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너무 안먹어서
제가 1시간넘게 붙들고 하루 세끼 밥먹이기 일쑤였고,
전쟁같은 힘든 날들인데,
시가가서도 애가 너무 안먹어서
제가 한시간가까이 힘겹게? 떠먹이는데,
그모습을 계속 지켜보던 시아버지가
저에게
나중 시골 재산 다 줄테니 본인한테도 그렇게 하겠냐는데
보통 저런 생각을 하나요?
애가 너무 안먹어서
제가 1시간넘게 붙들고 하루 세끼 밥먹이기 일쑤였고,
전쟁같은 힘든 날들인데,
시가가서도 애가 너무 안먹어서
제가 한시간가까이 힘겹게? 떠먹이는데,
그모습을 계속 지켜보던 시아버지가
저에게
나중 시골 재산 다 줄테니 본인한테도 그렇게 하겠냐는데
보통 저런 생각을 하나요?
열린 결말?
글쓰다 올라갔네요?
아버님도 짠하네요. 미운짓 한게 없으면 한번쯤은 더 드세요 소리는 하겠지만...... 솔직히는 본인 밥 정도는 본인이 해 먹어야죠..
일단, 시부 재산 다 주면 그게 얼마인데요?
그 시부 노망났네요ㅋ
시골 재산 얼마 안되죠, 땅 조금있는데 안팔리는 오지이고,
제가 분양받은 아파트가 더 시세
나갈걸요,
그걸떠나 저런 마음이 드는지가?
내자식도 겨우겨우 하는걸 바란다니 생각만해도 끔찍한걸요,
네 그럼요 아버님 아들이 하겠죠
하세요
나중 시골 재산 다 줄테니 본인한테도 그렇게 하겠냐
노망난 노인네가 아니라면
실제로 재산 다줄테니 나중에 밥 떠먹여 달라 소리가 아니고
"너도 참 애한테 지극정성이 한도 끝도 없구나" 그 소리겠죠.
자식들에게 물어보시라해요. 본인 자식 냅두고 노인네가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