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리모델링 집에 들어오기도 했고
깨끗하게 썼어요
빨리 나가야 하는 상황이라
부동산에 집 비번 알려 주고
연락 오면 들어와서 보셔라 했는데
어제 오늘 두 사람 다녀갔는데
둘다 마음에 들고 이사 날짜도 맞춘다 했데요
그냥 물건이 원래 자리에만 있어도 깨끗해 보이는 마법
원래 리모델링 집에 들어오기도 했고
깨끗하게 썼어요
빨리 나가야 하는 상황이라
부동산에 집 비번 알려 주고
연락 오면 들어와서 보셔라 했는데
어제 오늘 두 사람 다녀갔는데
둘다 마음에 들고 이사 날짜도 맞춘다 했데요
그냥 물건이 원래 자리에만 있어도 깨끗해 보이는 마법
저도 첫 방문손님이랑 계약했어요
밤새 집정리하고 창문에 현관문까지 다 닦았어요 ㅋ
이사갈거라 청소 안한다는 사람도 있다는 글 보고
헐 했어요
난 자리 넘 더러우면 뒤통수 따갑지 않나?
저도
전세 살 때 4년 살고 집 사서 나가는데 주인이 집 보여줄 수 있냐고 해서 좋다고 했어요
토요일에 한 사람이 보고 갔는데 바로 계약하자고 했다고 연락와서 부랴부랴 이사 준비했고
집 팔 때도 30년된 구축아파트 도배만 하고 들어온 그 상태 그대로였는데 오히려 자기들 맘대로 리모델링 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하면서 한 번만에 계약
특징은 방 거실 화장실 주방 다 물건이 거의 없었어요 벅에는 액자 1개 시계1개만
베란다에는 꽃화분 딱 1개만
2011년에 저희 이모네가 단지에서 유일하게 혼자 집 팔고 이사갔는데 집 사신 할머니께서
이제까지 보고 다닌 집 중에 새댁(?) 집이 제일 깨끗하다고 하셨대요
2011년에 저희 이모네가 단지에서 유일하게 혼자 집 팔고 이사갔는데 집 사신 할머니께서
이제까지 보고 다닌 집 중에 새댁(?) 집이 제일 깨끗하다고 하셨대요
2011년 최악의 하락장 아시죠
맞아요 정리 중요하고 무엇보다 짐까지 없으면 최고죠
보러 다니다가 정말 기함한 적도 많아요. 어떻게 현관에 발 디딜 틈 없이 짐을 쌓아 놓고 사는 지
당연한 이치..준비가 된 집같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