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AI 가 대체 못할까요

[의대]

전부는 아니지만 꽤 많은 부분 가능할거 같은데요?

의사가 최종점검만 하고.

[,,,,,]

대체가능하죠.
진단 치료방법 수술까지...
근데 아직은 인간과 AI 같이 하는게 더 정확하대요.
법적인 문제도 먼저 손봐야하고...
인간대상으로 임상하는것부터가 난항이기도 해요.

[,,,,]

아직 우리나라는 완전한 로봇수술 없습니다.
지금 로봇수술이라 부르는건 의사가 직접하는겁니다.

[질문]

의사가 부족한거 맞는거 같은데 윗댓글님 의사가 부족하다는 상황파악 안되는 앵무새들때문에 k의료가 왜 끝난건지 설명 가능하실까요?

[진단과 처방은]

AI 가 완전히 가능합니다.
앞으로 대부분의 나라에서 건보 재정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AI 의료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
그리고 실제로 손으로 하는 수술 등을 빼고
일반적인 진단과 처방은 완벽하게 AI 로 대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은 간호 인력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수술말고]

대체가능한거 많죠.
2018년작 뉴암스텔담 미드보면

환자가 배가 아파 응급실로 와요.

문진하고..태블릿에 차트쓰면

복막염 75프로.
장폐색 25프로. 식중독 12프로 이리 쭉 뜨고

의사의 경험치와 엑스트라를 더 생각해
검사를 의뢰하죠.

그런데 문제는 태블릿이 먹통이 되거나 인공지능이 오류가 날때에요.

[에혀]

원글님이시라면
현재의 AI에게 의존하겠어요?
의사의 문진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얼굴색보고 진찰하고
대화로 진찰하고
그 후에 필요한 기계 통해 확인 하는 과정을
AI가 할수 있을까요?

[...]

의사들이 AI는 도입하게 해줄까요? 2222

[...]

최종 점검을 사람 의사가요?
AI의 판단을 사람 의사가 이해못할 지점이 나타날 건데요....

[하긴]

영국같은 나라야 나랏돈으로 ai 도입하고, 없는 전문의를 ai로 한다지만,
한국에서야 ai 기계도 의사가 사야되고,
수가는 어차피 의사 일인당 몇명이상 진료하면 후려치는데,
영리법인이나 대기업 병원쯤 되어야 그걸 사겠죠.

의료법인은 병원에서 돈벌어도 인건비, 시설투자 이것만 할수있지
수익났다고 못 뽑아갑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병원들어가서 사람 죽거나 악화되면 누가 잘못했는지 소송나는 곳에서
ai 진단이 잘못되면 그 책임은 ai 회사, 병원, 누가 질 건지도 확실히 해야겠죠.

[쯧쯧]

AI 도입을 의사 허락이 있어야 하나요??????
헐... 모든 의료 정책을 의사들이 오케이를 해야 되는 건가요????? 이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그럼 교육은 교사가 오케이를 해야 하고
법률 서비스는 법률가들이 오케이를 해야 하고
회계 서비스는 회계사가 오케이를 해야 한다는 건가요?
그 서비스를 받는 소비자들은 배제된 채??? ?말도 안되는 소리죠.

[쯧쯧]

AI 의 발전 속도가 얼마나 빠른데 지금 수준의 AI 로 계속 있을 꺼라 생각하는
순진한 사람들이 계시는 군요.
그리고 이런 AI 는 의료비가 비싼 미국에서부터 발전되어서 대중화하면 저가로 수출합니다.
유럽이나 일반 선진국들이 예방의료에 어마어마한 투자를 해서
의보 재정을 건전화 시키는 것처럼 우리나라도 그런 방법으로 도입할 것.
여기서 의료 수가같은 소리를 하다니...

[의사가]

문진하고 직접 보는 것보다 AI 가 보는 것이 더 저렴하면 당연히 간단한 진료와 처방은 AI 가 하죠. 일반 내과 가서 3분 진료 받는 것들은 다 AI 가 하게 됩니다. 주사는 간호사가 놓겠죠.
요즘 치과도 스캐너로 스캔하면 충치가 어디있다고 하는 진단까지 나오고 수술 계획까지 잡는 것이 현실화 되고 있는 마당에 간단한 문진과 처방쯤이야.

[...]

의료수가가 왜 상관이 없어요.

고수가 미국에서 상용화, 대중화해서
저가로 수출되면, 우리나라상황에서 수지타산이 맞을때 도입된다는 소리하시는것 같은데
그게 결국 수가랑 상관있는 소리죠. ㅋㅋㅋ

그리고 ai도입을 의사 허락하라고 의사가 이야기 했나요??
저분이 이야기 한거쥐.

한국에서 ai도입하려면 법적인 문제, 제도적인 문제가 해결되어야할게 있습니다.

[AI의진료에]

들어가는 비용이 현재 대한민국의 의료수가보다 싸다구요...
앞으로 AI 이용 비용이 저렴해져서 의료 수가보다 싸질테니까
수가 등등이 별 상관이 없는 상황이 될꺼라는 얘깁니다.

[....]

ai를 누가 사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지금같아선,
동네 일반내과 원장이 그걸 사서 자기가 일안하고, ai 시키고 간호사가 주사 하는게 수지타산이 맞으면 그때 그걸 도입할텐데 물론 환자도 그걸 선호하거나 적어도 컴플레인 안해야되겠죠.

공공의료로 돌리는 나라나 아산병원 같은데서는
로비에 ai 닥터 놓고 3분정도 검사 진단 내려서
사람만날지, 그냥 처방전 들려보낼지 결정하고

시시한 병이면 의사나 간호사 만날것도 없고, 그냥 처방전주고 집에가라고 해야지
재정절약되겠죠.

[ㅎ]

AI가 가장 확실히 대체 가능한 직업이 의사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는]

싹싹 하고 친절하고, 대화도 좀해주는 그런 의사가 인기라서.

[그래서]

의료법인이 AI 를 도입해서 의사 고용은 최소화하고 병원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갈껍니다. 이런 병원은 24시간 쉼없이 운영될꺼구.

[대체가능]

당연히 의사 대체가능하죠.
다만 기대하는 효과가 신속정확한 진단이면 몰라도
인건비를 상쇄하는 효과라면,

한국은 의료법인 아니고선 대부분의 의료기관이
의사인건비가 바로 의원의 순수익이죠.
(사무장병원은 좀 다르겠지만)

[...]

그건 걱정마삼.
ai 진단기계 정보에, 당연히 심평의학 탑재할겁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동네 슈퍼 같은데 AI 로 간단한 진료 및 처방을 하는 것을 실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건강 상태를 검사하고 진단하는 '무인 진료실'이 미국에 등장했다.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포워드 헬스케어는 이 서비스를 기반으로 1억달러(약 130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출처 : AI타임스(https://www.aitimes.com)

[..]

외과 치과는 과연 AI가? 싶지만 다른 과는 솔직히 지금 AI 수준이라도 대체 가능하죠
오히려 의사한테 사기 당하고 이용 당하는 부분 없고
더 정확하고 오류 없고 안전할거 같은데요

[심평원이]

AI 도입을 주도할껍니다. 걱정 마세요. AI 에 맞게 수가도 조정하겠죠. 왜냐하면 의보 재정 절약이 얘네들이 하는 일이라서. 에휴... 의사분들은 국민 건강 걱정 되게 하시나요???

[허나..]

수가 비싼 나라나 그렇지,
우리나라는 이미 염가라서...좀 오래걸릴수도요.

나라에서도 다 생각해보고,,,의사를 늘려서 해결보려고 하는게 아니겠어요?
이건 ai 랑은 전혀 상반된 의료재정 해결 방향인데. ㅎㅎㅎ.

지금 딱보니까 우리나라에 필요한건
ai가 아니라 월300정도 요금으로 충전 4시간에 20시간 돌릴수 있는 전공의 로봇 같습니만.

[국민들의]

건강 진심으로 걱정을 하는 분들이 파업을 하시고 병원을 떠나고 사표를 내고 1명의 증원도 못하게 할까요?

[앞으로는]

침대마다 모든게 모니터링되는 기계가 탑재되어서 환자 라인잡아서 칸칸히 눕혀놓고
ai가 전공의랑 간호사 역할 하게 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국민]

걱정해주시는 ai 회사에서 저렴하게 공급해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ai 가 심평원 찜쪄먹을건데요.
심평의학이랑 병원 재정 상태딱 봐가면서 심평원에 걸리지 않는선에서
최고의 이익율을 내도록 판단할수도 있을거에요.

ai 닥터는 확실히 나라에서 운영해야될거 같네요. ㅎㅎㅎ.

[글쎄요.]

AI는 동네 병원 부터 공략하는 형태가 될껍니다. 자잘한 병들의 진료와 처방. 지금처럼 상가마다 동네병원이 있는 병원부터 문닫게 될꺼고 일종의 프랜차이즈 처럼 지점 병원에서 1차 진료를 AI 가 처리하고 1차 진료에서 제대로 판단이 되지 않는 예외 케이스 들을 전문의들이 보는 형태로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의료의 문제는 자영업자인 의사들에게 90%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증원도 쉽지 않고 수가 실랑이가 많고... 이런 부분들을 해결하기 위해 AI 투입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산업계에서는 인력 육성과 핸드링이 힘든 부분과 비용이 과한 부분을 먼저 AI로 대체하려고 하는데 몸을 쓰는 부분은 로봇 비용이 많이 드니까 발전 속도가 느리고요. 대신 머리를 쓰고 글을 쓰는 전문가 집단이 가장 먼저 대체되는 분야에요. 회계, 의료, 법률 서비스 이 3분야가 가장 유력.

[우리나라]

동네병원을 찾는 환자중에
의사고 뭐고 사람만나기싫고, 딱 진단 받고 싶은 사람만 그런 병원에 가겠지요.

의사는 나와보지도 않고, 기계만 쳐다보고 돈내고 왔다는 소리도 나올거구요.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아직은,

환자가...병원와서..저는 서울대 병원 가보고 싶으니까 의뢰서 써주세요.
이런 정서도 있습니다.

영국같은데야 전화걸어서...저 아픈데요..하면
쉬면서 참아보고 다시 연락해라..라든가 지금 예약해준다..혹은 당장 와라
이렇게 결정내려주고 환자들도 지시에 따를텐데.

결국.
서울 빅 5가 동네마다 ai 진료소 차리고, 원격진료하는게 우리나라에서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이니 그게 사업성이 가장 현실적이죠. ,(그걸 프랜차이즈라고 하시는듯)
그러면 그게 국가가 운영하는 형태랑은 또 좀 다르지 않겠습니까. 의료비 절약의 차원이.

[ai대체가능]

의사는 ai 대체가능직군 맞습니다. ai가 할수있는 영역입니다.

우리나라 의료가 자영업에 의존한다는 것도 중요한 사실 맞습니다.

국민한테 건강보험 걷어서, 의사가 병원차 일하고.하고
국가는 중간상인처럼 건강보험 공금 들고(공금으로 굴리면서)
진료비청구되면 나눠주기만 하는 ...손안대고 코푸는 장사를 하고 있으면서,

병원도 짓고, 시설도 들이고, 의사도 고용하고,간호사도 고용하고, 적자가 나면 세금으로 매꾸는 영국같은 나라 인 척 하는것은 좀...국가의 기만이죠.

현재 우리나라 의료 서비스수준에 비해 국가의 투자는 적었으니까요.(건강보험은 국민돈이나 나랏돈아니죠)

얼마 안되는 공공병원 아니고서는
뭐 법인재단이나 그 자영업 의사 쫓아내고 시설을 무료탈취라도 할거면 모를까.

차라리 의대 감원을 시키고, ai를 도입하는게 빠를수도 있음.

[저도]

차라리 의료계 요구대로 증원을 안하고 의료에 AI 도입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해요. 어차피 AI 로 대체될 직업군이라 증원 때문에 실랑이를 하느니 간호 인력에게 AI 이용 교육을 시키고 AI 성능을 올려서 간단한 진료의 컨펌은 AI와 간호 인력이 해주는 것으로 공공의사 및 1차 의료단계에서 해야하는 일을 해결하는 것이 해법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수술이 가능한 고급 인력은 대학병원 또는 지역 거점 병원으로 하고 또 산과나 소아과 같은 필수 의료는 돈 많이 주고 공공병원 같은 곳에서 처리하고 기타 간단한 진료나 만성 질환 같은 것은 AI 와 간호인력이 담당하는 것이지요.

[방법은 많습니다.]

어차피 사람이 없어서 쓰는게 ai이고, 로봇이니까요.
그리고 우리나란 의사보다 부족한게 간호 인력일겁니다.

[...]

약사일도 ai가 실수없이 다 처리한다잖아요. 아마도 약사협회에서 난리쳐서 못하게하잖나요?! 의료도 미래에 Ai 대체가능하고 의사는 아마도 관리자? 아닐까요?

[....]

뭘 관리하냐가 중요하지요 다검수하고 배상책임은 니가 져라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