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경제력은 갖추었다 기본 전제로 깔구요.
결혼 상대로는 다정하고 눈치 있고 빠릿빠릿 하고 뭐 그런...
이제야 내 스타일 남자를 알았으니 이미 때는 늦었고 후회해도 소용 없구요. ㅎㅎㅎ
물론 경제력은 갖추었다 기본 전제로 깔구요.
결혼 상대로는 다정하고 눈치 있고 빠릿빠릿 하고 뭐 그런...
이제야 내 스타일 남자를 알았으니 이미 때는 늦었고 후회해도 소용 없구요. ㅎㅎㅎ
기본 경제력에
다정하고 상식적이기만 하면 100점
글쎄요
그 경제력도 남자고 여자고간에 갖추고있기 쉽지않아요
전 나이들수록 여자가 경제력을 갖추는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그래야 남편과 자식들에게 얹어가지않으니까요
결혼 12년차에요 생활력 강하고 자상한 남편 참 좋습니다 뭐 저희가 잘 사는건 아니지만 같이 있으면 맘이 편하고 소울메이트가 이런거구나 싶어요
그럼요 다정한 사람 남녀구분없이.최고에요 다정한건 강한거거든요
다정한데 나랑은 전혀 상관없는 남자겠죠.
본성이 나쁜거 아니면
같이 살면서
내스타일로 만들어가는것도 있어요
첨부터 다 나랑 맞는 남자 찾기란 힘들죠
기본 경제력에
다정다감
뭐가 더 필요해요?
경제력있고 다정다감하니 같이 있는 시간이 즐거워요.
아이들 다 커서 둘만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은데
같이 밥먹고 차마시고 여향다니고 하니 좋네요.
우격다짐 성질개판이라도 능력남이 최고입니다. 라고 말하고는 싶지만 ㅎㅎ
능력있고 다정하면 게임끝
외모는 안 보는거죠?
외모 외 경제력 다정다감..
그렇다면 아직 남아있어요.
찾아 보세요..
우리 남편이긴한데...음
근데 능력있는 남자들은 바빠서 다정할 시간도
없지않을까요?
여자고 남자고 다정한게
왠만한건 커버하는 듯 합니다.
평화가 좋아요.
능력있는 남자들은 바쁘지도 않아요 .
칼퇴 기본
사업하는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월급받는 남자들은 연봉 높을수록 워라밸도 좋더라구요
경제력에 다정함은
최고의 조건 아닌가요
외모야 개취고
근데 딴여자에게도 다정합니다.
외모 안되는 다정다감은
연기일 수도 있어요.
다정다감한 남자가 최고죠. 경제력 별로 없어도 다정다감이 더 좋습니다(저희 집요)
딴여자들한테도 다정하던데요
당연한 얘길..
경제력에 다정함을 갖췄음 다 갖춘거죠.
여자도 다 갖춘여자가 몇이나 된다구요.
다정하면 남성호르몬이 약하긴 해요.
리스 당첨.
당연한 얘길..
경제력에 다정함을 갖췄음 다 갖춘거죠.
종종 밖에서까지 다정함이 넘치는 남자도 있긴 하더라구요.
아내는 물론 모르지만..ㅎ
딴여자에게도 다정....
능력있고 외모관리 잘하고 부인한테 다정한 사람 있었는데
여자관계가 심하게 복잡했다 하더라고요...
다정한데 잔소리가 심함
아프다 하면 밥먹었냐, 약먹었냐, 열내렸냐,
무거운 이불 덮고 자라, 따뜻한 물 많이 마셔라,
하루에 12번도 넘게 전화함
자라면서 계속 전화하면 내가 어떻게 자?
꽥 하면 전화안하고 문자 함
동네 남편들 공공의적이 남편이었어요
저한테 너무 잘해서 동네엄마들이 집에가면 바가지 긁고 싸우고 그래서요
성실하고 책임감있고 다정다감하면서 아주 도덕적이고 유머있는 남자
근데 아들이 아빠닮았어야 했는데 절닮아가지고 모쏠이네요
근면성실건강한데
성격이 다정하진않음.
살면서 쪼금 바뀌긴합니다.
물론 많은 사연을 같이 겪었지요.
송바오 같은 .
다정은한데
눈치는조금없음
79점ㅎㅎ
이게 뭔가 중간이 없는 경우가 많은 건지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건지
다정다감하면 또 나름의 단점이 있어요.
20대때 사겼던 남자.
몇년전 동창회에서 봤어요.
그땐 외모만 봤겠죠.ㅋㅋ
아버지 사업 이어받아
능력은 좋은것 같긴한데.
말투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내미 다 떨어지는 말투 ㅠ
이미 동창들하고도
말투땜에 멏번 싸웠더군요.
그보다 능력없지만
울남편이 최고에요.
집 가서 자면서 꼭 안아줬어요
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77901 | 장승수 변호사랑 예전 나는솔로 영호 변호사랑 닮았죠? 1 | .. | 2024/04/18 | 1,838 |
1577900 | 요즘 장염이 유행인가요? 4 | 주부 | 2024/04/18 | 1,798 |
1577899 | 시터일 하고싶은데 남편이 반대하네요. 29 | ㅜㅜ | 2024/04/18 | 7,133 |
1577898 | 암이라고 본인이 떠들고 다니는 지인 12 | .... | 2024/04/18 | 4,216 |
1577897 | 심장병 노견 강심제를 몇 시간이나 빨리 먹였어요. 2 | .. | 2024/04/18 | 488 |
1577896 | 본인이 T인것이 자랑?? 14 | ... | 2024/04/18 | 3,406 |
1577895 | 샤워도 힐링이네요. 9 | 흠.. | 2024/04/18 | 3,244 |
1577894 | 속초나 강릉등 강원도여행 5 | 여행 | 2024/04/18 | 2,092 |
1577893 | 돈이 많아야 해여. 7 | l | 2024/04/18 | 5,863 |
1577892 | 성심당 영업이익이 파바, 뚜레주르보다 높다고 ㅎㅎ 30 | ㅇㅇ | 2024/04/18 | 5,567 |
1577891 | 이제 막 출산한 부부입니다. 19금 상담+ 18 | 엄마라는이름.. | 2024/04/18 | 7,542 |
1577890 | 수영 강습 마칠때 손잡고 화이팅 하시나요? 49 | 동글 | 2024/04/18 | 4,187 |
1577889 | 고모가 유방암인데 너무 답답해요 89 | phss12.. | 2024/04/18 | 22,142 |
1577888 | 지금 환기하세요~ 3 | 음 | 2024/04/18 | 2,507 |
1577887 | 과외 그만 둘 때 어떻게 말씀하셨나요 9 | 과와 | 2024/04/18 | 1,423 |
1577886 | 내성적인 분들 어떤 알바가 괜찮았나요? 9 | .... | 2024/04/18 | 3,181 |
1577885 | 설주완이 가짜뉴스 법적조치 한대요 25 | ... | 2024/04/18 | 3,817 |
1577884 | 범죄도시4 7 | .... | 2024/04/18 | 2,001 |
1577883 | 욕실바닥에 실리콘매트 깔고 쓰시는 분~ 5 | .. | 2024/04/18 | 1,384 |
1577882 | 남편 부분 흰머리 염색약 4 | 웃음의 여왕.. | 2024/04/18 | 1,979 |
1577881 | 예전에 심리상담 했었는데요.. 9 | .. | 2024/04/18 | 2,921 |
1577880 | 녹슨데 긁혔는데 피 안나오면 파상풍 주사 안맞아도 되죠? 3 | .. | 2024/04/18 | 1,875 |
1577879 | 이게 잘난체같나요? 7 | 깜박 | 2024/04/18 | 2,166 |
1577878 | 우유식빵을 우유에 찍어먹으니 7 | ㅎㅎ | 2024/04/18 | 5,175 |
1577877 | 뉴욕대 하면 떠오르는게 18 | 음 | 2024/04/18 | 5,4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