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못 올려서 강퇴당한 새봄입니다.^^;;
죄송합니다. 이별인사도 못드리고 말았네요.
굳이 변명하자면 요양원 계시던 엄마가 점점 식사를 못드셔서 애태웠는데 지난 주말 갑자기 중환자실에 입원하셨어요.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들은 상태라 영어공부며, 특히 노래불러서 올리기 등은 제 마음과 심리상태에서 의욕이 나지 않네요. 그래도 낭독이라도 해서 올릴까 하던중 정해두신 시간이 있는것을 못봐서 강퇴당한것 같네요.
인연이 거기까지 인것으로 정리하고 나름대로 해볼게요. 씩씩하셨던 짧은 인연의 님들 모두 원하시는바 이루시고 건승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