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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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니라 집문서, 재산을 님 이름으로 돈으로 위안을 받으셔야 합니다.
세상에, 원글님 남편 악마 같아요. 부인 외 다른 여자랑 성관계 하고, 원글님은 또 그런 남편과 부부관계하고. 저라면 이혼 해요. 자식은 없나요??
낫지 않나요
왜 그런 남편이라도 붙들고 사는지ㅠ
또 관계는 왜ㅠ
아이 어려도 커도 있어도 없어도 이혼각
정신과약 먹는데 소주 먹으면 대개 안좋아요
그렇게 참고 살고 술먹고 약먹고 하다가 일찍 죽고 남편 좋은 일만 시켜요 윗님 말대로 돈으로 위안 삼고 돈 쓰면서 살아야 해요 취미 생활에 몰두하거나
정신똑띠 챙기시고
증거 차곡차곡 모아두세요
정신돠약 먹고 술먹고 할 때가 아니라
그 여자한테 다 퍼주지 못하게 돈관리 잘하시고
남편한테 뒤통수 맞기 전에 명의 다 님 앞으로 해 놓으세요.
일단 통장 확보.현금 확보가 제일 먼저겠네요.
이혼 못하는데는 따로 사정이 있겠죠?
왜 받아주세요
일단 PT 등록하고 운동하세요
남편과 나를 분리해서 생각하세요
남편 돈으로 맛집도 다니고 고급 취미도 가져보시고
꽃도 사고 옷도 사세요
좋아하는 다른 사람을 만드세요
연예인이나 피아니스트 뭐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남편 받아주지 마세요
성병 겁나지도 않으세요?
결혼이 뭔지
그렇게 어떻게 살아요.
뭔 사연이 있으니 떨쳐내지 못하겠지만
내몸은 지킵시다.
약먹고 술마시다 충동적으로
자살한 사람들 많잖아요.
술은 독일뿐이니 마시지 마세요.
경제적으로 넉넉하면 골프에 빠져보시든가요.
딴ㄴ이랑 섹스하고 다니는거 알면서도 그런 놈이랑 잠자리가 또 되다니 님 정상 아니예요. 정신과 약 먹고 술마시면 자살충동 생겨요. 남편 바람이 나 병든거 보다 낫잖아요? 돈 있으면 막 쓰고?님 가꾸고 없으면 버리세요. 버려도 뭔일 안나요. 맘 편히 인간답게 살 수 있어요. 개새키네요
건강을 잘 지키세요, 이제부터 몸에 좋은것만 드시고 술드시지 말고 자식들만 생각하면서 사세요
저거 일찍 뒤져버리겠지 하고요. 기름진거 잔뜩 주고 술도 많이 먹이세요
정신차리세요.
지금 소주나마시며 널부러져 있을때가 아닙니다.
나혼자 독립해서 먹고 살능력없고
그런 남편인데도 그다지 싫지 않다면
남편의 사업 파트너려니 하면
마음이 좀 다스려질지 ..
경제력이없어요 아이돌보미하는데 몸이안좋아 관둘려구요~집 하나있는거 내명의 이전물어보니 전업이라 세금이 몇천나온대서 못했어요~
둘이서 엔조이도 아니고 연애하듯 만나는게 더 힘드네요~제가 아직 남편한테 맘이 남아있어 더 힘드네요
경제력없어도 재산, 위자료 받으면 생활 불가능하신가요? 변호사 만나서 계산 한번 해보시죠.
경제력도 없고 마음도 있으신거면 모른척 하셔야겠네요. 우선 몸부터 추스리시구요.
남편분은 그 여자 못 끊어요. 거짓말에 눈감으시고 님이 할 수 있는거 하세요. 술 줄이다가 끊으시고 운동하시고요. 일상생활 하셔야죠.
여자없어도 술먹고 약먹고 정신 놓고 늘어져있는 아내 별로인데 밖에 여자까지 있는데 오죽하겠어요.
님...그래도 지금이 봄날인 줄 아세요.
그러다가 정신과약에 술에 찌들어 아무것도 못하고 몸 아파서 누워만있다고 유책이라고 이혼하자 소송들어오면 어쩔거에요?
남편은 그렇게 살라고 우선은 두고 남편 돈은 쓸 수 있는것같으니 몸부터 일으켜서 마사지나 사우나 다니시면서 차츰 운동도 시작하시구요. 건강에 좋은 영양제든 음식이든 챙겨드세요. 남편 바라보지 마시고 님 살 궁리를해요.
일단 술은 꼭 끊으세요...
남편이 아주 질이 나쁘네요. 양 여자 기분에 맞게 골라가면서 잠자리하고.
돈벌어오는 기계라고 생각하세요
어차피 말도 안하고 방도 따로 쓴다면서요
이혼하시면 님이 돈 버셔야하는데 그걸 안해도 되니 그냥 그런용도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운동하고 예뻐지시고요
남편과 상관없이 활기차게 기쁘게 사세요
저런경우 세탁기를 부부가 따로도 쓰던데...
절망적인 상황은 아니에요.
자녀가 있고(자녀에게 기대란 말은 아님), 일단은 님과 자녀들이 모두 건강하고
장애가 없고 그런것만도 어쩌면 절망적인 상황은 아닌거에요...
속상하고 그런거 누구나 다 하나씩 가슴속에 가지고들 살아요
그리고 정 안되면 남편 죽여버리면 되죠 뭐..
내연녀가 재산을 상속받겠어요 뭘하겠어요
님 자존심을 좀 지키세요. 밖에서 연애하고 오는 남편을 왜 받아주나요? 술 줄이고 운동하고 몸 챙겨서 알바라도 하세요. 예쁜 옷 사입고요. 남편 넘 보란 듯이 더 잘 살아야죠. 아휴 ~ 다 늙은 남편 뭐가 좋아요... 님이 그렇게 살면 남편이 더 무시합니다. 남편 사랑 다시 받고 싶다면 밀당하시고 예뻐지시고 더 당당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