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되면 한번쯤 도전하게 되는 운전면허시험. 그런데 80~90년대엔 면허 따기가 하늘에 별따기였다고 합니다. 파워핸들이 없던 시절, 핸들을 무 뽑듯이 돌려야 했고요. 난이도 극악이라는 S자 후진 코스까지 있었는데요. 수능시험보다 더 어려웠다는 90년대 운전면허시험 풍경을 크랩이 모아봤습니다.
두 세달 기다리는건 기본이라 시험보러 제주도까지 감
10명 가운데 1명꼴로 합격.
지난달에는 100명중 3명만 합격했습니다.
파워핸들이 없던 시절 운전자가 파워핸드여야 했다
S자 길을 전진했다가 후진해서 나오는 곡선코스.
합격하면 모두의 축하를 받기도.
재수 삼수는 기본이었다는 운전면허 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