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너무 많아도 결혼 힘드네요

ㄴ오 조회수 : 24,393
작성일 : 2024-04-15 16:02:54

저는 아니고 제 주변에 돈이 좀 있는 집 아들

 그냥 평범하게 직장생활하는데요

근데 이집은 딸들은 다 무난하게 결혼했어요

이집 엄마와 누나들이 걱정하는게

집 돈보고 붙는 여자가 올까봐 두려워하더라구요

 

아들은 아직 결혼을 못했는데

아들 자신도 여자가 자기가 좋은건지

자기집 돈을 좋아하는건지 두려움때문에 

사람 잘 못만나더라구요..

 

돈이 너무 많아도 재산 지켜야 해서

사람 쉽게 못만나더라구요

IP : 61.101.xxx.67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5 4:03 PM (223.39.xxx.44)

    돈이 얼마나 많길래
    이재용 정도 되나요 급에 맞는 여자 만나면될것을

  • 2. 그래서
    '24.4.15 4:03 PM (211.218.xxx.194)

    내돈에 혹하지않는 비슷한 집 여자랑 결혼하잖아요. 끼리끼리라고.

    사랑만보고 결혼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남자든 여자든.

  • 3. 아니
    '24.4.15 4:04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얼마나 많길래 그런걱정을
    백억미만이면 쓸데없는걱정이라 말해주고 싶네요

  • 4. 결국
    '24.4.15 4:07 PM (210.223.xxx.17)

    결국 돈만 보는 여자랑 결혼하게 될걸 생각하고 대비를 해야죠.

  • 5. ..
    '24.4.15 4:07 PM (125.244.xxx.23) - 삭제된댓글

    있는집은 있는집끼리 결혼하자고 하는데
    아빠가 바람핀게 소문났거나 집에 뭐 문제있지 않는이상 소개가 들어오고 들어오는데 이상하네요

  • 6. ㅇㅇ
    '24.4.15 4:07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본인이 떠벌리고 다니지 않으면
    돈이 얼마나 많은지 상대가 어떻게 아나요?

    전국민에게 얼굴 알려진 사람이면 몰라도

  • 7. ...
    '24.4.15 4:08 PM (118.235.xxx.72)

    돈 있는 집은 전문직 며느리나
    머리보고 서울대나와 전업할 며느리
    구하던데요.
    며느리 친정은 집 있는 중산층이면 ok구요

  • 8. 에이
    '24.4.15 4:09 PM (122.42.xxx.83)

    동네 유지는 다 알죠 여긴 부자를 재벌로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
    돈많은 도련님은 진짜 일찍 장가들 가긴 하던데

  • 9. 곽군
    '24.4.15 4:10 PM (203.232.xxx.32)

    어차피 딸아들 재산 1/n 이고 요즘 부모나 자식이나 전부 다 명도 긴데..어차피 증여 먼저 해줄거 아니면 자기 재산도 아닌 것을..얼마나 재산이 많길래 돈보고 결혼할까봐 두렵대요
    그런 여자면 살아보고 헤어지면 그만이죠 10년 이내면 재산분할도 없을텐데...

  • 10. 사위
    '24.4.15 4:11 PM (223.38.xxx.19)

    사위들은 돈 안보고 결혼했고요?
    아...며느리는 집에 있을 여자 구하나봐요...

  • 11. 몸에
    '24.4.15 4:15 PM (123.199.xxx.114)

    돈바르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연애는. 안되면 비슷하게 돈있는집이랑 하면 될일을

  • 12. 딸은
    '24.4.15 4:16 PM (175.223.xxx.142)

    돈이 더 많은집에 시집갈테니 쉽죠.
    아들은 더 많은집은 여자 눈 돌아가야 가능하고요

  • 13. 딸이많네
    '24.4.15 4:17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흠 딸이 많아서 여자들이 기피해요.
    돈 많아도 n/1 해야하고 딸려오는 시누들ㅠㅠ.
    조건 좋은 거 아닌듯.

  • 14. 돈있는 집
    '24.4.15 4:17 PM (118.235.xxx.72)

    전문직 며느리한테는 개원이나 개국 시켜줘요.
    상가는 아들며느리 공동명의로 해주고.

    최소 이 정도 지원해줄 정도 아니면
    돈 있는 집이라고 하기 힘들죠.

  • 15. ...
    '24.4.15 4:18 PM (110.70.xxx.34)

    못(x)
    안한거(ㅇ) 남자라고 다 결혼 원하지 않음

  • 16. 부자 전문가
    '24.4.15 4:18 PM (118.221.xxx.87)

    돈 많은 집 딸들이 원하는 사윗감이 아닌거죠.

  • 17. ..
    '24.4.15 4:21 PM (221.162.xxx.205)

    못생겼나봐요

  • 18. ...
    '24.4.15 4:25 PM (211.202.xxx.120)

    졸부집안이라 사람보는 눈 없고 뺏길까봐 벌벌 떠나봐요

  • 19. ....
    '24.4.15 4:26 PM (39.125.xxx.154)

    돈 말고는 사람 자체의 매력이 없나보네요.

  • 20.
    '24.4.15 4:29 PM (223.38.xxx.220) - 삭제된댓글

    다 돈 좋아하지 싫어하는 여자가 어딨어요
    돈이 많은것도 그사람에 매력요소에요
    무슨 대단한 사랑이 요즘 어딨다고요
    결혼은 뭐라도 있어 뜯어먹으려고 하는거에요
    인정할건 인정하고
    돈이 있어 붙었고 그래서 결혼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돈을 흥청망청 놀고먹으며 한풀이하듯 쓸 여자냐
    아니냐가 중요한거죠

  • 21.
    '24.4.15 4:31 P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엄청 가려서 딸 48세 아들 45살인데도 못 간집 알아요.
    재산은 삼성동에 빌딩 여러 채
    자식들은 키, 학벌, 성품, 외모, 직업 보고
    부모는 집안, 사주궁합, 관상 보고
    아주 난리도 아닌데 그집 딸 아들 인물 없고요.
    딸은 서울대 나오고 대기업 다니고 아들은 인서울대 나와 반백수

  • 22.
    '24.4.15 4:31 PM (223.38.xxx.220) - 삭제된댓글

    다 돈 좋아하지 싫어하는 여자가 어딨어요
    돈이 많은것도 그사람에 매력요소에요
    무슨 대단한 사랑이 요즘 어딨다고요
    결혼은 뭐라도 있어 뜯어먹으려고 하는거에요
    인정할건 인정하고
    돈이 있어 붙었고 그래서 결혼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돈을 흥청망청 놀고먹으며 한풀이하듯 쓸 여자냐
    아니냐적어도 생각은 있는 여자인가가 중요한거죠

  • 23. ...
    '24.4.15 4:33 PM (175.223.xxx.207)

    엄청 가려서 딸 48세 아들 45살인데도 못 간집 알아요.
    재산은 삼성동에 빌딩 여러 채
    자식들은 키, 학벌, 성품, 외모, 직업 보고
    부모는 집안, 사주궁합, 관상 보고
    아주 난리도 아닌데 그집 딸 아들 인물 없고요.
    딸은 sky 나오고 대기업 다니고 아들은 인서울대 나와 반백수
    그집 부모가 흥청 망청 안할 집안이라는 건 자기네와 재산이 같아야 한다는 이야기예요. 상대집안 교수 이러니까 돈 없는 집안이라고 소개하지 마라고

  • 24. 사랑 풉
    '24.4.15 4:33 PM (223.38.xxx.220)

    돈 좋아하지 싫어하는 여자가 어딨어요
    돈이 많은것도 그사람에 매력요소에요
    무슨 대단한 사랑이 요즘 어딨다고요
    사랑 좋아하시네
    결혼은 뭐라도 있어 뜯어먹으려고 하는거에요
    인정할건 인정하고
    돈이 있어 붙었고 그래서 결혼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돈을 흥청망청 놀고먹으며 한풀이하듯 쓸 여자냐
    아니냐적어도 생각은 있는 여자인가가 중요한거죠

  • 25. 그래서
    '24.4.15 4:3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결정사에 가는거에요

    조금도
    손해보는 결혼하면 안되니까 ..

  • 26. 네 맞아요
    '24.4.15 4:41 PM (39.125.xxx.221)

    오은영아들도 하와이에서 한국 수시로 들락날락하는데..한국에 나와서 여친사귀면 이 여자가 돈때문에 들러붙은건지 아닌지 속으로 세심하게 관찰부터 하더라구요.

  • 27. .....
    '24.4.15 4:45 PM (211.46.xxx.4)

    저 아는 분도 그러더라구요. 수천억대 부자 미혼남인데~ 장가를 못가요.
    본인 어머니도 제수씨도 말리더라구요.
    손자한테 가야하니까요.

    한 여자랑 결혼하는 순간 다 뺏기니까요.

    속으로 불쌍하다 생각들더라구요. 돈 때문에 인생의 반려자를 못 만나고 외롭게 마무리하는 것 같아서요.

  • 28. 보통
    '24.4.15 4:47 PM (122.254.xxx.132)

    돈있고 본인까지 잘낫으면 비슷한 수준을 데리고 오던데
    아부지 부자인데 본인은 내세울게 아무것고 없을때 이렇더라고요

  • 29. 음.
    '24.4.15 4:59 PM (106.102.xxx.25)

    남자가 너무 외모부터 해서 별로인데
    돈만 많나요?

  • 30. 추측
    '24.4.15 5:00 PM (175.197.xxx.155)

    요즘 집이 40억인데 백억대 아래가 사람들이는거 걱정하겠어요? 저 대학때 친구도 알고보니 큰부자였는데 지금도 혼자에요 사람 사귈때마다 진심인지 엄청 갈등하다 결혼은 했는데 우려가 현실로... 바로 이혼하고 혼자 살아요
    결혼은 힘들어요
    사람 맘을 모르고 상처받을까봐 그러는거죠
    동네친구랑 일찍 결혼하는게 가장 무난하다는데 그것도 인연이...

  • 31. ㅇㅇ
    '24.4.15 5:17 PM (175.209.xxx.48)

    맞아요
    돈보고 하는건지 나를 보는건지

  • 32. 별로
    '24.4.15 5:34 PM (121.162.xxx.234)

    부잣집은 아들만 있나요 ㅎㅎ
    부잣집 아들들 같은 바운더리에서 잘만 연애하고 결혼하고 다해요
    부잣집 딸들은 다 머리 나빠 설대가고 전문직하고 못하나요? ㅋ
    이 역시 같은 설대에서 cc 하고 같은 전문직군에서 연애하고 다 하더만

  • 33. 진짜
    '24.4.15 5:58 PM (182.215.xxx.73)

    남자가 못생긴듯
    직업 반듯하고 학벌 괜찮고 평범해도 연애잘만하는데 어지간히 못생겼으니 돈보고 들이댄다고 걱정을 하죠

  • 34. 어설픈 부자
    '24.4.15 6:11 PM (14.32.xxx.215)

    천억 밑이라서 그래요
    가까운 친척이 몇백억대 부자고
    아들이 외국 유학후 아버지 재산 관리해요
    빅5 의사들이 정말 깎듯하게 덤벼요
    여자도 벌면 되지 그깟 돈?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같은 직군 맞벌이는 그중 여자 안물 없단 소리래요

  • 35. ....
    '24.4.15 6:25 PM (58.29.xxx.1)

    세상에 있는집 딸내미들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
    그런 아가씨들은 거들떠도 안보는 외모인가보네요

  • 36. 여기에
    '24.4.15 7:19 P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여자도 집안에 돈 많고 서울대 나오고 전문직이고 인물 없으면 시집 못 가요. 내 주위에 여럿 있어요.
    저 여자랑 매칭 되는 수준의 남자들은 여자 인물을 꼭 봐서 절대 자기를 안 보는데 본인은 다른 조건이 다 되니까 괜찮은 줄 알아요.

  • 37. 여기에
    '24.4.15 7:21 PM (175.223.xxx.207)

    여자도 집안에 돈 많고 서울대 나오고 전문직이고 인물 없으면 시집 못 가요. 내 주위에 여럿 있어요.
    저 여자랑 매칭 되는 수준의 남자들은 여자 인물을 꼭 봐서 절대 자기를 안 보는데 본인은 다른 조건이 다 되니까 괜찮은 줄 알아요.
    여자 인물은 남자 능력이랑 등가 교환이라
    남자 외모되고 성격되고 학벌 되는데 월 200만원 버는 남자면 괜찮은 여자 만나기 어려운 것처럼 말입니다.

  • 38. ㅌ ㅇ
    '24.4.15 9:19 PM (223.38.xxx.134)

    본인이 돈 자랑을 안했으면 그런 걱정 없을텐데

  • 39. 어중간하게
    '24.4.15 10:19 PM (125.132.xxx.178)

    어중간하게 돈있고 남자는 별 볼일 없나보네요..
    돈보고라고 와서 싹싹하게 할 여자 찾으면 되는데 또 그런 여자는 급안맞다고 싫어할 듯요

  • 40. 부럽다
    '24.4.15 10:21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그것도 복이라고 봅니다. 저도 누가 돈보고 붙을 걱정 할 만큼 돈 많았음 좋겠네요

  • 41. 돈 안보는
    '24.4.15 10:26 PM (175.140.xxx.5)

    우리딸 스카이 대기업 ..조건을 너무 안봐서 속상한데 ..

    연결해주고싶네요 ㅎㅎㅎㅎㅎ

  • 42. 아이고야~~
    '24.4.15 10:29 PM (67.70.xxx.142)

    그 놈에 돈 돈 돈 돈...
    돈이 없어도 비극 돈이 많아도 비극
    결국 돈이 웬수네여~~
    그래도 돈 있으면 여자들이 달려붙을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죠~~
    특히 돈도 많고 명도 짧다면 ㅋㅋㅋㅋ.

  • 43. ...
    '24.4.15 11:21 PM (221.151.xxx.109)

    제 주변에 집안 좋고 돈 많은데 좋은 대학 나왔지만 인물은 없는 애
    선보고 전문직 가난한 남자 돈으로 싸와서 결혼했어요
    건물 명의이전, 호텔 결혼 비용, 신혼집 마련까지...
    본인이 외모가 없으니, 다 갖춘 남자에게는 선택을 못받더라고요

  • 44. ...
    '24.4.15 11:52 PM (118.235.xxx.238) - 삭제된댓글

    돈 보고 덤비는 여자들이 많긴 하죠
    착한척 바르게 사는척 결혼하고
    본색 드러내는..
    그래서 서로 집안 보는건데
    그러기엔 아까운 청춘이고 젊음이고
    애로가 많네요

  • 45. ,,
    '24.4.16 1:21 AM (73.148.xxx.169)

    욕심이 많아서 아닌가요? 돈 이외엔 그다지 내세울 것이 없는 상황.

  • 46. 아니
    '24.4.16 4:11 AM (221.152.xxx.172)

    남자가 얼마나 별로면, 여자가 돈보고 결혼할까봐 그리 걱정을 하나요?
    돈 말고 다른 장점이 딱히 없다는 걸 엄마도 누나들도 다 안다는 소리네요.
    제 주변에 돈있는 집 자식들은 다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 잘했어요. 다들 사랑하면서 깨볶고 살아요.
    그 집 아들은 얼마나 별로길래... 돈보고 결혼할까봐 여자 못만난다는 그 마인드가 진짜 더 별로네요. 가뜩이나 별로인데 그 점때문에 더 별로라 앞으로도 사람은 못만날테고, 그 잘난 재산 오래도록 지켜야겠네요.

  • 47. 노이해
    '24.4.16 8:22 AM (211.234.xxx.36)

    결정사 가면 되잖아요?
    결정사 가서 아들은 본인보다 예쁘고 어린 여자 찾고
    부모는 동급 집안 찾는다 이러면 매치가 안되겠지만
    상대를 외모 나이 스펙 집안 다 비슷한 급으로 찾으면 매칭돼요

  • 48.
    '24.4.16 8:23 AM (118.235.xxx.85)

    아는집은 그냥 없는집 여자 데리고 오던데요
    집 인테리어 안에 싹 다 채우고 차도 사주고 몸만 델고오던데
    돈보고 결혼한들 결혼생활 잘하면 되죠..
    반면 딸은 결혼 못하더라구요 사위가 돈보고 결혼해서 재산 말아먹을까봐

  • 49. ..
    '24.4.16 8:48 AM (61.254.xxx.115)

    1도 손해 안보려하니 못하는거죠 기업인수합병도 아니고..아무리 재산 많아도 딸이나 아들이나 키나 인물없음 포기해야할거 해야 결혼이 되요 모든조건 다 차는 어린 아가씨가 보통아닌 시모랑 시누 둘이나 있는집 가겠음? ㅎㅎ

  • 50. 에혀
    '24.4.16 9:12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엄청 부자거나
    엄청 능력이 뛰어나거나 하면
    결정사들에서 어떻게 알아낸건지
    전화해요
    좋은 남자 혹은 여자 있는데
    선 보이시면 어떻겠냐구요
    결혼못할수가 없어요
    어정쩡하게 돈많고
    능력없으면서 배우자감에게 바라는건 많고
    그럼 안되는거죠

  • 51. mm
    '24.4.16 9:16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남자 매력도 없을것 같고 돈만 보고 붙는 머리 텅텅을 고른다면 그것도 그집 아들 팔자지만 그만큼 아들, 동생이 데려오는 여자 수준이 변변찮았나보죠

  • 52. mm
    '24.4.16 9:17 AM (14.32.xxx.186)

    남자 매력도 없을것 같고 돈만 보고 붙는 머리 텅텅을 고른다면 그것도 그집 아들 팔자지만 그만큼 아들, 동생이 데려오는 여자 수준이 변변찮았나보죠
    보통은 학벌 집안 성격 다 끼리끼리 자알 만나요

  • 53.
    '24.4.16 9:26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다 가지면 다 가진 사람들끼리 만나는데요.
    문제가 심하게 있어서 그런 거예요.
    여자는 인물이 별로면서 키까지 너무 크거나 작아도 연결 어렵되더라고요. 여자 키큰 게 왜 문제냐하면 자기가 크니까 상대가 자기 보다 커야 하는데 거기서 후보군 인원이 팍 적어져요. 키 너무 작으면 2세에 영향있다고 남자집에서 싫어하고요.
    그러니까 결국 남자 돈없는 집 아니면 할 수가 없더라고요.

  • 54. ...
    '24.4.16 9:32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다 가지면 다 가진 사람들끼리 만나는데요.
    문제가 심하게 있어서 그런 거예요.
    여자는 인물이 별로면서 키까지 너무 크거나 작아도 연결 어렵되더라고요. 여자 키큰 게 왜 문제냐하면 자기가 크니까 상대가 자기 보다 커야 하는데 거기서 후보군 인원이 팍 적어져요. 키 너무 작으면 2세에 영향있다고 남자집에서 싫어하고요.
    그러니까 결국 남자 돈없는 집 아니면 할 수가 없더라고요.
    남자도 큰 결격사유 있음 돈 없는 집 아니면 어려울 거예요.

  • 55. ㅇㅇㅇㅇㅇ
    '24.4.16 9:34 AM (211.234.xxx.48)

    재벌들도 혼전계약서 쓰고 그러는거 연속극에 많이

    나오잖아요

  • 56. ...
    '24.4.16 9:38 AM (124.5.xxx.0)

    다 가지면 다 가진 사람들끼리 잘 만나는데요.
    의대 과 선배랑 오래 연애해서 최근 결혼한 아이 아는데 둘 다 외모되고 부모들도 전문직 크게 해서 성공한 사람들이더라고요.
    문제가 심하게 있어서 그런 거예요.
    여자는 인물이 별로면서 키까지 너무 크거나 작아도 연결 어렵되더라고요. 여자 키큰 게 왜 문제냐하면 자기가 크니까 상대가 자기 보다 커야 하는데 거기서 후보군 인원이 팍 적어져요. 키 너무 작으면 2세에 영향있다고 남자집에서 싫어하고요.
    그러니까 결국 남자 돈없는 집 아니면 할 수가 없더라고요.
    남자도 큰 결격사유 있음 돈 없는 집 아니면 어려울 거예요.

  • 57. ㅇㅂㅇ
    '24.4.16 9:51 AM (182.215.xxx.32)

    수준 대충 맞는 사람 소개받아야지요..

    뭐든 뛰어난 점이 있는 사람은 세상 소수이기 때문에
    비슷한 사람 만나기 힘들어요 당연히..

  • 58. 으으으
    '24.4.16 12:39 PM (175.198.xxx.250)

    정말 싫다

    취집녀들....


    돈만 보는 여자들...ㅠㅠ

  • 59. 훨~
    '24.4.16 1:14 PM (58.234.xxx.237)

    원래 자기돈 있으면 남자돈에 신경 안써요.
    남자가 모지리만 아니면요.

  • 60. 이모네,,,
    '24.4.16 2:01 PM (112.212.xxx.115)

    수천억 재산가
    이종사촌이 아이비리그 박사중에 자살했고
    죽은 애 동생 파혼 당했어요.
    약혼한 집안 어른들도 상대편도
    이모네집안에서 자살자 나온것과
    자살한 이종사촌 정신병병력 들어서요.
    그 대단한 집안이 장관집댁이롸죠
    파혼 당한 동생녀석 패닉와서 해외로만 떠돌고요,
    큰 집에 가성치매 걸린 이모 80줄 들어 선 이모부랑만
    아주 눈물 납니다.
    돈도 명예도 학벌까지 다 갖춘 집안인데
    미래가 없으니
    남은 건 그량 허허벌판

  • 61. 돈이 아무리 많아도
    '24.4.16 2:14 PM (14.138.xxx.76)

    요즘엔 키작고 인물없으면 안만나요
    본인들도 능력이 있으니까요

  • 62. 로즈
    '24.4.16 2:57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끼리끼리 만나면 되지 뭔 걱정
    남자가 좀 아닌가보네요
    어차피 같은 위치에서 대부분 만나 결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864 G20 통역관 밀고 나가는거 브라질에서 자기들 잘못이라고 19 브라질 15:14:38 3,059
1650863 영양제는 왜 의사들마다 말이 다를까요 18 ㄱㄴㄷ 15:11:53 2,187
1650862 서울 날씨가 갑자기 해나오면서 기온 급상승하네요(강서구) 2 날씨 15:08:56 1,281
1650861 외신, 국내 뉴스 할 것없이 난리네 19 아고 15:03:35 4,471
1650860 고향 사랑 기부제 신청하셨나요? 4 사비오 15:01:15 692
1650859 연세대 교수들 시국선언 "스스로 물러나야” 15 늦었지만 14:58:39 1,982
1650858 얼렁뚱땅으로 5시간만에 김장 재료구입부터 완성까지 3 얼렁뚱땅 14:56:55 829
1650857 옵스빵 뭐가 맛있나요? 9 .. 14:51:44 1,079
1650856 50대 초반 157 52 키로인데 통통한가요 37 체중 14:49:27 3,244
1650855 논술장 가는 방법 15 논술시험 14:49:08 679
1650854 마트에서 카트가 가득 쇼핑해서 지나가는 분을 보며 13 ... 14:47:43 3,042
1650853 학군지 피어그룹이 중요한가요? 19 ?? 14:47:43 1,376
1650852 오빠와 9살차이 2부 16 여동생 14:47:16 2,430
1650851 60대 엄마 패딩 사드렸어용 7 .... 14:45:40 2,408
1650850 고2 때까지 짱구보고 게임하던 녀석이 한전 입사했네요 13 ..... 14:44:03 2,149
1650849 유니클로 매장에서 일해보신분 있나요 8 ㅇㅇㅇㄹㄹ 14:38:32 1,839
1650848 채림 화보촬영하는거 보니 22 .. 14:33:38 11,658
1650847 강원도 단풍 아직 있을까요 1 .. 14:30:04 511
1650846 무릎연골주사 비보험 가격은 얼마일까요? 6 Oo 14:26:23 849
1650845 동덕여대사건은 파면팔수록 29 ㅁㅁㅁ 14:24:50 3,082
1650844 서울 전망좋은 식당 추천바랍니다 16 파인 14:23:20 1,889
1650843 학벌은 없어도 자수성가 하신 분들은 어떤 직업이신 건가요? 20 ㅇㅇ 14:21:59 2,486
1650842 클렌징오일 추천해 주세여 6 @??@ 14:19:41 1,070
1650841 나의 춤 선생님들 2 ... 14:18:54 879
1650840 아파트 상가에 있는 미용실 옆에 바로 다른 미용실 개업... 20 --- 14:14:08 2,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