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문앞에 물건 내놓는거요?~

햇반 조회수 : 5,125
작성일 : 2024-04-15 21:47:55

살고있는 아파트 문쪽으로

쓰레기봉투나 냄새나는건 아닌데

다른물건들 ㆍ예를들믄 철재선반이라던지

이런거 내놓으믄 앞집에서 불쾌할까요?

계단에는 잃어버려도 책임도 없고 내놓지말라해서 문앞에 당근거래할 물건 내놓는적이 있어요

근데 빨리빨리 안 찾아가는분들이 많아서 

본의아니게 물건이 저희집 문쪽에  며칠 있는

경우가 있어요

맞벌이라 비대면거래를 많이 하거던요

앞집에서 혹 한소리할까싶어 걱정되서 여쭤봅니다

IP : 1.254.xxx.1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15 9:5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싫어요.

  • 2. 저라면
    '24.4.15 9:51 P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

    항상 늘어놓는 거 아니고 어쩌다 한 번 일회성이면 이해합니다.

  • 3. ..
    '24.4.15 9:51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저는 택배 물건 주문이 많아서 저녁에 가보면 문 앞에 가득인데 옆집도 쿠팡 같은 거 엄청 많더라구요.
    쓰레기 아니면 걍 그러려니 해요 전.

  • 4. ..
    '24.4.15 9:5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선반이요? 생각이 너무 나가신듯 너무 싫어요

  • 5. ..
    '24.4.15 9:5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내내 나와 있는거 아니고 일회성이라면..
    그래도 좋지는 않아요.
    저희 아파트 1층에 사시는 분은 진짜 365일 품목이 바꿔어서 뭐가 나와있어요.
    진짜 싫어요.

  • 6. ㅇㅇ
    '24.4.15 9:56 PM (180.71.xxx.78)

    앞집에서 당연히 싫겠죠
    공용공간입니다.

  • 7. ㅁㅁ
    '24.4.15 9:59 PM (45.92.xxx.11) - 삭제된댓글

    이 철제선반은 당근 판매용입니다 하고 붙여두면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하루 정도 나와있는 그 정도도 이해못해주나요

  • 8. 옆집
    '24.4.15 10:07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저 집은 중고거래 많이 하네? 하고 끝
    별 생각 안들던데요

  • 9. 계속
    '24.4.15 10:10 PM (123.212.xxx.149)

    계속이 아니라 하루이틀 있다가 없어지면 전 상관없을 듯요

  • 10. ..
    '24.4.15 10:13 PM (119.197.xxx.88)

    아 너무 싫어요.
    저흰 복도 넓어서 바로 맞닿는것도 아닌데
    자기살림 내놓은 집 때문에 전체가 무슨 시장통 같아요.
    지저분하고 옛날 할머니들 사는 집 같고 ㅜㅜ

  • 11. ㅇㅇ
    '24.4.15 10:16 PM (223.39.xxx.239) - 삭제된댓글

    저희 옆집이 그래요.
    자전거 1대, 카트, 우산들, 다른 자전거 1대는 계단을 점령,
    택배는 상시로 쌓여있고
    내용물만 들고 들어가고 상자는 그대로 뒀다가 나중에 버림.
    반면 저희집앞은 아무것도 두지 않아요.
    물건 내놓는 옆집 왕짜증입니다.

    계단에 자전거 있고, 방화문을 열어놔서
    소방서에 신고하고싶은 마음이 굴뚝이에요.

  • 12. ...
    '24.4.15 10:19 PM (180.70.xxx.60)

    당근거래 정도면 이해하죠
    단시간, 단발성 인데
    그정도도 뭐라 하는건 좀...

  • 13. ..
    '24.4.15 10:20 PM (146.70.xxx.26) - 삭제된댓글

    하루이틀 있다 없어지는 거면 신경 안써요

  • 14. ..
    '24.4.15 10:22 PM (58.230.xxx.146)

    저희 옆집도 그래요
    디럭스 유모차, 휴대용 유모차, 아이용 자가용? 자전거, 캠핑 짐 싣고 다니는 미니 트레일러? 같은거 그리고 택배상자와 정체모를 약수터에서나 봄직한 생수 말통 (안엔 노란 액체가 가득 담겨있어요) 쿠팡프레쉬 아이스백 2-3개 항시 쌓여있고
    본인 집 앞이지만 정말 보는 제가 다 정신이 없어요....

  • 15. 확실히
    '24.4.15 10:25 PM (223.38.xxx.104)

    중고거래 품목이고 단발성이면 괜찮은데
    철재선반 같은게 하루이틀 넘어가면 좀 싫죠.
    중고거래할때도 시간 정해서 하니까
    당일이나 전날 저녁에 내놓으면 거의 해결될텐데요.
    빨리빨리 안찾아가는 분하고는 거래를 안하는게 좋구요.

  • 16. 앞집
    '24.4.15 10:53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이사오고 온갖 물건 문앞과 계단에 늘어놔서
    관리소에서 나와서 뭐라하니 잠깐 치우더니
    슬금슬금 한개씩 또 내놔요
    집이 작지도 않은데 바깥에서 베란다보면
    귀신나올거같이 잡동사니가 가득해요
    마주치면 자꾸 쓸데없는 호기심에 이것저것 물어보고 말거는데 상대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택배같은거 잠깐이면 몰라도 내집 놔두고 공용공간에 왜자꾸 물건을 내놓는지

  • 17. ...
    '24.4.15 11:2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희옆집도 그런데 .. 구조가 넓어서 저희집에는전혀 지장없지만 보기는안좋죠..ㅠㅠ 뭔가 윗님처럼 시장통 느낌이잖아요.. 근데 뭐 어떻게 하겠어요.. 자기집 앞에 자기가 그렇게 쓰겠다는데.. 또 저희집이하고는 상관없는쪽이구요..
    우리집에 뭐 피해라도 주면 말해보겠지만 엘레베이터 탈때 보기 흉하거 말고는 전혀 지장없는 위치에 있어서 그려려니 해야죠..ㅎㅎ

  • 18. ..
    '24.4.15 11:27 PM (114.200.xxx.129)

    저희옆집도 그런데 .. 구조가 넓어서 저희집에는전혀 지장없지만 보기는안좋죠..ㅠㅠ 뭔가 윗님처럼 시장통 느낌이잖아요.. 근데 뭐 어떻게 하겠어요.. 자기집 앞에 자기가 그렇게 쓰겠다는데.. 또 저희집이하고는 상관없는쪽이구요..
    우리집에 뭐 피해라도 주면 말해보겠지만 엘레베이터 탈때 보기 흉하거 말고는 전혀 지장없는 위치에 있어서 그려려니 해야죠..ㅎㅎ
    지금 원글님이 하시겠다는 그 상태가 저희 옆집이예요.. 아예 수납장을 만들어놨더라구요..

  • 19. ..
    '24.4.15 11:58 P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

    댓글들 보니 난독증 많네요

  • 20.
    '24.4.16 7:39 AM (210.96.xxx.10)

    중고거래 품목이고 단발성이면 괜찮은데
    철재선반 같은게 하루이틀 넘어가면 싫어요 222222ㅠㅠ

  • 21. ㅇㅂㅇ
    '24.4.16 8:18 AM (182.215.xxx.32)

    보기 좋진 않겠지만
    소방법상 문제될 정도 아니면
    뭐라하긴글쵸

  • 22. 벌금감인데?
    '24.4.16 8:20 AM (106.102.xxx.108)

    철제선반 이요?
    어이쿠야... 큰일 날 양반 이시네요
    아파트 현관문 앞에 물건 상시로 놔두면 소방법 위반 이에요
    화재 발생시 사람들 대피에 방해될 수 있어서 그래요
    누가 그 물건들 사진 찍어 구청에 신고하면요
    벌금 상당히 쎄게 팍 때려 맞으십니다
    50만원 이상 이거든요

  • 23. 저희앞집
    '24.4.16 9:25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소금항아리랑 김장철에김장무김치랑 평소에 우산꽂이 내놨는데
    보기에도 별로일뿐더러
    저렇게 더럽게 보관해서 입에넣는게 추접스럽게보이고
    우산꽂이.. 더럽게 많아서 저런걸 이고지고끼고 남한테 민폐 끼치며 사는데 참 민폐인생 추잡다. 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6114 강아지 편한 가방 추천해주세요 ufghjk.. 2024/04/21 378
1576113 아이걸음걸이가 이상한데 병원 가보는게 낫겠지요? 11 죄인 2024/04/21 3,411
1576112 펌) 영화관에서 누가 팝콘을 던졌다 15 dkny 2024/04/21 3,771
1576111 중국산 고추가루나 김치 쓰는 식당 가시나요? 27 검색 2024/04/21 2,974
1576110 대전분들~대전에서 가장 비싼 주상복합아파트는 4 대전 2024/04/21 2,284
1576109 전화 목소리가 어리면 성격도 그런가요 5 .. 2024/04/21 1,990
1576108 넷플) 우리가 볼수 없는 모든 빛. 강추 5 82 2024/04/21 3,888
1576107 김건희가 한동훈을 놓아줄까요? 7 ,,,, 2024/04/21 4,834
1576106 핸드폰 습득 사례 4 . 2024/04/21 1,474
1576105 유튜브에 자주 나오는 장성철이란 사람 10 평론가 2024/04/21 3,245
1576104 전세담보대출 문의 1 ... 2024/04/21 711
1576103 요즘 저렴한 제철과일 11 과일 2024/04/21 6,819
1576102 사이판 다녀오려고 합니다. 도움 부탁드려요. 8 여행 2024/04/21 1,811
1576101 기억상실증이랑 치매랑 뭐가 달라요 12 궁그미 2024/04/21 3,130
1576100 한국 물가 진짜 대박이네요 38 .. 2024/04/21 19,199
1576099 메가커피도 얼음 적게 넣어달라하면 커피많이 주나요? 11 ... 2024/04/21 5,590
1576098 한동훈이 대통령실 초청 거절한 이유(feat 홍준표) 33 2024/04/21 17,289
1576097 코밑이 파래요(수염 빛)ㅠㅠ 5 꼬꼬 2024/04/21 1,390
1576096 사각턱 보톡스.. 13 딸내미 2024/04/21 2,720
1576095 혼자살고 밥도 잘안해먹는데 현미5키로 11 ........ 2024/04/21 2,824
1576094 방문재활운동센터 이용해보신 분 계실지요? 6 혹시 2024/04/21 835
1576093 ‘국민의힘 포함’ 4당, 윤 대통령이 거부한 간호법 재발의 1 음? 2024/04/21 1,410
1576092 달지않고 매운 2 .. 2024/04/21 1,162
1576091 새 아파트 정문상가에 oo마트 xx마트 이런거 왜그런가요? 4 궁금 2024/04/21 3,185
1576090 첫 주말농장후 기절하듯이 잤어요! 9 ㆍㆍ 2024/04/21 3,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