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내 새끼는 왜 죽었나...정치에 밀려난 과학, 아빠가 붙잡았다

ㆍㆍ 조회수 : 1,748
작성일 : 2024-04-16 17:08:30

https://v.daum.net/v/20240416043048511

 

한국일보 세월호 관련 기사들 중 하나입니다.

조사위 당시 이야기도 실려있어서 먼저 가져왔습니다.

 

모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유족분들과 생존자분들께 위로를 전합니다.

오늘뿐 아니라 때때로, 자주 생각하며  기억하고 있습니다.  힘내서 살아내시길 빕니다.

 

 

 

목차별로 읽어보세요

① 죄와 벌

• 억세게 운수 좋던 날, 돈 때문에 아이들이 죽었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40110330005911

• 피해자에게 용서 받지 못한 '구조 실패자'…법이 구원했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32807560000163

② 사라진 소년

• "당신 탓이 아냐" 아내의 말에 남편은 10년만에 울음을 터뜨렸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32918380004819

③ 서류를 찢다

• 내 새끼는 왜 죽었나… 정치에 밀려난 과학, 아빠가 붙잡았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40509320000160

④ 다시 쓰는 그날

• "새가슴이냐" 압박하며 과적 지시…세월호 참사는 그렇게 시작됐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41416180002328

 

 

IP : 119.193.xxx.1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극
    '24.4.16 5:19 PM (211.248.xxx.34)

    비극안에서 역할을 찾는 부모는 참 위대하네요. 뼈를 아리는 기사입니다.

  • 2. 전에도
    '24.4.16 7:06 PM (223.33.xxx.234)

    내인설에 대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어요.
    유족들께서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신다는 것도 들었고요.

    우리에게 정치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가끔씩은 이렇게 진실을 가리는데 정치가 기능한다는 생각도 들어요.

    내인설이 옳다하여
    정부의 책임이 가벼워지는 것은 분명 아니지요.

    진보 진영 역시 반성할 대목이 있다고 생각해요.

    정치적 이해타산 속에서
    오직 진실만을 위해 큰 고통을 견뎌오신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와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 3. 이분
    '24.4.16 7:20 PM (125.134.xxx.38)

    조국혁신당 당원이시죠 아마?

  • 4. ㅠㅠ
    '24.4.16 7:58 PM (121.165.xxx.192)

    글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 5. **
    '24.4.16 8:57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유족이 아닌 나도 안기부 같은 큰 비리에 연루되었다고 믿었는데
    유족들은 내인설을 믿기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10년동안이나 진실을 위해 싸워오신 아버님의 의지에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 6. .,.,...
    '24.4.16 9:28 PM (59.10.xxx.175)

    내인설이 뭘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324 남향집은 해가 어떻게 들어오길래 19 ... 2024/08/29 4,258
1621323 요양병원 보내는것 불효라고 생각하는 젊은 꼰대가 있었어요 8 ........ 2024/08/29 3,014
1621322 에르메스 오란 슬리퍼 편한가요? 5 슬리퍼 2024/08/29 1,991
1621321 옆에 글보고 활성산소 등산하다보면 급하게 오르다 보면 숨을 몰아.. 2 .... 2024/08/29 1,249
1621320 고2 아이가 메니에르예요 14 마리 2024/08/29 4,877
1621319 고맙네요 2 2024/08/29 714
1621318 학군지 들어와서 치열하게 애들 키워 대입 끝나고 회상 3 입시끝난지 .. 2024/08/29 2,791
1621317 윤서결 운성녈 발음요 5 .. 2024/08/29 1,255
1621316 일없는 회사에서 일하시는분 6 123 2024/08/29 2,443
1621315 이화영ㅜ 14 ㄱㄴ 2024/08/29 4,232
1621314 난이도가 배타는거>샤니>물류 5470- 2024/08/29 592
1621313 묻고 싶다 2 ㅇㅇㅇ 2024/08/29 435
1621312 한강 수영장 범인 잡았데요 21 ㅂㅂㅂㅂㅂ 2024/08/29 23,466
1621311 죄국 입벌구 45 구라대마왕 2024/08/29 3,796
1621310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의 매력을 알았어요 6 . 2024/08/29 2,760
1621309 이틈에 건보공단 연구원장에 의료민영화 교수 임명 13 나라꼬라지 2024/08/29 1,306
1621308 대통이 참 무식하네요. 35 무식 2024/08/29 3,974
1621307 소갈비찜에 섞을 다른부위는 뭐가 좋을까요? 8 모모 2024/08/29 1,254
1621306 수영장 퇴수 방법 2 블루엔젤 2024/08/29 1,193
1621305 충수염 수술 후 미열과 염증수치가 높아요. 4 .. 2024/08/29 1,107
1621304 펌) 한 네티즌의 글이네요. 30 .. 2024/08/29 7,261
1621303 예전 음식점 갔던 기억 8 ..... 2024/08/29 1,763
1621302 정재형 말투에 늘 짜증이 베어있네요 14 ㅇㅇㅇ 2024/08/29 7,436
1621301 서향이라 더 덥나봐요 33도찍네요 20 아직덥네 2024/08/29 2,045
1621300 상가주택 매매관련 임대차보호법 문의좀드려요~ 7 ㅇㅇ 2024/08/29 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