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치가 이렇게 맛있는 생선이었나요

와우 조회수 : 3,760
작성일 : 2024-04-14 19:24:44

고등어, 꽁치같은 비린(?) 생선은 당연하고

생선자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와...

저 쫌전에 노릇하게 구운 삼치구이 두마리로

밥 한그릇 다 먹었어요

하도 맛있어서 딴 반찬들에는 아예 손도 가질 않더라고요

삼치구이가 원래 이렇게 맛있는거였어요??^^;;;

IP : 114.203.xxx.8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잊었었네요
    '24.4.14 7:25 PM (121.133.xxx.137)

    삼치라는 생선이 있었구낭~
    덕분에 내일은 삼치 먹어야겠어요^^

  • 2. ...
    '24.4.14 7:27 PM (122.38.xxx.150)

    살이 많잖아요.
    다음엔 구운 다음에 간장,설탕 채썬 생강 넣고 졸인 양념에 겉면만 뒤집어가며
    구워서 드셔보세요,.

  • 3. 최애
    '24.4.14 7:27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

    삼치 맛있어요. 구이도 맛있고 조림도 맛있고
    생선 별로 안좋아하는데 삼치랑 갈치는 어릴 때부터 잘 먹었어요

  • 4. ….
    '24.4.14 7:33 PM (121.163.xxx.14)

    삼치가 살많고 담백하고 맛나요
    큰 게 맛나요
    소금 뿌려 구워도 맛나고
    밀가루 발라 튀기듯 굽다가
    살짝 매콤한 데리야끼 소스에 졸여도 완전 맛있어요
    흠 …. 먹고싶다 ㅜㅜ

  • 5.
    '24.4.14 7:35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삼치 노릇하게 구워
    간장겨자소스에 찍어 먹으면 죽음이죠

  • 6.
    '24.4.14 7:36 PM (125.132.xxx.103)

    담백하고 비리지 않아 좋아해요.
    고등어는 먹고나면 생목 오른다고 하나 비린맛이 자꾸 올라오는데
    삼치는 그런게 없더라고요.
    살도 포실포실하고요.

  • 7. 오호
    '24.4.14 7:37 PM (114.203.xxx.84)

    간장,설탕,채썬 생강 넣고 졸인 양념에 겉면만
    뒤집어가며 구워 먹기,
    밀가루 발라 튀기듯 굽다가
    살짝 매콤한 데리야끼 소스에 졸여 먹기
    이렇게도 꼭 먹어봐야겠어요
    주신 댓글들만 봐도 넘 맛있을거같아요 ㅎㅎ

    구이도 이렇게 맛있는데 조림은 얼마나 맛있을까요?ㅜㅠ♡
    댓글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 8. 추가
    '24.4.14 7:38 PM (114.203.xxx.84)

    간장 겨자소스에 찍어 먹기도 추가요 ㅎ
    와 또 먹고 싶네요^^

  • 9. 바람소리2
    '24.4.14 7:39 PM (114.204.xxx.203)

    다음주엔 삼치 구이 먹으러 가야겠어요

  • 10. dd
    '24.4.14 7:44 PM (116.32.xxx.100)

    삼치 맛있죠 등푸른 생선중엔 삼치를 제일 좋아해요
    고등어보다 덜 기름지고 덜 비리거든요

  • 11. 소스
    '24.4.14 7:44 PM (116.125.xxx.12)

    간장 유자청 와사비 섞은거 찍어드셔 보세요
    진짜 맛있어요

  • 12. ㆍㆍ
    '24.4.14 7:46 PM (59.4.xxx.50) - 삭제된댓글

    선어도 맛나요.
    삼치
    두마리 아니고 두 덩어리일듯요.
    삼치 커요.

  • 13. 너무
    '24.4.14 8:10 PM (58.29.xxx.91) - 삭제된댓글

    많이 드시진 마세요.
    수은이 많은 생선이라고 들었어요.

  • 14. 삼치는
    '24.4.14 8:14 PM (61.82.xxx.210)

    가시가 거의 없어서
    먹기가 편하죠

  • 15. ㅠㅠ
    '24.4.14 8:47 PM (180.68.xxx.158)

    삼치 아니라
    이치 ,사치라도 먹고싶어요.
    바닷것 끊은지 너무 오래되었어요.

  • 16. 저도
    '24.4.14 8:50 PM (220.117.xxx.61)

    저도 삼치 좋아했어요. 요즘 생선구우면 냄새가 심해서요
    나가서 사먹기도 하는데
    종로3가 뒷편골목에 연탄구이집들이 맛있더라구요.

  • 17. //
    '24.4.15 8:50 AM (58.141.xxx.20)

    이렇게나 맛있는 생선을 방사능 때문에 못 먹다니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4637 환율 오르는 이유중 하나, 원화를 프린트해 정부의 돈으로 씀 17 .. 2024/04/15 4,831
1574636 오늘 스트레이트 진짜 강력히 추천합니다. 11 중산층몰락 2024/04/15 5,560
1574635 김지원 누구 닮았는지 알았어요 9 ... 2024/04/15 13,344
1574634 장봤는데 후회되네요 14 물가 2024/04/15 8,339
1574633 유튭에서 사랑과 전쟁 다시 보는데 4 .. 2024/04/15 1,918
1574632 마늘을 반으로 자르니 보이는 하얀부분 4 마늘 2024/04/15 2,184
1574631 입대 한달 남은 아이인데요 20 힘드네 2024/04/15 4,036
1574630 그냥 혼자 살고 싶네요. 3 졸혼이혼 2024/04/15 4,078
1574629 펌 정부, 1분기만 32조원 빌렸다 2 ... 2024/04/15 1,385
1574628 카카오택시 바로 블루 일반 뭔 차이예요? 4 ㄴㄱㄷ 2024/04/15 2,485
1574627 RPM과 고쟁이 사이에 메울 간극(고등 수1) 5 수학 2024/04/15 1,196
1574626 네이버페이 줍줍 (총 98원) 16 zzz 2024/04/15 3,126
1574625 남편이 운동화 사줫어요 ㅎㅎ 8 ㅇㅇ 2024/04/15 3,660
1574624 캐서롤 냄비로 국끓여도 되나요? 3 afa 2024/04/15 938
1574623 장제원 노래 잘하네요 ㅋㅋ 17 ㅇㅇ 2024/04/15 4,421
1574622 올해는 조용한 선풍기 사야겟어요 9 ........ 2024/04/15 2,975
1574621 입대시 캐리어 3 하늘 2024/04/15 1,211
1574620 다낭 여행 패키지. 6 다낭 가자^.. 2024/04/14 3,419
1574619 위안부는 매춘 발언 박유하, 최종 무죄판결 12 ... 2024/04/14 2,276
1574618 새가전가구와 입주하는데요 4 이어서 2024/04/14 1,351
1574617 인품과 경제력을 모두 갖춘 부모 2 2024/04/14 3,639
1574616 프랑스 여행 전문가 계시나요?? 3 ..... 2024/04/14 1,618
1574615 조국33살시절 17 보셨나요 2024/04/14 5,146
1574614 공부는 타고났다고 하면 자만하는건가요? 22 2024/04/14 4,001
1574613 다이아는 무조건 화이트골드셋팅인가요? 7 다이아 2024/04/14 2,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