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은 유명하잖아요.
한명숙 당대표때 선거에 자기 사람 앉히겠다고 악어의 눈물 기자회견 자청해서 했을 때부터
한명숙을 궁지에 몰아넣고 결국 정치계 떠나게 만들고
세월호 때 원내대표하면서 새누리당과 야합한 합의문 만들어 유가족에게 대못을 박더니
문통때 얼마나 쥐고 흔들었나요. 이언주랑 같이 나갈듯하다가 이언주만 나갔던거 기억안나나요??
그래서 장관까지 해먹고 친문인사로 카멜레온 둔갑........
작년 말에도 공천권 당대표가 행사하는 거에 불만삼아서 체포동의안까지 가결시켰고
그때도 거든게 박영선이고요.
김건희랑 원래 친해서 작년에 미국에서 윤석열 연설할 때 참관까지 해서 오랜만에 티비 비춘거 기억안나시나요??
그런데 급거 귀국이라 거기다 바로 가면 모양새 빠지니 영수회담을 통해 다수석 얻은 민주당의 박수를 받아가며 총리등용되겠다는 거잖아요.
결국 윤석열의 하야든 탄핵이든 그 초침시계를 멈추게 하고 싶어서 저리 날뛰네요.
권력욕이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