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끝물에..선물받은 핸드워시와 크림이 꽤 남았는데..
저렴이들도 아닌.. 바이레도, 논픽션 이런 펌핑형 크림인데요
한두번은 쓴거라 당근은 못하고, 빨리 소진하고 새거 쓰고 싶은데..
바디로션 대용으로 팔다리에 발라도 되려나요?
글고 어차피 손도 바디의 일부인데..ㅎㅎ 바디크림과 핸드크림이 결정적으로 다른 게 무엇일까요??
제 느낌상 핸드크림이 좀 더 진하다..? 오일리하다..?
그래서 등이나 가슴에는 바르기가 찜찜하고 팔다리, 엉덩이에는 바를 만한 것 같은데
아시는 분 계시면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궁금해 미칩니다. ㅎㅎㅎ 이 둘의 차이가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