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 괜히 왜 하는 건가요?
내 생김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무례한 말 같아요
안 피곤하면 안 피곤하다 할 수도 없고요
이런 말 괜히 왜 하는 건가요?
내 생김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무례한 말 같아요
안 피곤하면 안 피곤하다 할 수도 없고요
걱정해주는거 같지만 기분 별로죠
미숙한 관심표현일 수도 있고 멕이는 거일 수도..
전 남한테 싫은소리 잘 못하는사람인데
그런말 자주 하는 사람한테는 얘기했어요.
그렇게 내가 자주 안좋아보이면 너 말대로라면
난 벌써 얼굴 썩어 없어졌겠다고요.
그이후로 말 안하더라구요
지능이 떨어지는 거죠.
어떤 사람은 친구들 오랜만에 만나면
하는 말이 왜 이렇게 늙었냐..볼 때 마다 그런대요.
헤주는 말이던데요 제가 그랬거든요
그 말듣고 화장실가서 거울보면 정말 아파보야요...
일을 좀 쉬니 안색이 좀 괜찮아집니다...
미숙한 관심표현일 수도 있고 멕이는 거일 수도..222
대인관계가 썩 매끄럽지 못한 사람들이 주로 그러더라고요.
거기에 더해서
지난번에 봤을때보다 살이 쪘다는 둥
너도 나이가 있으니 피부관리 좀 하라는 둥
무례한건줄 모르고
남의 외모에 이러쿵 저러쿵 말을 쉽게 하는 사람들이 있쥬
미숙한 관심표현일 수도 있고 멕이는 거일 수도..222
대인관계가 썩 매끄럽지 못한 사람들이 주로 그러더라고요.
거기에 더해서
지난번에 봤을때보다 살이 쪘다는 둥
너도 나이가 있으니 피부관리 좀 하라는 둥
무례한건줄 모르고
남의 외모에 이러쿵 저러쿵 말을 쉽게 하는 사람들이 있쥬
물론 원글님은 그럴 일 없겠지만,
이 나이까지 사회생활해보니
나의 컨디션유지도 능력인거 같아요.
예를 들어 같은 부서 직원이
다크서클 죽 내려 앉어 있고
매일 피곤하고 어깨 아프고 손이
떨리고 등등 그렇대요
처음엔 못들은 척 하다가
좀 친해진 후로는 어디 아프냐 쉬어야 하는거 아니냐
하다가 요즈음은 거리두기하고 있어요.
휴~
이것도 눈치보이고 감정노동이에요.
전 애키우면서 살림하고 시간쪼개서 체력증진을 위해 밤에 달리기 해요.
사회생활을 위한
기본적인 메이크업은 하세요
괜히 하는게 아닐겁니다
본인이 보는거보단 타인이 더 정확하게 보이니
왜 그런지 알고 해결핳 필요있어요
본인이 말하기 전에 그런말하는거 엄청 실례인데
원글님이 얘기하는 건
진짜 병색이 완연해서 아파보이는 그런거 말고
자기 기준에서 벗어나면 외모평가하듯 습관적으로 저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부류를 얘기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왜 사회생활한다고 화장을 꼭 해야하죠?
남자들은 평생 화장 안하고도 사회생활하잖아요.
강경화 전 장관 화장기없는 얼굴에 염색도 안하죠.
사람이 컨디션이 좀 안좋으면 피곤해보이고 그럴 수 있죠. 뭐 매일 힘이 넘치고 명랑합니까.
근데 굳이 그걸 본인앞에서 이러쿵 저러쿵
얼굴이 꺼칠하네 다크서클이 내려왔네 기미가 올라왔네 화장 좀 하고 다녀라
그러는거 자체가 실례이고 무례한 일이라는 걸
그렇게 말하고 다니는 사람만 몰라요.
외국에선 하면 안되는 말이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아파서 아파보이는 거 말고는
멕이는 거죠.
아우. 우리나라 외모인사좀 없앴으면
니 얼굴도 그래~하세요.
듣기 싫은 말이예요
더 마른것 같다 아파보인다...
진짜로 아프면 알아서 집에 있거나 병원 가거나 하겠죠.
말쩡하게 운동 나왔는데 아파보인다며...멀쩡하게 커피마시고 밥먹고 있는데 살 더 빠졌냐며...어쩌라고...
위에 외모관리니 컨디션 관리니 어쩌고 하는 분들이 이렇게 말하나봐요 남 외양에 대해 생각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