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매불쇼 듣다 뒷목잡았네요
이정도일줄..이름 잊어버렸는데 변호사출신으로 이번 공천 떨어진 사람이라는 패널이 나왔는데
윤씨가 그들 무리들과 수사와 증인들을 어떤식으로
이용해 정적들을 제거 했는지 거니를 지키기 위해 어떤식으로 권력을 휘둘렀는지
자신을 비호해준 검찰출신들을 어떤식으로 대우해줬는지 몇가지 사건으로 이야기 하는데 기막혀 말이 안나와요 검찰조직에서 저런식으로 살던 인간인데 검찰보다 훨씬 높은자리 권력의 최고자리에 앉았으니
이젠 못할게 없다 검찰조직도 내 발밑에 있고 내사람들로 채워두고 그보다 더 막강한 권력을 가진 나에게
대들사람 그누구도 없다 생각했겠고 그게 당연한것이라 여겼겠죠 그런데 대통령되니 여기저기 테클 들어오고 부인 수사문제도 불거져 나오고..
대체 이상황 무엇????
윤씨는 총선에 지고 국짐이 무너지든 말든 그게 왜 문제가 되며 대통령자리에 앉아있는 최고 통치권자가
본인인데 대체 누구에게 사과를 해야하며 국짐걱정을 해줘야 하나? 이런생각일듯
여전히 나는 대통령 최고 권력자인데 감히 나에게 뭐라 떠드는 인간들..검찰 조직 더 흔들어 손봐준다
방송에서 거니이야기 타끌이라도 안좋게 내보내면 죄다 징계하고 사장바꾸고 pd자르고 방송국 자체를 팔아 넘기면 그만
검찰시절보다 덜 휘두르고 있는데 어디서 테클을 걸고 국짐당 맘에 안들면 날려버리면 끝
대통령인데 검찰총장때보다
하고 싶은거 못하게 가로막고 있다고 오히려 화내고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