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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내 새끼는 왜 죽었나...정치에 밀려난 과학, 아빠가 붙잡았다

ㆍㆍ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24-04-16 17:08:30

https://v.daum.net/v/20240416043048511

 

한국일보 세월호 관련 기사들 중 하나입니다.

조사위 당시 이야기도 실려있어서 먼저 가져왔습니다.

 

모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유족분들과 생존자분들께 위로를 전합니다.

오늘뿐 아니라 때때로, 자주 생각하며  기억하고 있습니다.  힘내서 살아내시길 빕니다.

 

 

 

목차별로 읽어보세요

① 죄와 벌

• 억세게 운수 좋던 날, 돈 때문에 아이들이 죽었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40110330005911

• 피해자에게 용서 받지 못한 '구조 실패자'…법이 구원했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32807560000163

② 사라진 소년

• "당신 탓이 아냐" 아내의 말에 남편은 10년만에 울음을 터뜨렸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32918380004819

③ 서류를 찢다

• 내 새끼는 왜 죽었나… 정치에 밀려난 과학, 아빠가 붙잡았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40509320000160

④ 다시 쓰는 그날

• "새가슴이냐" 압박하며 과적 지시…세월호 참사는 그렇게 시작됐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41416180002328

 

 

IP : 119.193.xxx.1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극
    '24.4.16 5:19 PM (211.248.xxx.34)

    비극안에서 역할을 찾는 부모는 참 위대하네요. 뼈를 아리는 기사입니다.

  • 2. 전에도
    '24.4.16 7:06 PM (223.33.xxx.234)

    내인설에 대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어요.
    유족들께서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신다는 것도 들었고요.

    우리에게 정치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가끔씩은 이렇게 진실을 가리는데 정치가 기능한다는 생각도 들어요.

    내인설이 옳다하여
    정부의 책임이 가벼워지는 것은 분명 아니지요.

    진보 진영 역시 반성할 대목이 있다고 생각해요.

    정치적 이해타산 속에서
    오직 진실만을 위해 큰 고통을 견뎌오신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와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 3. 이분
    '24.4.16 7:20 PM (125.134.xxx.38)

    조국혁신당 당원이시죠 아마?

  • 4. ㅠㅠ
    '24.4.16 7:58 PM (121.165.xxx.192)

    글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 5. **
    '24.4.16 8:57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유족이 아닌 나도 안기부 같은 큰 비리에 연루되었다고 믿었는데
    유족들은 내인설을 믿기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10년동안이나 진실을 위해 싸워오신 아버님의 의지에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 6. .,.,...
    '24.4.16 9:28 PM (59.10.xxx.175)

    내인설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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