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못봤던 60세 지인이 최근 두번째 뇌졸중이 와서 지금은 지팡이 짚도 걷는 모습에 충격받았는데 계속 걷기도 힘들어서 10분만에 다시 않아서 쉬고 또 걷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볼때 앞으로 얼마나 더 살 수 있을까요?... 두번째는 첫번째보다 더 심각한거라고 들었는데 본인 말로는 의사말데로 계속 혈압약을 먹었어야 했는데 무시했는지
잊어버렸는지 끊고 있다가 요번에 다시 온거라고 하던데
모아둔 돈도 별로 없고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걱정인데
현명한 조언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