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돌아가시고 1년
엄마는 요양병원 요양원에 있어요
아빠랑 엄마랑 법적으로 이혼했지만 엄마 요양병원에 들어가실때까지 같이 살았고 제가 요양병원비를 전부 냈어요
아마 2000만원
아빠 집 한채 남겨주셨고 지분 69% 지분 31% 이렇게 두 호실로 나눠있고 부채가 대략 1억 정도
빌라라 지분 차이가 있지만 감평결과 1억 정도 차이
상속세 춰득세 감평가 세무사비 법무사비 제가 다 냈어요
오빠가 돈이 없었고
저는 집 담보 대출도 조금 빼고 다 갚고 있었고
제가 다 해결하고 지분 큰거 가져가기로 했었거든요
그런데 올케가 끼어들고 갑자기 무조건 반반 씩으로 하자고
그럼 엄마 부양비와 제가 대출 값았던거 모든 세금과 법률적인 비용도 반반으로 해야하자나요
심지어 아빠 집에 오빠네가 살고 있는데 지분 50이 제것이므로 월세도 받아야 하는게 맞는데 ...
그 월세는 그렇다 치더라도 엄마한테 다달히 들어가는 110만원 제가 다 내고 있었는데 55씩 받고 지금까지 들었던 돈 8000만원 중 4000만원을 받고 50프로씩 나눠야 되는게 맞는건데
오빠네 지산 잘못 투자해서 지난달에 저한테 이자 낸다고 60만원 빌려갔는데
아빠 남은 빚이 계속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남은 빚 2000정도 빨리 등기 치고 싶은데 변호사 자문이나 법적인 조치를 해야 맞는건가요?
전 진짜 재산에 욕심 없었는데 엄마 요양병원 요양원비 힘들지만 눈물로 내고 있었고 마치 제가 욕심 부려서 큰지분 가져가는 것 처럼 ....
하 어떻게 하면 좋죠 저도 아빠 집 빚 갚느라 대출 받은 상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