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나이든 분들중에 러닝하는 할아버지?
여튼 장년보다 나이 많은 남자어르신들은 꽤 있는것 같은데
할머니 러너는 못본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요
마라톤대회 유튭영상봐도 그렇고요
왜 그럴까요
저 50 넘었는데 60초중반까지 달리고 싶거든요
남자들이 그 나이대에 달리면 여자도 달릴수 있겠죠?
60대 나이든 분들중에 러닝하는 할아버지?
여튼 장년보다 나이 많은 남자어르신들은 꽤 있는것 같은데
할머니 러너는 못본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요
마라톤대회 유튭영상봐도 그렇고요
왜 그럴까요
저 50 넘었는데 60초중반까지 달리고 싶거든요
남자들이 그 나이대에 달리면 여자도 달릴수 있겠죠?
애 낳고 살림하느라고 무릎이 성치 못하거든요.
골절되면
굳이 다른 운동도 있는데
폐경오고 골다공증 심해서 그러신거 아닐까요
수영장엔 많이 오세요
골다공증에
무릎연골 거의 없어요.
우리 개하고 축구하고
달리기하는게 꿈이예요.ㅡㅡ
울 아파트에서 레깅스 입고 달리는 할머니 러너분 봤어요.
백발, 커트머리, 검정 레깅스, 검정 반팔티 입고 잘 뛰시던데요.
그리고 얼마 전 다른 할머니도 낮에 러닝하는 거 뵌 적 있어요.
강북삼성병원 갔다가 경희궁자이 쪽에서...
아주머니 할머니들 수영장엔 바글바글하심ㅎㅎ 관절 안아픈 운동
새벽수영 끊었는데 사람 많아서 깜놀
아주머니 할머니들 수영장엔 바글바글하심ㅎㅎ 관절 안아픈 운동
새벽수영 갔는데 사람 많아서 깜놀
무릎 때문에 수영하고 아쿠아로빅 하는거죠.
전 한강 달리는데 꽤 봅니다
할머니 러너들
깡 마르고 러닝쌕 매고 달리시는 분들
50초 러너예요.
달릴 수 있을 때까지 달릴거예요.
재밌어요.
제가 가는 체육관 관장님 마라톤 하시는데 할머니 러너들도 많다고 합니다.
제가 50대는 아니지만 이유는 윗님들 같은 이유겠죠.. 그냥 생각해봐도 설사 그런이유로 못한다고 해도 이해도 가구요... 진짜 50대분들은 수영장이나 그런곳에서는 굉장히 많이 보잖아요...
제가 50대는 아니지만 이유는 윗님들 같은 이유겠죠.. 그냥 생각해봐도 설사 그런이유로 못한다고 해도 이해도 가구요... 진짜 50대분들은 수영장이나 그런곳에서는 굉장히 많이 보잖아요...
근데 마라톤 대회 같은곳에는 나오지 않을까요.???? 수영이나 그런거 처럼 엄청 많은 사람들을 쉽게 볼수는 없지만 . 그래도 달리는 분들은 있기야 있겠죠
오
할머니 러너들 많다니 희소식이네요
저도 꼭 잘 관리해서 십년후 그 무리에 끼어봐야겠어요
깡마르지는 않았지만 근육과 뼈대가 좋으니
저도 목표의식을 가져야겠네요
울 아파트에 러닝하는 할머니 있다
그게 제가 돼보겠습니다ㅎㅎ
전 가슴이 흔들려서 못 뛰어요.
걸을 땐 모르겠는데
뛸 땐 무게가 크게 느껴져요.
젊을땐 못 느끼던 무게입니다.
나이드니 등 근육이 없어졌는지 이유는 모름.
60대 님
나이키 스포츠브라 추천합니다
스포츠브라 달릴때 필수예요
전 나이키가 제일 좋더라고요 잘 잡아줍니다
남편들 먹여살리느라
나이키 하이써포트브라 말씀하시는건가요?
라이딩 동호회 뛰며 라이딩 하시는 할머니도 봤네요.
라이딩 2-30대 했다가 40대 돼서 저도 그만뒀는데 대단하심....
매장 가서 착용해보시는 거 추천해요
착용했을때 불편한 하이써포트도 있더라고요
이번에 매장 가서 스포츠브라 골라서 피팅룸 갔더니
착용하고 운동도 해볼수 있다고 안쪽 피팅룸 안내해준 뒤 패드로 운동 영상 틀어주더라고요
그 안에 덤벨, 레깅스 등등 다 있고 신선한 경험이었어요
걷기도 힘든데....
동네 산책길에 팔십 되보이는 할머님 정말 열심히 런닝하시더라구요
그때 저도 반성했었는데...
저도 할머니 되어서도 뛰고 싶어요.
40대에 뛰기 시작했는데 동네 대회에 노부부가 10km 참가하셔서 완주하시는거 보고 남편이랑 우리도 나이들어 그분들처럼 되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저희 부부도 이제 50대이고...
지금은 하프 뛰는데 나중에도 10km정도는 가능하게 열심히 준비합니다~
무릎 연골이 약하니까요.
저는 30대인데 벌써 찢어졌고요
병원 가니 사람마다 타고난게 다른데 여자가 더 약하대요.
관절염, 골다공증 여자가 더 빨리 오고 환자 수도 많음..
러닝히는 할머니되고 싶어요.
지금은 러닝하는 50대..
저 56세인데 트레드밀에서 5~6km로 5분 걷고 30분 뛰는데 이것도 러닝일까요? 5km를 30분 안에 뛰려는데 31,2분 되네요 ㅜㅜ
요실금 때문이지 않을까요?
저는 60대 할머니 등산 애호가로 살고 싶어 운동량도 늘 체크하고, 몸과 컨디션 변화도 시계와 연결된 앱 이용해서 늘 기록하고 꼼꼼히 살펴봅니다. 올해 나이 53. 가능한 한 오래 오래 즐겁게 산타고 싶네요,,,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게 제 몸밖엔 없더라고요,,,
갱년기 5~60대 쯤 되면.
대체로 무릎ㆍ 척추 ㆍ대퇴골 등에 퇴행성관절염이 생겨요
그래서 러너가 잘 없겠죠
젊어서 부터 꾸준히 런닝해 온 사람이라면 할 수 있겠지만 ᆢ
러닝클럽 가입시 나이제한 있는것도 한몫 하는것 같아요
제가 할 거예요! 할머니 러너 ㅎㅎ
50대 아줌마 러너인데, 꾸준히 해서 오래오래 달리는 게 목표예요
할머니들이 많이 없는 건
무릎건강 이슈도 물론 이유겠지만
러닝이 유행하고 이렇게 많이 달리게 된 게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일 거예요
젊어서부터 달리기 좋아하고 익숙한 남자들은 있었지만
내가 20~30대만 해도 달리기가 그리 인기있는 운동이 아니었죠
지금은 젊은 여성들이 엄청 많이 달리니까
몇 십년 뒤엔 할머니 러너들도 많아질 것 같아요
무릎 연골은 다리 근육, 특히 허벅지 근육이 단련되면 보호가 된다고 해요
무릎 아낀다고 가만~~히 있으면 근육 다 빠져서 걸을 때 충격을 연골이 다 받아요
본인 건강 범위 내에서 하체 운동 많이 해주세요
저는 달리기 3년정도 했더니 다른 근력운동 안해도 허벅지가 탄탄해지고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무릎 부담이 훨씬 덜하다고 느껴요
자녀 출산하고나니 요실금이 생겼는데 일상생활은 괜찮지만 좀 크게 재채기하거나 달리거나 하면 실수하더라고요.
멋 모르고 에어로빅 등록했다가 어찌나 놀랬던지... 그 후로는 걷거나 매트운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줄넘기도 못 하겠더라고요.
달리기는 안하는데 등산은 저도 70넘어서까지 하고 싶어요
산에 가면 70돤 백발 언니들이 50대 저보다 잘 탑니다
세상 여기저기 고수들 있지만 드러나지 않을 뿐이죠
저는 4,50대엔 마라톤에 주력하다, 몇년전 부턴 요가와 헬스(웨이트 운동 쪽으로) 하고 있어요.
나이가드니 지나친 반복운동이 구획증후군으로 나타 날수도 있고 하여 운동을 바꿔 봤어요.
예전엔 기록을 단축하려고 런닝머신에서 10Km씩을 뛰곤 했었는데, 이젠 적절한 거리를 산책하고, 웨이트 운동으로 근력증강에 힘쓰고 있답니다.
인스타에서 자주 보고 있는 익순님... 달리시던데요
그리고, 저도 나이 들어도 달릴거예요. 지금 40대 초구요, 50,6 되어도 달릴거예요
탁구 나 테니스장가면 60넘는 분들 여성 많아요
취향 차이 아닐까요?
햇빛이 싫어서?
90대 할머니 러너이십니다. 책도 많이 읽으심
https://youtu.be/ARi5eAvKSc8?si=tDD7ECu1OOWuldYb
일단 관절이 남자보다 약하고 근육도 없고 육아등으로 무릎 잘 나가고 하니 없진 않겠지만 남자보단 없을 수 밖에 없죠
위에 요실금 적으신 분~수영은 어떠세요?
저 수영다니고 그 증상 없어졌어요
안그래도 신기해하고 있는 중예요
아무래도 임신 출산 몸이 다르죠. 허리 골반 약해지고
살림도 허리 손 무릎 다 축나더만요.
조심스럽게 출산으로 인한 요실금 영향이 있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제가 웨잇이나 필라테스 등 한 운동 하는 사람인데 뛰면ᆢㅠㅠ
생리대가 흠뻑 젖을정도예요.
요실금 수술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무릎 아껴야 해요.
병원에서도 달리기보다 걷기를 추천하네요
여자가 연골이 더 얇겠죠 . 근육도 더 적으니 무릎이 더 약하구요
그리고 애초에 운동을 남자들 보다 안하니 근육이 적어서
관절이 약해지고요
전 운동매니아 인데 30 대 부터 관절이 안좋아져서
무릎 수술도 했어요
그렇다 보니 러닝은 이제 못하게 되었네요
뛰어야 살이 빠지는데 …
91세 러너 할머니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50세에 누워서 폰질 하는데 ㅠ
영상보고 내일 아침 5시에 일어나서 도전하려고 마음 먹습니다
91세 러너분 정말 대단하시네요.. 전 50대 러너인데 힘들다고 못하겠어요..
정말 대단하신분이시고 저도 저렇게 늙고 싶어요
달리기하면 무릎나간다는 이상한 이야기때문에 그렇죠 저도 러너에요 풀 뛰는 지금 43세인데 60 70까지 뛸꺼에요 대회 가보면 진짜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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