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는
짖지도 않고, 완전 소심한 시츄예요~
그런데, 산책 다녀와서
진드기 (발견만 2번) 벼룩 같은 걸 잘 붙여서 오는데요~
병원갔더니 먹이는 외부구충제,
3개월 지속되는 걸 먹여줬어요.
예를 들어, 진드기가 붙어서 강아지 피를 빨아먹으면
바로 죽어서 떨어진대요.
원장님이 안전하다고는 하셨는데,
그런데, 그 정도로 강력하면
강아지들에게는 상당히 안좋은거 아닌가요..ㅠ
지난 토요일 구충제를먹고 왔는데,
강아지가 기운이 없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