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는게 좋을까요...
속터지네요...
지난번에
딱한번이지만
저도 잠들어서
새벽 3시에 일어났더니 귀가를 안해서
미친듯이 찾으러간적이 일어서
그게.트라우마가 된거같아요
책상에 엎어져서 어찌나 잘자는지 기가막히죠..
가봐야될까요.
ㅠㅠ
가보는게 좋을까요...
속터지네요...
지난번에
딱한번이지만
저도 잠들어서
새벽 3시에 일어났더니 귀가를 안해서
미친듯이 찾으러간적이 일어서
그게.트라우마가 된거같아요
책상에 엎어져서 어찌나 잘자는지 기가막히죠..
가봐야될까요.
ㅠㅠ
참고로 바로 집앞이긴하고
남자아이에요..
바로 집앞이면 한시까지는 기다려보겠어요
연락해보세요
가보세요. 어차피 지금은 와서 편히 자야죠
관리자 없나요? 전화를 해보시지.
가서 델꾸 왔어요. 핸펀 안받길래 자는구나 싶어서 잽싸게 데리고 왔어요. 저도 남자아이고 스카가 바로 집앞이예요..
가보세요.
전 자율학습 끝나고 집에 올 때
엄마가 마중 나오면 그렇게 좋았어요.
도란도란 얘기하며 걷던 밤길.
그립네요
전화는 늘 무음이라..ㅜㅠ
안받으면 끝이더라고요
관리자는 청소시건 아니면 거의 없고...
어쨌든 방금 들어왔네요
잠든건 아니고
공부잘하는애가 집에안가고 진짜눈에불을켜고공부하길래
쟤가 집에갈때까진 있어보자 그랬다네요
고2되더니 진짜 눈꼽만큼은 바뀌네요
속는것이라해도..믿어줄랍니다
감사합니다.
아우 이쁜 아들인데요.. 말이라도 기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