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두돌된 아이 이마 상처 레이저 권하는데 해야 할까요?

두돌 조회수 : 2,040
작성일 : 2024-04-17 08:22:33

두돌 된 아이구요.

 

정확히는 미간쪽에 상처가 나서 성형외과에서 봉합하고 실밥제거했어요.

 

병원에서 일주일내로 레이저 시술을 권하더라구요.

 

30분 마취크림 바르고 레이저 시술은 1분 걸린다고.

 

1회만 하면 된대요.

 

피부과 레이저는 10회 이상 하지만 성형외과 레이저는 흉터 전문이라 1회로 된다고 비용은 50만원.

 

아이 크면 해줄까 생각했었는데, 일주일 내로 해야 효과가 크다고 하셔서 너무 고민됩니다.

 

IP : 118.216.xxx.1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원
    '24.4.17 8:24 AM (211.234.xxx.101) - 삭제된댓글

    비용이 너무 과한데요
    다른데도 가보세요

  • 2. 의사
    '24.4.17 8:25 AM (223.39.xxx.7)

    말처럼 일찍 할수록 좋긴 하죠

  • 3. Umm
    '24.4.17 8:27 AM (122.42.xxx.82)

    봉합이면 크면서 벌어지는데 신기술은 그걸없애주나보내요
    무슨 레이저인지 검색은 해보실듯

  • 4.
    '24.4.17 8:28 AM (1.234.xxx.84)

    빨리 하는게 좋긴한데 일회로 치료되는 레이져 있다는 소리는 처음 들어요. 만약 가능하다면 그정도 비용은 지불할 가치는 있다 싶구요.

  • 5. 빨리
    '24.4.17 8:29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빨리하면 이마 흉터 안남고 좋죠.50만원밖에 안하는데

  • 6. ...
    '24.4.17 8:53 AM (122.38.xxx.150)

    대학병원에서 흉터 1cm 당 백만원 정도 생각하면 된다네요.
    어릴때 치료해주는게 좋은건 맞는데 어리니까 다른 병원 다 돌아보고 결정할래요.

  • 7. 저희 앤
    '24.4.17 9:03 AM (211.234.xxx.129) - 삭제된댓글

    안했어요. 비슷한 위치였어요.
    자주 가는 피부과서 크면 눈에 안 뛸거라고 했고 지금 중3인데 잘 안 보여요. 다른 병원도 가보세요.
    4살때였나 그랬는데 아이에게 이거 좀 아플건데 엄마랑 동의하고 왔냐고 아이에게 조용히 물으셔서 반성했어요.
    커서 눈에 띄면 그때 더 좋아진 레이져 해주자 싶어 왔네요. ㅜ

  • 8.
    '24.4.17 9:14 AM (39.123.xxx.168)

    피부는 커서해야하는거 아닌지??
    어려서 점 뺀거 흉져서 내내 미안했는데..

  • 9. 건강
    '24.4.17 9:39 AM (61.100.xxx.112)

    우리아이 지금 24살
    어릴때 다쳐서(이마는 속살,겉살이 있네요)
    17바늘 꿰맸는데 잘 아물었어요
    살짝 실선으로 손가락 한마디 반 정도
    흉터 있어요
    눈에 띄거나 보기 흉하진 않은데
    그 시절 저라면 레이저 흉터 치료
    해줬을것같아요

  • 10. ....
    '24.4.17 9:40 AM (14.32.xxx.78)

    다른 병원가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아마 찢어져서 꼬맸었는데 크니까 안보여요 미간이라 산경쓰이실 것 같긴한데 저라면 다른 병원 가볼것 같아요 마취림 발라도 약간 따끔하고 눈에 사까워서 쉽지 않을듯해요

  • 11. 해주세요
    '24.4.17 11:20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저희애 미간 세로로 찢어졌었는데 레이저치료 몰라서 못해줬어요
    한참뒤 알고 미안해서 죽는줄;;;
    지금은 10년지나 미미하지만 흉이 약하게 보여요.
    레이저 했음 덜했을것 같아요.

  • 12. ...
    '24.4.17 12:34 PM (118.235.xxx.238) - 삭제된댓글

    흉터연고나 렘스카 tr 붙이고 기다리겠어요
    레이저는 나중에

  • 13. adler
    '24.4.17 3:37 PM (211.234.xxx.23)

    1회이고, 1분이면 할만하지 않나요? 무엇 때문에 고민이신건가요? 비용? 아기라 아파할 까봐? 제 아기도 얼마전 얼굴에 상처를 입어서 남일같지 않은데요,ㅠㅠ 혹시 일반 성형외과 인가요 얼굴상처 전문 병원인가요? 저는 처음에 일반 동네 피부과에서 꿰매는것 까지는 필요 없다고 했다가 나중에 다른 병원에서는 이정도면 꿰맸을거라고 말해서 후회하는 케이스 인데요… 암튼 지금은 몇개월 째 흉터 관리 중 이에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8975 신심이 좋으신 천주교 신자분 계실까요 13 ㄱㄴㄷ 2024/04/18 1,993
1568974 네이버 무료 웹툰 추천합니다 48 000 2024/04/18 5,350
1568973 CCA쥬스 어때요? 9 .... 2024/04/18 2,609
1568972 성격이 급한게 문제인건지 애가 문제인건지 1 제가 2024/04/18 709
1568971 거래 잘 하시는 부동산 사장님 어떻게 알아보나요? 6 월세 2024/04/18 1,771
1568970 자궁근종, 난소물혹 ㅠㅠ 무서워요 ... 7 산부인과 2024/04/18 4,704
1568969 지금 실화탐사대 현주엽 2 가지가지 2024/04/18 5,653
1568968 범자고모 말인데요 5 ㅇㅇ 2024/04/18 5,699
1568967 너무 큰 깻잎 ㅜㅜ 2 어쩐다 2024/04/18 1,721
1568966 장승수 변호사랑 예전 나는솔로 영호 변호사랑 닮았죠? 1 .. 2024/04/18 2,042
1568965 요즘 장염이 유행인가요? 4 주부 2024/04/18 1,944
1568964 시터일 하고싶은데 남편이 반대하네요. 29 ㅜㅜ 2024/04/18 7,306
1568963 암이라고 본인이 떠들고 다니는 지인 12 .... 2024/04/18 4,356
1568962 본인이 T인것이 자랑?? 13 ... 2024/04/18 3,494
1568961 샤워도 힐링이네요. 9 흠.. 2024/04/18 3,336
1568960 속초나 강릉등 강원도여행 4 여행 2024/04/18 2,275
1568959 돈이 많아야 해여. 7 l 2024/04/18 5,940
1568958 성심당 영업이익이 파바, 뚜레주르보다 높다고 ㅎㅎ 30 ㅇㅇ 2024/04/18 5,660
1568957 이제 막 출산한 부부입니다. 19금 상담+ 18 엄마라는이름.. 2024/04/18 8,268
1568956 수영 강습 마칠때 손잡고 화이팅 하시나요? 47 동글 2024/04/18 4,942
1568955 고모가 유방암인데 너무 답답해요 86 phss12.. 2024/04/18 22,624
1568954 지금 환기하세요~ 3 2024/04/18 2,576
1568953 과외 그만 둘 때 어떻게 말씀하셨나요 9 과와 2024/04/18 1,730
1568952 내성적인 분들 어떤 알바가 괜찮았나요? 9 .... 2024/04/18 3,686
1568951 설주완이 가짜뉴스 법적조치 한대요 23 ... 2024/04/18 3,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