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나는 그게 싫다 하지 마라
혹은 나는 그 날 일정이 안 된다 등등,
거절 의사를 표하면 그냥 받아들이면 좋겠어요.
어릴 때 엄마한테 하듯이 징징대고
왜 안되냐 나는 좋은 뜻으로 그러는건데
니가 거절해서 나는 상처받았다 서운하다
나아가선 나를 더 챙겨달라 너는 너무 무심하다
이런 소리 하는 사람은 걸러야 할 듯요.
저런 사람은 처음에 상대한테 살갑게 하다
나중에는 그 10배 쯤 되는 걸 원하고 의존하려고 하더라구요.
주변에 별로 없는 유형인데
가끔 마주치면 피곤해서 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