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ᆢ
'24.4.18 9:50 PM
(59.187.xxx.45)
그냥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서 성실하게 그리고 착하게
살면 됩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기에 부활을 믿고 예수님 계신 천국에 가려고
노력 하는게 참 신앙인의 자세예요
그리고 지금 천국 같은 삶을 살아야 죽어서도
천국에 간다고 하죠
천국은 먼 곳에 있지 않아요 나를 버리고 그리스도 처럼
나누고 사랑하고 용서하고 살면 그곳이 천국이예요
그게 어려우니 매일 회개하고 또 회개하고 그러네요
우리 성당 신부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주님이 계신 하늘 같은 땅이 되도록...
2. 창세기
'24.4.18 9:54 PM
(58.126.xxx.131)
성경공부를 추천드립니다
그냥 성경만 읽으면 오해할 수 있으니 성당의 성경공부를 신청해보세요. 요셉이 형들에게 시기질투빋고 노예로 팔려가는 이야기에서... 그 모든 뜻이 하느님의 뜻이란 것을 받아들이게 되더라구요...
3. 그게
'24.4.18 10:07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왜 무서울까요
주님의 뜻이라기보다
그냥 죽을사람은 죽는거지요
신부님도 돌아가시잖아요
죽고살고. 부자고 가난하고
그건 주님하고 상관없어요
단지 주님이 지켜주고. 주님께 의지하는거지요
4. ㄴ
'24.4.18 10:23 PM
(1.232.xxx.65)
신앙을 가진다고
건강하고 평탄하게
잘먹고 잘사는게 아닌데요.
기복신앙을 갖고 계시네요.
신앙심 깊어도 중병걸리고 사고나고
불구가 되기도하고
이혼하고
별 일이 다 생깁니다.
이겨내고 받아들이는게 신앙이죠.
5. 윈글
'24.4.18 10:29 PM
(210.222.xxx.250)
그냥 모든걸 내려놓고 주님뜻대로 하소서...
그러고 사는게 맞는거네요
내가 노력해도 안되고, 인간이란 존재가 너무냐 무력하구나
싶은 생각이 많이들어서요
댓글주신분들 감사해요
묵상하며 주님뜻이 무엇인지 헤아려볼께요.감사합니다
6. 신부님수녀님
'24.4.18 10:31 PM
(218.48.xxx.3)
들이 살려달라고 울부짖었다는 이야기가 사실인가요? 만약 그랬다면 이치에 안맞는 모습이죠. 그분들은 죽음을 뛰어넘고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닮아가려고 공을 들이시는 분들인데요.
7. 윗님
'24.4.18 10:33 PM
(210.222.xxx.250)
아뇨 가족들이 울부짖으며 기도하죠
그형제님이 병원에 오래계셨는데 신부님 수녀님들이 많이오셔서 기도해주셨다는 말이에요
8. ᆢ
'24.4.18 10:40 PM
(59.187.xxx.45)
-
삭제된댓글
성령이 내게 오셔서 주님의 뜻대로 사는게 참 삶이예요
매일미사 참석해 보시고 기도 하루에 한시간 이상 하세요
가톨릭 어플에 성무일도 다운 받아서 해보시구요
성경읽기 단식 기부등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보세요
저는 남편과 휴가 가면 가톨릭 성지에서 한시간 정도
기도하고 오네요
원글님에게 주님의 참평화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9. ᆢ
'24.4.18 10:42 PM
(59.187.xxx.45)
-
삭제된댓글
성령이 내게 오셔서 주님의 뜻대로 사는게 참 삶이예요
매일미사 참석해 보시고 기도 하루에 한시간 이상 해보시고
가톨릭 어플에 성무일도 다운 받아서 해보세요
성경읽기 단식 기부등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보세요
저는 남편과 휴가 가면 가톨릭 성지에서 한시간 정도
기도하고 오네요
원글님에게 주님의 참평화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10. bless
'24.4.18 10:42 PM
(210.126.xxx.182)
간잘하게 기도하지만 이루어지지 않은건 주님의 뜻이 아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죽음도 주님의 뜻이갰지요.
11. 음
'24.4.18 11:14 PM
(106.101.xxx.154)
애초에 천주교리는 살아생전 잘먹고 잘사는게 목표가
아닌걸요.. 오히려 죽고난 후의 구원과 영생이
목표인게
12. ...
'24.4.18 11:35 PM
(142.116.xxx.118)
권선징악이 우리가 바라는 거지만, 그거조차 우리는 알 수 없죠.
지금 이 순간, 오늘 하루 주님과 함께 하길 기도할 뿐입니다.
욥기를 공부하고 묵상해 보시면 조금 도움이 되실 거예요.
13. ᆢ
'24.4.18 11:36 PM
(116.37.xxx.63)
인간들이 간구한다고 다 들어주시는 하느님이
아니잖아요.
옛날 차동엽신부님이 말씀하셨든,
그분의 응답은 4가지.
그또한 그분의 뜻인 거죠.
하느님은 신인데,
인간인 우리의 머리로 어찌 판단하고 가늠할까요.
원글님이 지금 느끼는 감정 그대로
봉헌하고 기도해보셔요.
14. ...
'24.4.18 11:56 PM
(223.39.xxx.228)
성모님의 일생을 한 번 묵상 해 보시면 어떨까요... 평화를빕니다
15. happ
'24.4.19 1:10 AM
(39.7.xxx.247)
내 기도 내 바라는 거 안들어주면
무서운 하느님이 되는 건가요?
원하는 것만 조르는 기복신앙은
어떤 종교를 막론하고 순수한 신앙심은
아닌 거잖아요.
일찍 데려간 더 어린 아이들도 있지만
그분의 뜻을 우리가 어찌 다 알까요?
더 큰 뜻 있으실테니 내뜻대로 마시고
부디 주님의 뜻대로 하시라고
기도 끝에 말하는 거 기본이잖아요.
16. ...
'24.4.19 1:25 PM
(180.230.xxx.14)
50억 인구가 기도한다고 다 들어주시면
하느님이란 위치도 극한직업이겠죠
17. ..,
'24.4.27 3:40 PM
(118.235.xxx.68)
-
삭제된댓글
울부짖고 기도해서 살려달라는 게 기복신앙이지 종교인가요?
재벌은 기도해줄 사람이 없어서 단명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