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남자 아이 입니다. 현재키가 151. 4입니다.
어제 결과를 듣고 왔는데
엄마 키 161
아빠키 172
맞추기로 했어요.
중1남자 아이 입니다. 현재키가 151. 4입니다.
어제 결과를 듣고 왔는데
엄마 키 161
아빠키 172
맞추기로 했어요.
결국은 근거 없더라고요
맞고 크면 맞아서 컸다 하는데
가만 두었어도 컷을거란 의사들도 많아요...
1순위가 키
다음 공부. 재산 ...무조건 하세요
안 맞춰요..
성장주사 부작용도 무섭고 :: 예상키는 사실 아무도 모르는거라 .. 저도 아들 키우지만 굳이 안맞추고싶어요
주사맞는 과정이 만만치 않고, 그럼에도 시작하는 부모들은, 그만큼 절실한 경우가 대부분이죠.
예상키가 현재 상황에서 유추해볼때 너무 작은경우. 170만 되어라. 165라도 넘자.. 이런 경우요.
좀 더 지켜보세요. 뼈나이가 갑자기 빨라져버리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170만되어라.. 그쵸.. 저도 키우면서 170만되어라..이렇게 키우긴 했었어요... 근데 막상 168이렇게 나오니
시댁식구들이 워낙 작아서 욕심을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평생키인데 이런생각이 자꾸만 드네요
그 정도면 일찍 자고 운동 꾸준히 시키고 잘 먹이세요
주사 필요없어요 175까진 가능할거에요
우리도 딱 평균키고 160 예상하길래 주사는 안하고
초경 늦추는 한약만 한번 먹이고 그 덕인지 중1여름에 하고
163.5 에요
부모. 조부모 양가 키 모두 영향있어요
성장카페 가입하세요. 거기가 제일 정확한 정보를 줍니다.
엄마들이 공부 많이 하거든요.
여기서는 묻지 마세요.ㅎㅎ
의사도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돈 벌어야 하니까요
168-169가 하자 있는 키도 아닌데 하지 마세요
효과도 없는 돈지랄에 부작용 어째요
여자애 초2때 지방 대학병원 다녔는데 보험범위에 안 들지만 맞췄으면 좋겠다고 최종키 155cm 나오고 찾아보니 부작용위험도 있고 또 그 병원에 온 아이들 90프로이상이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는다길래 고민끝에 안 맞추었어요.
현 고2 165.4cm에요.
뼈나이도 정확하진 않더라구요. 딸의 경우엔
중1인데 151이면 많이 작아요
예상키보다 작게 클 수도 있는거고
아빠쪽 키가 작으니까 그것도 걱정이고
저라면 맞출 거 같아요
할 수 있는거 해보는게 좋지 않겠어요?
살아 보니 남자 키는 중요하더라고요
무조건 맞추세요
대부분 맞추고 효과봅니다.
그 때 당시 연세대병원에 유명한 교수님 계시다고 들었는데 한 번 가보시고 결정하세요
그리고 성장호르몬주사가 원래 클 키를 미리 크게 한다는 얘기도 있었고 처음엔 성장호르몬 주사 맞다가 후에 성장억제호르몬 주사도 같이 맞는 경우도 봤어요.
힘드시겠지만 최선의 선택 하시길 바래요
무조건 맞춰요. 주변에 몇집 진행중인데 크고 있긴 하더라고요. 물론 원래 클 키였는지, 주사 덕분인지 알길이 없지만 혹시 평생 후회로 가져가긴 싫네요. 하는데까진 최선을 다해보고 또 멀리보면 없어도 살 돈이고요.
현재키만 보면 작은데
뼈나이가 느리면 현재키가 작은키가 아니에요.
남들보다 1년 더 클거라 1년이면 5~7센티 더 클수 있는 상태니까 지금 키에서 5~7센티 더하세요. 뼈나이 빨라서 미리 큰애들도 섞여있을테니 작은키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병원서 말하는 유전키 라는것도 보수적으로 말하기때문에 실제론 대부분 더 크더라구요.
다만 작은 유전자를 닮았는지 큰 유전자를 닮았는지 알수없으니 뭐라 말할순 없지만
양가 가족, 친척들 다 동원하면 큰사람 있고, 작은사람 있고 다 섞였죠.
확률적으로 엄마 아빠를 가장 많이 닮는다 치면 170조금 넘지않겠어요?
시댁쪽이 어머니 아버님키도 제가 어림잡은 거에요.. 더 작을 지도... 아이 고모.. 들을 보면... 미안한 말이지만 외소증을 의심할정도였어요. 긴가 민가.. 할정도로..
저도 그랬는데 어제 딸아이가 이 얘기를
하길래 나만 그리 생각한건 아니구나..
고민이되네요...
성장까페 가입해봐야겠어요.. 댓글넘 감사합니다
세브란스 채교수님 초진 예약대기 4년 입니다
인근 2차급 대학병원으로 가시는게 장기적으로 맞추기엔 약값이 제일 싸요
성장카페는 아마 열에 아홉은 맞추라고 할겁니다.
부작용 얘기에는 매우 긍정적입니다.
성장카페는 아마 열에 아홉은 맞추라고 할겁니다.
부작용 걱정해봤자 그사람들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그럴 가능성 희박하고 그럼에도 방법이 있고, 대처할수 있고, 임상을 오랫동안 거쳐온거고... 뭐 그렇게 말합니다.
제아이(남아) 경우 초5때 137cm
대학병원서 진료받고 예상키 168cm~~
성장주사 3년반 맞추고 현재 키 170cm
앞으로 5~6cm 정도 더 클 수있다하시네요~
돈은 들었지만 전 100%만족합니다~
저같으면 맞출 거 같아요. 저희도 아이 친가는 작고 외가가가 커요. 제 친가가 크고 제 외가가 안크고, 남편 친가가 작고 남편 외가는 크고요. 암튼 양가에 키작은 인자들이 있어서 아이 키 너무 신경쓰여서 주사도 몇 개월 맞다가 아이가 거부해서 못맞췄는데 현재 고3인데 172라 아쉬워요. 주사 맞았으면 178까지는 크지 않았을까 싶어서요.
다행인지 몰라도 저희아인 부작용 없었습니다
현재 뼈나이 15세 아침키 171이에요~~~
저희애 중1 3월달에 153정도였는데 뼈나이가 빨랐어요
아빠키 167안될수도 있대서 주사했는데 원글님이라면 안해도 될듯요
일단 뼈나이가 늦어서 초6 뼈나이란 소린데 급성장기 안왔으니 170은 될거에요
더클수도 있지만 커봐야 아는거고
만약 뼈나이 빠르다고 했으니 주사하시라고 했을거에요
저희애 중3이고 171조금 넘는데 이제 안크고 뼈나이가 근2년 빨라서 다컸거든요...
저희애 중1 3월달에 153정도였는데 뼈나이가 빨랐어요
아빠키 167안될수도 있대서 주사했는데 원글님이라면 안해도 될듯요
일단 뼈나이가 늦어서 초6 뼈나이란 소린데 급성장기 안왔으니 170은 될거에요
더클수도 있지만 커봐야 아는거고
만약 뼈나이 빠르다고 했으면 주사하시라고 했을거에요
저희애 중3이고 171조금 넘는데 이제 안크고 뼈나이가 근2년 빨라서 다컸거든요...
저는 아이 중1때 154였어요. 또래보다 엄청 작고 말라서 제 키가 68이라 (아빠 73) 걱정안하다 급 정신들어 병원데려가 봤더니 예상키 176 나오더라구요(당연 상장주사 안맞힘). 근데 고딩때 무지 안먹고 속썩이더니 그 만큼 못컸어요. 174 쪼금 넘어요. 현역 복역중인데 생각보다 작은 친구들도 무지 많대요.
둘째 여자애는 예상키 153-4래서 (잉?) 맞출까 생각했는데 아이가 극구 거부해 안맞췄는데 고딩 지금 159 쪼금 넘어요. 얘는 맞출걸 좀 후회되긴 해요. 근데 뭐 지가 후회없대요. 주변 친구들 보면 맞은 친구들이 확실히 평균이상은 되더라구요
호르몬이 낮아서 계속 추적하다가 맞추기시작했는데...
급성장기 오기전에 최대로 키우는게 목표에요.
뼈나이는 확 크기도 하니 조금이하도 맞추세요.
그리고 줄넘기를 아침 점심 어후 저녁 이렇게 짬짬히 500번 1000번씩 하면 좋데요. 자주 성장판을 자극 하는게 좋다네요
주사가 딱 첨 1,2 년에 효과가 크게 있더라구요
아이가 작지만 뼈 나이가 느리니 급성장기를 잘 살펴 보시다가 약간 주춤한것 같다 그럴때 가서 바짝 1년 맞는걸 고려해보겠어요. 급성장기에 주사 같이 맞으면 뼈 나이가 가속화시켜서.
너무 초기부터 맞으면 오래 맞아야 하고 첨엔 엄청 크는 것 같다가 나중에 동력이 빨리 떨어질수 있어요. 그럼 또 억제랑 같이 하느니 그럴텐데 지금 뼈나이 어려서 그러지 않아도 될것 같구요.
성장 까페 가면 오히려 헷갈려요 작지도 않은 애들을 주사 주고.
꼼꼼하게 키 재서 그래프로 보세요. 그럼 감이 와요.
먼저 발이 크고 어깨가 넓어지고 하다가
발이 안크고 어깨가 더 안 넓어지면 성장이 슬로우다운 된다고 보면 됩니다. 저라면 ㅡ 다 키우고 이제 와서 안거지만 ㅡ 발이 더 안큰다 그런데 작다 하면 병원 가볼것 같아요.
넘넘 감사합니다. 댓글에 힘이 솟네요
저희애가 중1때 그정도 키였는데 중2에 155부터 급성장해서 고1 171이에요 예상키 173이였고 뼈나이 자기나이였구요 이제 사센티정도 키남은것같아요 아빠도 고등가서 늦게컸는데 요새애들 빠르니 아빠보다는 1년정도 빠르더군요 친구들은 다들 일찍 커서 중3졸업사진보면 슬퍼요 165일때 찍어서요 ㅜㅜ 암튼 중2중3때 많이 클때니 소고기 매일 먹이세요
친한 친구들이 원체 컸어요. 초등 졸업사진에 이번에 딱 이랬네요
울 아들도 중1때 150초반이였고 중3때도 160 초반이여서 걱정이많았어요. 그런데 겨울에 확 크더라구요. 지금 고2 178입니다. 약보다는 주5일 이상 저녁메뉴로 소고기를 구워줬어요~ 밥은 조금 먹더래도 소고기 지겹게 구워줬네요. 1~2년 동안 확 크더라구요. 저도 이미 애들 키운 선배엄마에게 들었던거예요. 밤마다 소고기 멕여~ 라고
글구 친구들은 중2때 이미 170 넘는 애들 대부분이였고, 울 아들은 변성기도 중2 여름에나 왔었어서... 스스로 쭈굴이처럼 기죽어했었는데요. 지금 그아이들은 170 초반에 머물러있고, 오히려 울 애가 더 큰 상황이 되기도 해요. 먼저 큰다고 다 좋은것만은 아니니~ 소고기 멕여가며~ 그냥 나중에 크나보다...해보세요. 저희 부부도 키작아요.
우선 오늘 저녁부터 소고기 소고기
일찍 재우고 고기 많이 먹이고 운동 많이 시키세요.
울조카사위, 키가 184인데 아버지는 167 엄마 160밖에 안되요.
우유 많이 마시고 고기먹고 운동 많이 했대요
뼈나이 어리게 나와서 다행이네요. 뼈나이 어릴때 맞추세요. 저는 아이가 뼈나이가 많이 나와서 더 일찍 맞출걸 너무 후회해요.
저는 돈에 크게 구애 받지 않으심 그냥 맞추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제 주변에 해? 말아? 하면서 그냥 냅뒀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집들 많이 봤어요.
부모가 평균 이상 키이고 설마 안 크겠지 하던 집들이에요.
아빠가 180넘고 엄마가 165 넘는데 아들이 171인 경우 많아요.
크던 안 크던 성장주사도 때가 있잖아요.
여기 게시판은 다들 하지 말아라, 우리 애 안 큰다더니 컸다..이렇게 말하는 분들뿐이 없는데 실제로는 안 맞추고 후회하는 사람들 부지기수에요.
부모님은 괜찮은데
시가가 심각하게 작네요
주사도 생각해볼만해요 너무 늦으면 효과못봐요
작은앤 빨리 멈추더군요
성장호르몬 치료가 이제 나온 것도 아니고
부작용 이나 안맏았아도 컸을 키 .. 이런 말 정말 아닙니다.
21살 딸아이. 성조숙증치료와 함께
6학년~ 중1 .2년 성장호르몬 맞았고요 .
예상키 162. 현재 171 이예요.
부작용 검사 철저히 해요.
10여년전 그 때도 이미 성장주사 맞는 아이들 지방에서도 다 서울와서 검사하고 주사맞히고 엄청났어요
딸도 이렇게 신경쓰는데
하물며 아들 키 키우는거 방법이 있다는데 뭘 고민을 하나요
부작용은 주사 중단하면 없어지지만, 성장주사 안 맞추고 후회 하게 될 일은 안 만들거같아요
잠시 성장 주사약 회사를 다녔어요.
대형병원 에서 처방 받은 사람만
그주사를 맞아요.
근데
그때 사장이 그랬어요.
자기 자식은 안맞힌다고
중2 아들 151입니다
작년부터 4개월마다 체크하고 있어요 아직 성장판이
확 안 열렸다고 해요 빠르면 올해 2학기부터나 내년 3학년부타 폭풍성장기 올거라하고요
저는 안맞추고 기다리고 있어요 제가 늦게 큰 편이라서요
저 170 남편 173입니다
이건 주변 얘기 들어봐야 아무소용 없구요
그냥 본인이 판단해야할거 같아요
전 부작용에 대한 거부감이 커서(실제로 여러명 봤어요-아이운동시켜사 운동하는애들) 안맞췄어요
성장주사 회사 다녔다는 분
대학병원 정형외과의사 아들 둘 고1 때가지 맞추던데요?
유전키 175.174
현재키 첫째 183,둘째 181
다들 생각이야 다르겠지만
맞춰본 경험자로써
직접 성장검사 해보고 의사선생님말씀+본인 생각 해서
결정하는게 제일 좋을 듯 싶습니다
결국 맞츄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