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이쁜손주예요 백일이 막지났는데 잠투정이 어찌나심한지 어르고 달래도 쉽게 잠들지않고 울고불고 정말힘들더라구요 아기 키울때 생각도 안나고 이렇게 힘들게 키우지 않았던거같은데 손주는 매우 힘들더라구요
언제쯤되야 좀 수월하게 잠이들까요?
너무이쁜손주예요 백일이 막지났는데 잠투정이 어찌나심한지 어르고 달래도 쉽게 잠들지않고 울고불고 정말힘들더라구요 아기 키울때 생각도 안나고 이렇게 힘들게 키우지 않았던거같은데 손주는 매우 힘들더라구요
언제쯤되야 좀 수월하게 잠이들까요?
시간이 약...
백일 무렵까지가 고비인듯요
곧 괜찮아지겠네요
영아산통이라고... 내부장기들 자리잡으면서 배가 아프기도 하다네요.. 배랑 등이랑 살살 쓸어주며 달래주세요
저희아기는 60일 가까이될쯤부터 길게통잠잘자드라구요~ 잠투정은 정말 시간이약인듯해요 괜찮다가 좀크면 또이앓이로 자다깨서 울고난리드라구요
제가 지금 애기를 낳았다면 애기의 잠투정 다 받아주고
뽀뽀해줬을텐데 그땐 그 소중한 시간을 몰랐네요.
아기가 얼마나 이세상에 나와 낯설까요?
백일의 기적이나 백일의 기절. 애 나름이죠.
이쁘게 안아주고 돌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저희아기는 두돌정도에나 통잠이요....휴.. ㅠㅠ
저도 며칠전에 9개월 된 외손녀를 5일갸 봐준적이 있는데 힘들더라구요
내 아이 키울때는 체력적으로 버틸만 해서 그런지 힘든지 몰랐는데 지금은 체력이 안되니
내 아이가 엄청 순했던가 하는 착각도 생기더라구요
힘들지만 또 예쁘고 그렇게 다녀가니 눈에 삼삼하게 밟히더라구요
저희 애가 진짜 심해서 제개 살이 쭉쭉 빠졌었는데
저는 돌 때쯤 되니까 괜찮아졌어요.
지인짜 힘들게 하는 애들 있죠 ㅠㅠ 따님 많아 도와주세요
엄마 혼자 보다가 우울증 옵니다
분위기가 안좋거나 불안하디 않을까요?
애기라도 다 느껴 울고 힘들어하니
몸이 힘드셔도 제발 화내지 마시고 아기 잘 달래주시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