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회사에서
우리사주관련으로 해서 산게 있는데 ,
작년즘 주식이 떨어질거 같아 팔자고 말하니
그냥 둔다고 더이상 말도 못하게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지금 폭락했는데,
보통 남자들
이런가요?
저는 제 의견 말도 못하고 존중못받는거 같아 기분나빠요
남편 회사에서
우리사주관련으로 해서 산게 있는데 ,
작년즘 주식이 떨어질거 같아 팔자고 말하니
그냥 둔다고 더이상 말도 못하게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지금 폭락했는데,
보통 남자들
이런가요?
저는 제 의견 말도 못하고 존중못받는거 같아 기분나빠요
기다리면 또 오를 날 있겠지만
의논해서 결정하면 좋겠지요.
그치만 생각해 보면 저도 대부분 혼자 하는 것 같네요.
저희는 의논하긴 하는데 그냥 남편뜻에 따라요. 오히려 저희는 떨어지길래 제가 팔자고 해서 일부 팔고 폭등하는 중이라..하하하..그냥 조용히 있습니다. 주식은 정말 아무도 모르는것같아요. 남편거니까 남편맘대로 하고 그냥 부수입이다 생각합니다
주식은 또 몰라요.
님이 그렇게 자신 있으면 님 스스로 주식 사서 하보세요.
사주면 우량주일 가능성 있는데 오르고 내리고 그럽니다.
다시 오를수도 있죠.
회사 생활하면 우리 사주는 아무래도 회사 다니는 동안은 팔지 못하지 않을까요?
팔았어도 얼른 다시 사야할 것 같은 느낌... 저희남편도 회사 주식 마이너스인데 팔지 못해요
회사 직원이 회사 안 믿고 팔았다면 동료들 말하기도 그렇고 해서 냅둡니다
언젠가 또 오르겠지요
1년뒤에는 팔수 있는데 빚1억포함하여 산거라서요,
의논하는게 맞는거죠,
남편회사주식. 내주식 각자 따로입니다. 남편회사주식 반토만 났어요. 그래도 뭐 어쩔수 없지요. 본인이 안 팔겠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