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게 수정을 했는데
위 상사는 이 수정한 사람을 신임해서 더 문제에
이 수정한 사람과 내일 어떻게 제가 쓴 원안대로 가려고 하는데
이 사람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논리는 제가 더 정연하고 맞아요.
그런데 화가 나요. 이런 걸 설명해야하니..
저는 모아니면 도라 양단적이어서 설득을 잘 못시켜요.
좋게 말할줄을 몰라서요. 대화의 기술이 전 없어요.
화내면서 강해게 말해서 제 원안을 관철시킬지(이게 강하게 말하면 위 상사에게 일러서 오히려 일을 그르칠까 걱정이 있는거죠)
그래서 차라리.. 살살 봐달라는 식으로 해야할지(지는 수정전에 말안되게 나에게 이거저거 자료를 요구햇는데 그 결론이 너무 엉뚱한 거죠)
...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