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수정합니다.
아침은 간단하게 과일, 채소, 달걀, 두유 정도를 돌려가며 먹어요.
점심 또는 저녁 중에 한끼만 간단하게 먹고,
가끔 외식으로 해요. 돌솥비빔밥, 보쌈, 냉면 등
밥 지은 지 오래 됨.
내용 수정합니다.
아침은 간단하게 과일, 채소, 달걀, 두유 정도를 돌려가며 먹어요.
점심 또는 저녁 중에 한끼만 간단하게 먹고,
가끔 외식으로 해요. 돌솥비빔밥, 보쌈, 냉면 등
밥 지은 지 오래 됨.
식비 절약 되겠네요
밥만 안하고 살아도 훨씬 편하고 집도 쾌적해질 것 같아요.
청소년 아이 있는 저희 집은 불가능;;;
아들들 군대 간 사이에 그렇게 지냈어요
마침 남편도 휴직기간이었고요
지금은 정신 없어요 ㅎ
게다가 남편도 거의 집에서 밥을 안먹으니 햇반 사두고 있어요
어제 개는 훌륭하다 방송보는데
젊은 미용사 부부가 개한테 물린 피해자모임이라고ㅎㅎ
지인들 세명불러서 다섯명이 밥먹는데
햇반이더라구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정말 밥 안하고사나봐요
바깥 밥보다 그래도 된장찌개 끓여 고슬 밥, 나물사다 드세요
1년그러하다 건강 골로 갔음요.ㅜㅜㅜ
싱글맘에 대학생 아이 둘 다 학교근처로 자취하러 나간지라
혼자있게되니 밥을 안하게되네요
사무실와서 구내식당에서 2500원내고 아침 먹고...하루 세끼는 회사에서 돈 내고 해결.
집 인터넷도 끊었어요.
인터넷은 사무실 있을때만 써요
이런글 보면 꼭 골로 간다고하는 븐들 계신데
외식이 문제가 아니라 먹는 메뉴가 문제인거 아닌가요?
집밥이 뭐라고
밥에서 신경 안쓰고 사니 집도 깨끗하니 식료품 구입관리 안하고
그동안 집밥에 투자한 시간과 체력이 아까움
오늘 점저는 두부와 대파 넣어 된장찌개 새로 하고,
며칠 전 해놓은 제육볶음과 냉동실 잡곡밥 먹어야겠네요. 아이디어 감사해요.
식재료도 많이 안사요. 구색 안맞춰요. 있는 재료로 합니다.
저희는 배달음식 자주 시켜요. 집에서 해먹을땐 밥은 햇반 이용하구요.
고딩 딸 기숙사 들어가니 일주일에 한번 오는데
밥을 거의 안하네요.
빵먹고 회사에서 먹고 과일이나 먹고
주말에만 몰아먹네요 ㅎㅎ
태클 거는 글도 있지만
건강 골로 간다가 경험담이기도 하고
더 와닿아요.
집밥 다 해먹은데 간단히 해요
두끼 먹는데
계란 과일 야채 칸칸 통에 소분해두고 먹고
한끼는 국이나 덮밥 종류로
남편은 면도 좋아하고 부침개 소새지만 해줘도 좋아라해요
애들은 고기고기고기
삼시세끼 다른거
솔직히 남편만있음
아침에 샌드위치
저녁은 한그릇음식 편할것같아요
저는 아침에 나물을 주식으로 먹어요. 싱거운 콩나물 무침을 자주 먹고, 시금치, 미나리 등등 데쳐서 한 접시 먹어요.
예전에 밥을 먹기 위해 먹었던 맵고 짜고 양념 많은 반찬은 안먹어요.
뭐가 골로 간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밖에밥 먹다 건강골로간사람 저도 있어요
지금 집밥만 고수합니다
원글님 댓글 읽어 보니
집밥 해드시네요^^
나물무침이 집밥 아니면 뭐가 집밥인가요?
저염으로 엄청 신경쓰시며 드시는 거예요
나물은 씻는게 참 번거롭죠
요즘 젊은 신혼부부들은 혼수로 밥통을 안 산다네요.
밥도 잘 안 해먹고. 먹어도 햇반을 선호한대요.
쌀로 하는 밥 짓기를 안한다구요.
한달에 한 번 정도 잡곡밥 지어서 냉동해 놓고 일주일에 한두 번 먹어요.
1주일에
밥은 2~3번 하는것 같아요
둘이 늙어가니
가장 먼저 줄어드는게 밥 하는 횟수인것 같아요
남편이 성인병이 있어서
탄수화물 적게 먹느라
두부 계란 고기 샐러드 위주로 먹으니
밥할일이 현저하게 줄어드네요
밥통 살 돈으로 좀 비싼 냄비 사서 냄비밥 해먹으면 되죠.
소분 냉동해서 먹는거야 뭐 어때요
창고형 대형마트 장보러가면
즉석밥 몇박스씩 카트에 담는
부부들 여럿 봤어요
먹을 때마다 그거 돌려 먹는 거구나
생각했어요
저는 햇반은 냄새나서 못먹겠더라구요.
나중에라도 소소히 집밥은 해먹을거에요.
나이들수록 간소한 집밥이 최고인듯.
화려하게 차리진 않아도.
냉동밥은 급할 때 먹으려고 항상 준비해놓지만
냉동밥도 별로고 갓지은 보슬보슬한 밥이 최고.
엄마랑 둘이 살던 후배가 있어요.
늘 건강식 챙겨주시고 늦은 나이까지 결혼도 안 하는 딸래미 예뻐지라고 천연팩도 만들어 주던 엄마였는데 얘는 그게 고마운줄 잘 모르더라구요.
그 엄마가 병으로 돌아가시고 혼자 살면서 집에서는 햇반에 인스턴트 밖에서는 외식만 하더니 얼마 안돼 고혈압에 당뇨까지 와서 고생하고 있어요.
식생활 정말 중요하단걸 깨닫습니다.
거의 매일 지어먹어요.
쌀 3/4컵 지으면 두끼분량이고 점심은 갓한밥, 저녁은 남은 밥 먹어요.
밥 양은 줄이고 담백한 채소반찬 위주로 먹어요.
한 사람이 매년 정기검진해야 하니 그리 사네요.
불만은 없어요.
저는 6인용 밥솥으로 밥해서 그릇에 옮겨 식으면 냉장실에 넣어놔요
아침식사 2시간 전에 일어나 그 날 먹을 양 밥솥에 넣고 보온 눌러요
그렇게 3일에 한번씩 밥해 먹어요
쌀,보리,콩,유기농 현미로 밥하고요
찌개나 국은 끓이는 편인데 가끔은 건너뛰고요
반찬은 동네 백화점에서 나물반찬 3팩 정도로
사고요(백화점 나물반찬이 입에 맞아서)
김치는 마트에서 사고
그외에는
삶은 계란,과일, 채소 (오이 등)하고
둘이 사는데
저는 6인용 밥솥으로 밥해서 그릇에 옮겨 식으면 냉장실에 넣어놔요
아침식사 2시간 전에 일어나 그 날 먹을 양 밥솥에 넣고 보온 눌러요
그렇게 3일에 한번씩 밥해 먹어요
쌀,보리,콩,유기농 현미로 밥하고요
찌개나 국은 끓이는 편인데 가끔은 건너뛰고요
반찬은 동네 백화점에서 나물반찬 3팩 정도로
사고요(백화점 나물반찬이 슴슴하고 입에 맞아서)
김치는 마트에서 사고
그외에는
삶은 계란,과일, 채소 (오이 등)하고
저도 집 앞 두부집에서 자주 외식하는데
외식이 짜긴 엄청 짜요
그런 집 많더라구요
저는 밥짓기가 음식말기 중에선
참 단순하고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요
오히려 자주 안먹으니 한달에 두세번
밥해서 소분냉동하면 끝인데요.
차라리 만들기 어렵거나 시간들어가는
뼤찜, 김치찜, 조림,나물 등등을
사놓거나 배달로 먹는건 하는데
밥은 뭐...
평일은 그런데 주말은 놀러나가지 않으면 밥하네요.
건강 생각함 집에서 해 먹는게 맞는듯
이상하게 나이 들수록 해 놓은 밥 땡해서 먹으면 맛이 없던데요. 먹는 걸 좋아하고 결국 하루의 낙이 오늘 한 끼 뭘 먹을까 그 생각하는 건데요. 반찬은 부실해도 밥은 냄비밥 짓게 되더라고요. 오롯이 나만을 위해서요. 왕후의 밥 걸인의 찬 ㅋㅋ
저도 아침 저녁은 과일 야채 계란 우유 먹고 점심은 갓지은 밥과 먹고 싶어하는 반찬으로 한상 잘 차려 먹어요. 주말엔 맛집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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