 진짜 문제에요
여기저기 있어요
젊은 애들, 어린 중고딩도
제가 2층에 살아 엘베를 타지 않는데..아파트 계단에 음료컵. 진짜 ㅠ
그거 치우라고 청소용역 주는 거라고 이 지랄.
우리 자식들부터 조져야죠.
부모가 그런 자식을 키우는거에요.
보고 배우니까요.
정말 아파트 단지에도 컵떡볶이, 컵라면컵, 음료컵 버리고 가는거 문제라
지역카페에도 글 올린적 있는데 몇년이 가도 변함이 없더라고요;
근데 성산에까지요; 자기들만 편하자고 하는 무식한 짓이죠.
당장 학교에서 교실 청소도 왜 애들이 하냐고 학부모들이 여기서 말하잖아요.
사용하지도 않는 공간에 대한 예의 따위 있을 리가
애가 학교에서 배워 와서 가끔 같이 플로깅하거든요 그냥 다닐 때는 깨끗하네 생각했는데 작정하고 눈에 불을 켜고 보니, 사람들 은근 길에 테이크아웃 컵 생수통 등등 본인들 편의를 위해 사용하고 바로 버리고 가는 그런 쓰레기들 꽤 있더라구요 그리고 사탕 봉지들 왜 이렇게 많나요 운동 하다 당 떨어지니 사탕을 하나씩 잡수시는 것 같은데 그 쓰레기가 그렇게 많아요 쓰레기 봉지에 절반은 사탕 봉지임 ㅠ 아님 코 푼 휴지ㅠㅠ 강과 하천에 물고기 두루미 까치 수달 등등 살고 있는데 동물 보기 부끄러움 ㅠㅠ
그누무 라면국물땜시 ㅜㅜ
나무 고사시킨다고 ..
한강변 민락 수변공원도 쓰레기에 깜놀 ㅠ
길바닥도 여름에는 플라스틱에 든 음료 끈적한거로 도배 ㅜ
국민학교 때부터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지 말라고
귀에 못이 박히게 교육받고 살았는데
저런 인간들 보면 공부도 못 했을 거고
규칙이나 법은 개나 주라고 할 거고 사기도 잘 칠 거 같네요.
들 해대면서
처먹는 건 또 오지게 함
때와 장소 안 가리고 심지어 뒷처리도 안하는 것들이
겉만 번지르르 사진각.
주어가라 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