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혀
'24.4.18 10:54 AM
(175.120.xxx.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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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가봅니다.
아무리그래도 공공장소에서는
주변 좀 살펴가며 흥분했으면...
2. 동감
'24.4.18 10:55 AM
(1.177.xxx.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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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카페나 식당에서 시끄럽게 큰소리를 이야기 하는 사람들 진짜 싫어요...ㅠㅜ
왜 자기들 대화를 모든 사람들이 알게 할까요???
3. os
'24.4.18 10:58 AM
(14.138.xxx.139)
지하철도..
아 2~3명 모인 중년여자들 극혐 입니다
4. ----
'24.4.18 10:59 AM
(175.199.xxx.125)
아줌마들만 시끄러울까요??? 아가씨들도....아저씨들도...학생들도......사람들 모임형태에 따라 모두 시끄럽습니다...
5. ㄷㄷ
'24.4.18 10:59 AM
(59.17.xxx.152)
전 헬스클럽 다니는데 탈의실에서 정말 계모임 하는 느낌입니다.
다른 사람 전혀 상관없이 뭔 말씀들을 그리도 시끄럽게 하시는지...
6. 동감
'24.4.18 10:59 AM
(1.177.xxx.111)
카페나 식당에서 시끄럽게 큰소리를 이야기 하는 사람들 진짜 싫어요...ㅠㅜ
근데 비단 아줌마뿐만 아니라 아가씨들도 그렇고 아저씨들도 그래요. 사람나름.
왜 자기들 대화를 모든 사람들이 알게 할까요???
7. ....
'24.4.18 11:01 AM
(149.167.xxx.79)
사람들 크게 떠들고 흥분하면서 소리지르면, 정말 한 무리의 침팬지와 다를 바가 없음.
8. 소리치듯말하는사람
'24.4.18 11:04 AM
(175.120.xxx.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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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목소리만 크면 그나마 다행이죠.
상스러운 욕도 서슴없고 말투도 저급하고...
소리 좀 줄이지
9. ...
'24.4.18 11:05 AM
(112.220.xxx.98)
맞네요 침팬지무리
인간이 이성을 잃으면 동물이나 마찬가지죠
주위 다른 직원들이 너무 시끄러워 힐끔힐끔 쳐다봤거던요
그래도 달라지는거 없더라구요
못느끼나봐요 본인들의 잘못된행동을
10. 아저씨들도
'24.4.18 11:06 AM
(211.234.xxx.104)
시끄러워요
며칠 전 덥고 맛있는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카페에 갔다가 아저씨들 수다에 시끄러워서 그냥 나왔어요
11. 정말루
'24.4.18 11:07 AM
(59.10.xxx.133)
안 그랬으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들도 생각해 줘야죠
다들 참고 있는 건데 자기들이 무리를 이루었다고 떠들고 깔깔거리고 민폐 그자체예요 식사 끝나도 자리를 바로 뜨지도 않고 계속 떠들어요 이건 아줌마만의 문제도 아니더라고요
12. ㅡㅡ
'24.4.18 11:08 A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무리를 지으면 그런거같아요
아저씨들도 그렇고
애들도 그래요
13. 00
'24.4.18 11:08 AM
(106.101.xxx.66)
구내식당은 미혼들은 이미지 관리 해야하니까 덜 씨그러운거고요
같은인원이 외부식당에서 회식하면 아마 못지않게 시끄러울겁니다
조용한 그룹은 항상 조용하고
씨끄러운 그룹은 항상 씨끄러워요
남녀노소를 떠나서
14. 엘베
'24.4.18 11:09 AM
(211.51.xxx.225)
엘레베이터 안에서 당해보셨나요 그 짧은 이동시간에도 사방에서 쉴새없이 떠들어대던 아짐들
사실 어린 학생들 꺄르르 하면서 떠드는 건 간혹 이쁘기도 해요 어릴 적 생각도 나고
아짐들 아저씨들 목소리는 오죽 커요 걸걸해가지고 그것도 여럿이 동시에 떠들어대니 소음공해가 따로 없음
나도 아줌마지만 공공장소에서는 거의 속상입니다
15. 일단
'24.4.18 11:11 AM
(125.130.xxx.125)
목소리 자체가 커요.
저희 직원분 중에서 50대 여성분들 몇분 계시는데
그중 두세분은 기본적으로 목소리 자체가 크고
평상시에 말이 많은 분들이라 일상적인 대화 하는 거 보면
정말 소리도 크고 말도 끊임없이 하더라고요.
옆에서 듣기만 해도 기빨려요.ㅎㅎ
16. ....
'24.4.18 11:12 AM
(112.220.xxx.98)
팀별로 과별로 무리지어 앉아서 먹어요
다들 조용히 먹고 나가는데
아줌마들만 그래요...ㅜㅜ
정말 식사 다 끝나도 안일어나요 마지막 한명 다 먹을때까지요
그럼 조용히나 있던가요
저도 여자고 나이들어가는데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ㅜㅜ
17. ...
'24.4.18 11:32 AM
(116.33.xxx.189)
체육센터에서 요가 배우는데... 40-60대.... 20명 정원에 꽉 채워서 하는 수업인데
3-4명이 무쟈게 떠듦. 진짜 요가 끊고 싶을 만큼. 수업 전 15분부터 와서 ㅋㅋ
손주 이야기하는 것 보니 적지 않은 나이건만.
그러니까 다 떠드는 건 아니고 그 3-4명입니다. 나머지는 거의 말 안 해요.
그렇기 때문에 아줌마 전체라고 하면 안 됩니다.
케바케고요.
애들도 무리 지어놓으면 무지 시끄럽고 욕도 장난 아니고.
세대간 혐오 조장이 될 수 있으니 전체로 싸잡아서 이야기하는 건 좀 그래요.
18. ..
'24.4.18 11:33 AM
(59.14.xxx.232)
아줌마인 저도 다른 아줌마들 너무 싫어요.
특히 무리지어 다니며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고
부페식이면 먹지도 않을 상추며 온갖음식을 펼쳐놓고
먹어요.
우리 아줌마들 거의 그런거 인정하시고 좀 교양있게 삽시다.
19. ..
'24.4.18 11:44 AM
(119.197.xxx.88)
그 아줌마들이 그런거죠.
애들도 카페에 단체로 앉으면 그런애들 많고
젊은 남자들 여자들 모이면 똑같고
모여서 가장 시끄러운건 아저씨들이죠.
성량이 우렁차서.
아줌마들은 앙칼진거고.
결국 어느 집단이나 똑같은데
아줌마들이 무식하게 아무데서나 깔깔거리고 자리 차지하려고 몸 날리고..그런 편견이 있으니 유독 더 아줌마들한테만 집중이 되는 거예요.
실제 운전도 그지같은 하는 사람들은 남녀노소 할거 없이 다 골고루 있는데
매체에서 김여사 운전 이미지를 만드니 아줌마들이 사고 내는게 유독 머리에 더 남는거죠.
20. 강화도
'24.4.18 11:47 AM
(222.233.xxx.132)
지난 주말 남편과 둘이 강화도에 갔어요
교동도도 구경하고 석모도도 가고 보문사 앞에 식사하러 들어 갔다가
다시 나왔어요
아줌마들 동호회 모임인지 무리지어 앉아서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대서
저런 분위기에선 허겁지겁 먹게 될거 같아
다른집으로 갔어요
조용하지만 무지 비싼집으로요 ㅎㅎ
다른사람들 생각해서 목소리 좀 낮추자고 한사람이라도 얘기 했으면 좋았을텐데........
21. ㅇㅇ
'24.4.18 12:06 PM
(1.231.xxx.41)
저도 남부럽잖은 아줌마지만.....너무 듣기 싫어요. 그러나 그분들은 젊었을 때도 그랬을 것 같아요. 제 친구들은 학교 다닐 때나 지금이나 대화할 때 조용조용....
22. 다 그렇지
'24.4.18 12:08 PM
(122.46.xxx.124)
않아요.
중고생들 큰 목소리로 상욕 섞어가며 꽥꽥 거리는 거랑 초등생 돌고래 소리도 모든 아이들이 그러는 거 아니잖아요.
아줌마들 큰소리로 보다 위에 예를 든 소리가 머리가 지끈거릴 정도로 듣기 싫어요.
23. ...
'24.4.18 12:13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공공장소에서 자기들만 있는 듯 떠드는 사람들 종종 만나게 되는데 정말 너무 싫어요
할배든 아줌마든 아저씨든 주로 나이 많은 사람들이었는데
얼마전엔 식당에서 20대 커플 옆에 앉았는데 남자 혼자 어찌나 큰 소리로 끊임없이 말하는지..
보통 20대들은 그렇게 대놓고 시끄러운 사람 본 적 없는 것 같은데 말이죠.
밥 먹다 뛰쳐 나갈 수도 없고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사내에서 매일 같은 부류가 문제면 사내 게시판이나 건의사항 넣는 그런데 없나요
24. 동감
'24.4.18 12:13 PM
(58.225.xxx.20)
조용한 지하철에서 계속 대화하고,
특히 여행가서 4명이상 아줌마들 모여오거라
아저씨들까지 섞어오면 집단광기같음.
저도 아줌마지만 제발 조용히들좀 했으면좋겠어요.
거기에 자리욕심까지 부리면 아휴..
25. ...
'24.4.18 12:14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공공장소에서 자기들만 있는 듯 떠드는 사람들 종종 만나게 되는데 정말 너무 싫어요
할배든 아줌마든 아저씨든 주로 나이 많은 사람들이었는데
얼마전엔 식당에서 20대 커플 옆에 앉았는데 남자 혼자 어찌나 큰 소리로 끊임없이 말하는지..
보통 20대들은 그렇게 대놓고 시끄러운 사람 본 적 없는 것 같은데 말이죠.
밥 먹다 뛰쳐 나갈 수도 없고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사내에서 매번 같은 부류가 문제면 사내 게시판이나 건의사항 넣는 그런데 없나요
26. ........
'24.4.18 12:50 PM
(59.13.xxx.51)
저도 아줌마지만...
무리지어 다니면서 목소리큰 여자들 너무 싫어요.
그 나이에 벌써 귀가 안좋은가...왜그리 질러대면서 말을 할까요.
27. 아 정말
'24.4.18 1:19 PM
(39.125.xxx.53)
톤이 높아서 그럴까요?
2~3명만 모여도 와글와글 시끌벅적
정말 그 장소에서 나가고 싶어요 좀 조용한 곳으로
집에선 크게 소리쳐도 괜찮지만
제발 밖에 나와선 작은 목소리로 조용조용 얘기하는 습관을 들였음 좋겠어요
28. ㅎㅎ
'24.4.18 2:44 PM
(58.230.xxx.26)
자 전직교사인데요
세상에서 제일 개념없이 남 생각 1도 안하고 떠드는건 청소년입니다
29. ...
'24.4.18 3:50 PM
(42.82.xxx.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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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오래간만에 만나 너무 반가워서 흥분했어요...조심할게요
30. 제일최악
'24.4.18 3:53 PM
(1.225.xxx.35)
조조영화 보러갔는데 아짐 두 셋이 앉아있다? 그날은
망한겁니다 특히 집중해서 봐야하는 영화는 미쳐요ㅠ
그냥 지들 거실에서 tv 드라마 예능 보는 수준이에요, 떠들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