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휴....
'24.4.16 10:48 AM
(1.227.xxx.55)
밖에서 먹는 거 다 그렇지 않을까요 ㅠㅠ
2. 네
'24.4.16 10:48 AM
(125.187.xxx.44)
대부분 가볍고 빨리 끓으니까 코팅 조리도구 쓰죠
쓰다보면 벗겨지고 심줘서 박박 닦으면 그렇게 되는거죠.
3. ㅇㅇ
'24.4.16 10:48 AM
(175.213.xxx.190)
그거 알면서도 편해서 사다 먹죠
식당 음식들도 알면 못사먹어요
4. ᆢ
'24.4.16 10:49 AM
(118.221.xxx.11)
-
삭제된댓글
나도 신기했어요.
상가 음식점에 가면 맛집인데
오픈된 주방 가스불위에 코팅 벗겨져 스텐스러운 웍으로 음식 만들어요.
아무도 개의치 않고 먹어요.
무신경하게 국수맛집이라 한번 먹은 적 있었는데 맛있어요.
육수도 몇시간이고 그런 웍에 우리니 얼마나 해로운지
괜찮은건가 궁금해요.
5. ㄱ
'24.4.16 10:50 AM
(58.29.xxx.19)
-
삭제된댓글
빵만드는 베이커리수업들으면 빵 못먹는대요
설탕이 반이래요
6. ..
'24.4.16 10:50 AM
(39.115.xxx.132)
저 분식집 알바하는데
엄청 나게 큰 볶음팬이 엄청 가벼워요
아마 알루미늄인듯해요
코팅이 다 벗겨졌는데
거기에 떡이랑 소스 넣고
함참 끓여서 졸이고 앞에 판에 내놔요
후라이팬 같은것들 다 하얗게
벗겨진채로 쓰더라구요
7. ㅇㅇ
'24.4.16 10:51 AM
(223.33.xxx.34)
식당 프라이팬 다벗겨진거 사용해요
몇번 봤어요..
8. @@
'24.4.16 10:51 AM
(14.56.xxx.81)
코팅 벗겨진거 쓰는건 식당들도 많이 그래요
티비에 맛집 소개하며 조리장면 나오는거 보면 코팅 벗겨진거 그대로 쓰는곳이 많더라구요
이게 중금속이 음식과 섞이는것보다 코팅했던 테프론이 벗겨지며 조금씩 음식에 들어가고 그걸 다 먹었을텐데... 테프론은 몸에 들어가면 절대 배출되지않고 문제를 일으킬수 있다고 해요
9. ㄴ
'24.4.16 10:51 AM
(58.29.xxx.19)
알루미늄 그게 알츠하이머 유발.
10. 빵
'24.4.16 10:52 AM
(211.104.xxx.48)
베이커리 수업 안 듣고 레시피만 봐도 알아요^^ 그냥 맛있는 거=버터, 설탕, 생크림
11. 바람소리2
'24.4.16 10:53 AM
(114.204.xxx.203)
워낙 많이쓰니 다 그래요
집처럼 조금 까진다고 자주 바꾸짇도 않고요
사먹는거 다 그렇죠
12. 김밥집
'24.4.16 10:55 AM
(211.234.xxx.182)
엄청 잘되는 집인데
당근이 많이 들어가서 큰 쟁반에 볶은 당근을 선풍기바람으로 식히는데
선풍기 날개며 틀에 두꺼운 먼지가 덕지덕지 ㅠ
그게 돌아가면서...
그렇게 눈에 보이는곳도 안닦는데 주방 안쪽은 어떨까싶고
한참 많이 사먹고 단체주문도 많이 했던곳이라 정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13. 000
'24.4.16 10:58 AM
(124.50.xxx.211)
테두리면 스텐팬에 가장자리가 기름때로 검정색으로 된거 아닌가요?
14. 다그래요
'24.4.16 10:58 AM
(175.208.xxx.164)
식당, 반찬가게 하시는 연세 많으신 할머니, 아주머니 그런거 잘 몰라요. 팔팔 끓는 솥에 국도 플라스틱 바가지, 국자 사용하고 코팅후라이팬 다 벗겨지도록 사용하고.. 환경호르몬 그런 개념 전혀 없어요. 테이크아웃도 플라스틱이나 비닐에 하잖아요. 용기가 반은 녹아내린적도 있는데 그거 우리 몸속에 들어가면..그래서 젊은 사람들 유방암이 많은건지..
15. 육수 낼때도
'24.4.16 10:58 AM
(106.102.xxx.108)
예전엔 맛집 프로그램들 주방 보면 양파망-_-;;;에 재료 담아 다시국물 팔팔 끓였잖아요
요즘도 아예 스텐다시통 쓰지 않는 한 비슷한거 같긴 해요
누가봐도 뻣뻣하고 새하얀 새 천주머니에 육수 재료 넣는 척 하는 음식점들요
새걸 한 번 삶지도 않고 그냥 쓰는거 보니까요
이전에 천주머니 쓰던 집은 절대로 아니구나 싶거든요
16. ㅇㅅ
'24.4.16 11:08 AM
(61.105.xxx.11)
저도 지나가다 몇번 봤어요
다 벗겨진 팬들
식당들도 거의 다 그럴걸요
17. tv에
'24.4.16 11:08 AM
(118.235.xxx.89)
-
삭제된댓글
호텔주방에서도 원글님 말씀하닌 그 후라이팬 상태더라구요.
코팅 다 벗겨져서 둘레만 까만색
18. ㅇㅇ
'24.4.16 11:14 AM
(76.150.xxx.228)
그래서 내 식구들 건강하게 오래 살라고 집밥해먹이느라 허리가 휘네요.
19. 저도
'24.4.16 11:14 AM
(223.38.xxx.128)
그말하려 로긴했는데
호텔도 상황이 다르진않더라구요
위생 및 이런 이유로 전 외식 배달 안먹은지 오래에요
20. 신고(펌)
'24.4.16 11:26 AM
(211.234.xxx.145)
-
삭제된댓글
부정·불량 식품 신고는 국번없이 1399(무료)
1. 신고인의 성명, 주소, 연락처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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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옛날
'24.4.16 11:33 AM
(14.55.xxx.192)
닭강정 좋아해서 고향에 가면 꼭 들르는 집이 있었는데 한번은 시간을 착각해서 조금 일찍 간 거예요. 다른 볼 일도 없고 나중에 다시 오기도 어중간해서 가게 안에서 기다리면서 닭손질하고 튀기고 식히는 과정을 모두 다 봤는데 충격이었어요.
장사가 아주 잘되는 가게라 여러명이서 쉴새없이 일을 하는데 닭손질 하는 도마랑 주변이 너무 더럽고, 튀김 기름은 너무 까맣고, 닭을 식히는 대형선풍기 두 대는 먼지가 어찌나 많이 붙어 있던지 닭강정 안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우려가 될 지경이었어요.
항상 입구에서 포장이 된 것만 받아가느라 아주 오랜 단골이었음에도 그런 환경을 몰랐었는데 그날 너무 충격을 먹었던지 두번다시 그집 닭강정을 먹고싶은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22. 아예
'24.4.16 11:35 AM
(121.133.xxx.137)
대놓고 오래 쓴 양은냄비에
찌개 끓이면서 먹는 식당도 사람 바글하잖아요
23. ㅇㅁ
'24.4.16 11:44 AM
(175.213.xxx.190)
집에서도 그렇게 쓰시는 분 많아요
24. 그래서
'24.4.16 11:49 AM
(39.7.xxx.197)
집밥 고집하면 집밥부심 운운하며 까더라구요.
전 대학때 아~~주 유명한 카레집에서 알바했는데
제가 단골로 다닐때는 몰랐던 주방환경을 알바하면서 알게 되었음
가격이 싼곳도 아니었고
주인이 눈에 보이는 청결은 어찌나 강조하던지
단골이었어도 절대 몰랐던 눈가리고 아웅.
그후로는 식당밥은 대충 더럽겠지 생각하고 먹어요.
25. mnbv
'24.4.16 12:01 PM
(117.111.xxx.225)
그 선풍기도 자세히 보셨나요…먼지가 많을걸요
제가 그런환경에서 일해봤는데…원글님 쓰신건 애교고..
몹시 매우 엄청 더럽습니다
글로는 못쓰겠네요. 그냥 최악을 상상하시길..
26. 휴
'24.4.16 12:24 PM
(220.126.xxx.9)
카페알바하는데 비닐장갑을 저만 수시로 바꿔 낍니다
컵씻을때 세제 사용하면 바쁜데 그렇게 씻지 말래요
그래도 컵은 세제와 살균액 이용하는데 저만 그렇게 해요
행주도 구분해야 하는데 안해요
27. 닭강정
'24.4.16 12:47 P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
닭강정 집에 가서 주문한 뒤 전화받는 주인 기다리다 봤어요
강정소스가 끓고 있는데
거기 빨강 프라스틱 국자가 빠져서
일자로 누워 같이 끓고 있는거ᆢ
취소하고 싶었는데 이미 결제한 뒤라
먹어도 되나 들고 와서
그뒤론 그 집 안가요
믿고 먹고 싶은데 불신감이 드니 외식이 어렵더라구요
28. ....
'24.4.16 12:53 PM
(110.13.xxx.200)
요식업 일해본 사람들이 꼭 하는말..
그거 다 알면 외식못한다~
29. 요리 젬병
'24.4.16 1:46 PM
(211.114.xxx.132)
그런 사실들은 이미 다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매일 매끼 가족들 밥 차려줘야 하기엔
너무 힘들어요.
외식을 하더라도 어떻게 뭐를 먹어야 하는지
아시는 분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30. 흠
'24.4.16 2:10 PM
(59.16.xxx.198)
유튜브 숏츠보면 맛집 요리과정 나오는데
진짜 코팅벗겨진 은색 팬 진짜 많더라구요
댓글들도 다 그거 지적하구요
알면 못 먹는것 같아요
31. 맞아요
'24.4.16 2:12 PM
(121.169.xxx.150)
식당이고 반찬가게고 알고는 못먹죠 눈감고먹는거죠;
동네 나름 깔끔한 샤브집 코팅냄비 눈앞에서 스탠국자로 벅벅 긁어가며 밥볶아주더라고요
냄비바닥 다 긁혀있고ᆢ
32. 100이면 100
'24.4.16 2:47 PM
(1.225.xxx.136)
-
삭제된댓글
1000이면 1000, 10000이면 10000 모든 후라이팬 다 보면
아마 보면 기절하실걸요.
코팅이 벗겨져 버린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 거 일절 없고 그런 거 하면 요리 못해요.
하루에 몇 번을 그것도 화력이 미친듯한 데에도 볶고 튀기고 하는데 그 코팅이
며칠이나 남아나겠어요?
그럼 그걸 일주일만에 새걸로 교체할까요?
님들 같으면 가게 하면 그렇게 하겟어요?
자기도 안 할거면 남한테도 요구하지 말고
아니면 외식을 마세요.
33. 100이면 100
'24.4.16 2:48 PM
(1.225.xxx.136)
1000이면 1000, 10000이면 10000, 100000이면 1000000 식당 모든 후라이팬 다 보면
아마 보면 기절하실걸요.
코팅이 벗겨져 버린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 거 일절 없고 그런 거 하면 요리 못해요.
하루에 몇 번을 그것도 화력이 미친듯한 데에도 볶고 튀기고 하는데 그 코팅이
며칠이나 남아나겠어요?
그럼 그걸 일주일만에 새걸로 교체할까요?
님들 같으면 가게 하면 그렇게 하겠어요?
자기도 안 할거면 남한테도 요구하지 말고
아니면 외식을 마세요.
34. ...
'24.4.16 3:54 PM
(175.116.xxx.96)
하루에 백인분 넘게 요리를 할텐데 코팅이 얼마나갈까요??
그걸 한달에 몇번씩 바꾸면 남는게 있을까요?
어차피 집 아니면(집도 연세드신분들은 아깝다고 안바꾸세요)
코팅은 다 벗겨졌다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식당도 별반 다르지않을걸요
외식은 뭐 다 감안하고 먹는거죠
35. ㅇㅇㅇㅇ
'24.4.16 4:09 PM
(58.230.xxx.146)
다 그래요 동네 사람 많은 반찬집 있는데 가게 뒤편에서 전이나 기타 등등 굽는데.....
진짜 보면 못 사다먹어요
36. dma
'24.4.16 4:38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식당하면 죄로 간다고하고, 식당집 주방은 보는게 아니라고 했어요.
1910년생 외할머니께서 항상 하시던 말씀 이셨어요.
외할머니도 엄마도 바깥에서 밥 먹으면 죽는줄 아셨고, 식당음식은 못먹을 음식이라고 아주 터부시 하셨었지요.
모든것은 집에서 만들어서 먹자주의였고,
라면은 우리들 중학생이 되도록 먹인적이 없었어요.
외가쪽이 치매없이 건강하게 90세를 넘겨서 호상을 합니다.
언니와 나는....외식을 매식이라 부를정도로 식당음식 좋아하였고,
우리는 아마도 엄마만큼 장수하면서 엄마만큼 건강하게 살지 못할까봐 걱정이 태산 입니다.
37. ㅈㅅ
'24.4.16 4:44 PM
(210.222.xxx.250)
울 시어머니도 다벗겨진 후라이펜 쓰세요ㅎㅎ
38. ㅇㅇ
'24.4.16 5:32 PM
(61.80.xxx.232)
-
삭제된댓글
후라이팬 다벗겨지고 조미료 미원다시다 큰스푼으로 왕창두스푼 넣는거보고 놀랬음
39. ㅇㅇ
'24.4.16 5:34 PM
(61.80.xxx.232)
알면 못먹죠 식당이고 다들비슷할걸요
40. ᆢ
'24.4.16 5:37 PM
(175.223.xxx.151)
불맛도 좋아하지마세요
코팅팬에 고기 넣고
위에서 불그대로 쏴요
토치로
코팅이 녹을듯
토치를 하려면 스텐이나 무쇠팬.석쇠에 해안지
싸구려 코팅팬에 바로 하는곳 많아요
41. 휴식
'24.4.16 6:05 PM
(125.176.xxx.8)
설거지는 또 어떻고요.
재료손질도.
식당에서 일주일 알바했는데 웩~~
42. 그냥
'24.4.16 6:16 PM
(180.71.xxx.112)
양은냄비 아니에요 ?
양은냄비가 요리는 잘되거든요
맛도 좋구요
금방 끓고 아주 편하고요
시어머니 페이보릿 이던데
43. ㅇㅇ
'24.4.16 7:04 PM
(118.235.xxx.12)
-
삭제된댓글
대기업 프랜차이즈도 음식 조리히는 곳 바로 위 전등에
먼지가 10센티는 쌓여있어요
정말 바로 들어갈 상황
우연히 보고 깜놀
본사에 전화해서 알리니 바로 청소되더군요
거기 직원 아저씨가 수시로 담배 피우러 들락거리는 것도
신경쓰이더군요
중국 교포같던데요
44. ㅇㅇ
'24.4.16 7:05 PM
(118.235.xxx.12)
-
삭제된댓글
대기업 프랜차이즈도 음식 조리하는 곳 바로 위 전등에
먼지가 10센티는 쌓여있어요
정말 바로 들어갈 상황
이미 많이 들어가서 10센티인 상황이랄까요
우연히 보고 깜놀
본사에 전화해서 알리니 바로 청소되더군요
거기 직원 아저씨가 수시로 담배 피우러 들락거리는 것도
신경쓰이더군요
손도 안씻고
중국 교포같던데요
이후 안 가요
45. 유기농
'24.4.16 7:13 PM
(221.149.xxx.61)
유기농매장도 다를바없어요
46. ...
'24.4.16 7:28 PM
(39.7.xxx.221)
밖에서 고기랑 국수 절대 안 먹는데요.
일단 너무 태워서, 둘째 고기 탄 찌꺼기 붙은 석쇠판을 무지 독한 약품으로 닦아내고 잘 안헹궈요.( 지인이 고깃집) 고기랑 그 세제랑 걑이 먹는 꼴인 거죠. 국수는 펄펄 끓고 나서 플라스틱채판에 바로 쏟으니
환경호르몬베이스로 먹게 되구요. 티비 먹방보면 시커먼 재 붙은 고기도 맛나다고 많이 오버쿡해서 먹더군요.ㅜ.ㅜ 유명 어떤 중국요리사는 중국식 볶음밥할 때 햇반을 덜지도 않고 용기째 렌지에 데운 후볶음에 섞는 거 보고 깜놀했어요.
47. ...
'24.4.16 7:42 PM
(110.13.xxx.200)
그거 아시죠?
햇반공장에서 그 하얀 그롯 용기에 쌀넣고 그대로 밥하는거.
플라스틱에 쌀넣고 압력취사.. 환경호르몬 덩어리 그 자체 아닌지...
그걸 또 유튜브에 올려서 그대로 보여줌. ㅎ
48. 저도
'24.4.16 7:44 PM
(121.165.xxx.192)
본 적 있어요. 꽤 고급인 이탈리안 레스토랑이고 주방 오픈된 곳이었어요. 코팅 프라이팬 상태가 딱 원글님 얘기하신 그 상태... 알루미늄이 알츠하이머 유발물질 나온다던데 어쩔... 저렇게 쓸 거면 차라리 스텐팬이 낫지 않나요?
49. 윗님
'24.4.16 8:04 PM
(175.213.xxx.163)
차라리 스텐팬이 아니라 스텐팬이 건강에는 제일 좋은 거죠.
문제는 눌어 붙기도 하고 씻기 힘드니까 식당에선 안 쓰는 가.
그리고 저 위에 양은냄비 쓰신 분.
영은냄비 원료가 알미늄이에요.
두꺼운 캔 위에다 요리한다 생각하심 됨.
그런데 일부 중국집에선 무쇠웍 쓰지 않나요?
유명한 셰프들은 웍 길들여서 쓰고 아침마다 기름 코팅하는 게 일과던데요.
50. 친구가
'24.4.16 9:25 PM
(223.62.xxx.15)
대형마트 푸드코트알바하는데
대부분 데우거나 오븐에 굽는 음식들인데
데우는것들은 비닐봉지 그대로 오래담궈두고
오븐에 굽는 조리도구들도 오래쓰면 코팅벗겨지는거 쓴다고
어쨋든 본인보기엔 환경호르몬 만땅 섭취할거 같은데
그래도 싸고 양많으니 사람들 바글바글
싼덴 다 이유가 있는건데
51. 맞아요
'24.4.16 10:18 PM
(211.208.xxx.226)
-
삭제된댓글
코팅은 새거사도 한달도 안되 벗겨지는데요
그 크기에 스텐은 제조도 안하고 없어요 대용량 웍중 비싼 스텐웍은 아예 없어요
차라리 구내식당이나 구청 식당 가시거나 공장 반찬 사드세요 그 외애는 모두 같습니다
사려고해도 그런 조리기구가 없어요
52. 그나마
'24.4.16 11:17 PM
(184.146.xxx.33)
단체급식 하는 곳들이 위생검사 자주 나와
청소도 매일하고 깨끗한 듯해요.
53. ..
'24.4.17 12:17 AM
(175.119.xxx.68)
다 그렇죠
비비고 청정원 등 대기업 반찬 가끔 사 먹어요. 그나마 위생적이겠죠
54. ㅇㅇ
'24.4.17 6:30 AM
(180.230.xxx.96)
티비에 소개되는 집들도 그런집들 엄청 많던데
외식은 정말 못하게 하는군요
55. ***
'24.4.17 7:11 A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벗겨진 후라이펜에, 프라스틱 바구니로 삶은 국수 건지고 새까만 기름에 튀기고 밤에 약품 넣고 다음날 또 사용~ 기본이죠 뭐
56. 항상
'24.4.17 7:33 AM
(1.234.xxx.189)
의문 즉석밥이 괜찮을까? 입니다
프라스틱에 뜨거운 밥이 들어 갔을 것이고
다시 렌지에 2분을 돌리는데
프라스틱이 무해한 것 인지
57. 콩
'24.4.17 10:33 AM
(106.101.xxx.43)
저런것 보면 집밥부심 나오게 생겼어요 ㅎㅎ
58. ..
'24.4.17 10:33 AM
(211.234.xxx.171)
배달음식은 더할듯.
안보는데서 조리해서 뜨거운국물도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비닐에 담아 배달.
59. 정말요
'24.4.17 10:56 AM
(183.97.xxx.184)
-
삭제된댓글
아주 잠시 일일 대타로 요양원에서 알바했는데 거기도 프라이팬들이 코팅 벗겨져셔 온통 긁혀져서 칼로 난도질한것 같았어요. 그 노인들, 요양원서 암걸려 돌아가실듯.
이런거 산고해서 처벌이나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