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약으로는 미녹시딜 반 알
제가 임의로 보조제 격으로 사먹는건
비오틴 만mg, 맥주효모 하루 3번,
마이녹실 캡슐(이거 너무 비싸요. 두달에 8만원)
그리고 뿌리는 미녹시딜 아침저녁으로요.
게다가 검은콩, 검은깨 갈아서 아침에 간식대용으로 1대접
탈모에 들이는 품이 너무 많은 걸까요?
심한 탈모는 아니고
미용탈모 정도인데
약 먹은 후론
가늘었던 모발에 힘이 생겨 탄력이 생겼어요
예전에 스타일링을 해도 힘이 없어 푹 가라앉고
하루에 몇번이나 손질을 해야했는데
이젠 그런 수고를 덜었어요.
빠지긴 빠져도 다시 잘 자라나고있어요
저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많은 약 먹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