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선재업고 튀어 보고 아침에 김형중의
그랬나봐(원래 좋아했음)을 아침먹으며 듣는데
가사를 처음 보게 되었어요
우연히 너의 메일을 알게 되면서
모니터 앞에서 밤새 널 기다릴때
워매 저는 이걸
우연히 너의 매일을 알게 되면서
놀이터 앞에서 밤새 널 기다릴때로
평생 들어왔던 것이었습니다 모니터 앞에서
기다렸던 것이었군요 제가 너무나 7080감성이었네요
어젯밤 선재업고 튀어 보고 아침에 김형중의
그랬나봐(원래 좋아했음)을 아침먹으며 듣는데
가사를 처음 보게 되었어요
우연히 너의 메일을 알게 되면서
모니터 앞에서 밤새 널 기다릴때
워매 저는 이걸
우연히 너의 매일을 알게 되면서
놀이터 앞에서 밤새 널 기다릴때로
평생 들어왔던 것이었습니다 모니터 앞에서
기다렸던 것이었군요 제가 너무나 7080감성이었네요
저도 이제껏 놀이터.
왜 모니터인가요? 온라인 친구인가 ㅎ
참말로 잘 이해되는 감성 입니더.
노래 중간에 동네얘기도 나오고 그래서 당연히 놀이터인줄 알았어요ㅎㅎ
그쵸 기다리면 놀이터지 ㅎ
모니터 앞에서 기다린다고는 상상도 못한 7080
진짜 모니터예요?
설마...
김형중도 모니터 앞보다는 놀이터 세대일텐데...
메일 보내놓고 답장오길 기다린다는 얘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이터라니 ㅋㅋㅋ 충격적!!!
당연...놀이터 아니었어요???
아니 7080세대가 무슨 모니터 !!!!!!
가사확인했어요..
모니터네요!!
저 노래가 무슨 7080노래예요? 2003년 발매되었다 나오는데
제 대학때 주구장창 들었던 추억의 노래네요~
거기서 2008년 회귀라고 레테 같은 싸이트에서 자기 젊은 날 감성 돋아서 흐뭇해하는데.. 저는 중1. 초1 키우던 때라 정신이 없던 때.. 물론 김형중 노래는 그때도 좋아했지만...
저도 이번에 노래 들으면서 가사 얼핏 듣고 당연히 원글님처럼 내가 너의 매일 일상 시간 루틴을 알아서 기다리는 것으로 각색해서 듣고 있었어요. 68년생의 상상력으로..
가사확인했어요..
모니터네요!!
저 노래가 무슨 7080노래예요? 2003년 발매되었다 나오는데
제 대학때 주구장창 들었던 추억의 노래네요~
근데 저도 지금껏 놀이터인줄 알았네요ㅋㅋ
근데 한창 pc통신지나 미니홈피같은거 하던때니 모니터앞 일리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