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 돌아다니는 영업일을 많이헀는데
그때는 너무 고달펐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어요.
맨날 을로 살아야 해서...아무튼 힘들었는데
그후 어찌 어찌 다시 ㅁ자격증 준비하고 뭐하고 해서
이제는 집에서 자택에서 앉아서 일하는데요
앉아있는 시간만큼 수명이 준다고 하죠
운동 부족, 자극부족, 사람과의 교류부족으로
그냥 늙는다는걸 느끼네요...살도 찌고요.
오히려 많이 걸어야 했고 사람을 설득해야 했던
힘들고 고달픈 길이 생명의 길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편하고 좋은 일이 실은 생명을 재촉하는 길이었고요..
생명의 길은 인간이 좋다고 하는 길과
좀 다른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