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왜 맞말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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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만고 끝에 탄핵의 강을 건너 살아난 이당을
깜도 안되는 황교안이 들어와 대표놀이 하다가 말아 먹었고
더 깜도 안되는 한동훈이 들어와 대권놀이 하면서 정치 아이돌로 착각하고 셀카만 찍다가 말아 먹었다.
이당 안에서 인물을 키우거나 찾을 생각은 하지 않고
당밖에서 셀럽을 찾아 자신들을 위탁하는 비겁함으로 이당은 명줄을 이어간 거다.
우리가 야심차게 키운 이준석이도 성상납이란 어처구니없는 누명을 씌워 쫒아 내고
용산만 목매어 바라보는 해바라기 정당이 되었다.
이제 70대가 넘는 노년층 지지에만 걸구(乞求)하는 정당이 미래가 있을까?
청년정치를 외치면서 들어온 그 애들은 과연 그 역할을 해 왔을까?
이번 총선을 바라 보면서 내가 30여년 보낸 이 정당이
날지 못하는 새로 또 전락하고 있는게 아닌지 참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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