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을 자세하게 써서 혹시나 싶어 내용 삭제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속의 개념이 저랑 다른 지인..
1. ...
'24.4.14 4:12 PM (180.71.xxx.134)배려가 아예 없군요 하루빨리 손절각
2. .....
'24.4.14 4:13 PM (172.226.xxx.40)님은 스페어인거에요..
그런 사람과 이제 그런 약속 하지 마세요
진짜 어이없네요 그사람3. ..
'24.4.14 4:14 PM (182.220.xxx.5)님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잖아요.
거의 무시하는 수준인데.
거리 두세요.4. 미나
'24.4.14 4:15 PM (175.126.xxx.83)그런 사람하고는 개인적인 약속을 안 잡죠. 여럿이 모여서 보는 경우는 봐도요. 약속을 어기는건데 반복되면 전 뚜껑 열려요
5. ..
'24.4.14 4:16 PM (58.79.xxx.33)그런 인간들이 있어요. 장난치고 지맘대로 이용하는 인간들이요. 멀리하세요. 사람을 그냥 자기도구로 이용하는 것 뿐이에요.
6. 퉤퉤
'24.4.14 4:16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미친ㄴ레벨인데요.
내일 안가면 찐 미친ㄴ..
직장인 월차를 뭘로보고 저런 수작을.7. 대놓고 개무시
'24.4.14 4:16 PM (211.234.xxx.253)대놓고 개무시 하는데 왜 지인이라고 가까이 두는거에요??
기분도 안나빠요?자존심도 없으신가8. ㅁㅁㅁ
'24.4.14 4:17 PM (14.36.xxx.59)또 갈 수는 있죠.
근데 계획과 달리 다른 사람과 먼저 가게 되었다면
보통 원래 약속했던 사람과 다시 다녀온 후에, "사실 나 이러저러해서 오늘 두 번째야"라고 얘기하던데요. 님에 대한 배려가 없는 지인 맞습니다.9. 피곤한 스타일
'24.4.14 4:26 PM (211.234.xxx.198)원글님을 무시할 수도 있겠으나 특히 약속을 타인의 시간을 배려 안하고 자기 편한대로 사는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비슷한 사례가 있던 지인을 버렸어요 ㅋ
안 맞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않아야 편함10. 이런 사람 싫어
'24.4.14 4:26 PM (218.39.xxx.130)일찍 정리 해야지 내가 이상 한 사람 됌..
11. 77
'24.4.14 4:29 PM (106.102.xxx.8)두번째면...이제 그사람과는 어디가는약속 안잡아요절대
12. ㅇㅇ
'24.4.14 4:31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욕나오는 사람이네요 정신나간 ㄴ 죄송
기껏 시간내서 날잡아놓고 딴사람이랑 가다니요
너무 무례하네요
원글님 보다 그사람들이 훨씬 중요하고
원글님과의 약속은 무시해도 된다는거잖아요
또가도돼는 그냥 하는 말이죠 면피용13. ...
'24.4.14 4:34 PM (223.39.xxx.32)글만 봐도 화가 나네요. 뭐 저런 미친...
약속 잡지 마세요.14. ㄴ윗님
'24.4.14 4:37 PM (211.234.xxx.198)면피용도 있으나
또 진짜 가는 인간 유형이 있긴해요 ㅎㅎ
그런데 가서 시간을 공유를 못하는거죠. 혼자 가는게 더 나음15. 송시
'24.4.14 4:40 PM (175.120.xxx.173)저런 인간하고는 상종 안할래요.
일단 자초지종을 묻기전에 말을 하고
사진을 올려도 될까말까인데..
몸종한테도 저렇게 안하겠네요.
욕이 펌프질 중16. ㅠ 어이없네요
'24.4.14 4:42 PM (223.39.xxx.189)ᆢ만남에 성의없는 그런타입~~상처받겠어요
~~ 두번다시 안보기~~ 추천해요^^17. .....
'24.4.14 4:42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님 직장인 맞음
휴가내는 사정을 전혀 고려않는 사람하고18. ..
'24.4.14 4:50 PM (211.234.xxx.29)미틴x..개념 말아먹었네요.
19. 님도 참
'24.4.14 4:50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은 바로 아웃이에요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당해주니
뭐가 문제인지 몰라요
화를 낼 일이 아니라 손절이 답이죠20. .xcv
'24.4.14 4:52 PM (118.235.xxx.227)뭐가ㅜ약속의 개념이 달라요? 또라이인가 싶은데
차단입니다.21. 헉
'24.4.14 4:54 PM (59.10.xxx.5) - 삭제된댓글친구가 원글님을 우습게 보네요. 저라면 두 번이나 저랬다면 연락 안 해요. 사람이 참 가볍네요.
22. 지인이 아니고
'24.4.14 4:56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미친여자네요
23. 별 ㅁㅊㄴ
'24.4.14 4:57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글 읽는 내가 왜 뚜껑이 열리지! 아우 짜증나는 사람! 다신 안봐요
날 뭘로 보고..싶은 마음 들어요24. 바람소리2
'24.4.14 5:03 PM (59.7.xxx.15)그런 사람하곤 약속 안잡아요
날 우습게 보는건데25. 한두번
'24.4.14 5:14 PM (1.235.xxx.154)그랬음 안보고 약속 안해요
26. ㆍ
'24.4.14 5:22 PM (182.225.xxx.31)그비슷한 사람 알았는데요
지인들이 자주 바껴서 왜 그런가했더니
그런 일로 그지인들이 안만나더라구요
스트레스 주는 사람과 만날 필요 있을까요?27. 약속 개념
'24.4.14 5:35 PM (118.33.xxx.32) - 삭제된댓글이상한 사람이랑 친함 진짜 열받을일 많죠. 1주일 전부터 약속했는데 당일 1시간 전에 약속 확인하곤 다른 약속 잡아서 약속 깨는 사람도 봤음.
28. ㅇㅇ
'24.4.14 5:35 P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님 놀려먹는 중이잖아요, 뭐하러 만나요?
Ktx펑크냈을 때도 별로인데
평일에 연차내고 놀러가자는건 거절하셨어야지,
그걸 예쓰를 하셨어요?
얘는 내가 무슨 소리해도 예쓰하는 애야
싶어서 놀려먹고 있구만요29. 손절하세요
'24.4.14 5:37 PM (118.33.xxx.32) - 삭제된댓글전 손잘하라고 조언해줬어요. 그런 인간은 상종을 말아야
30. 화내지말고
'24.4.14 5:38 PM (118.33.xxx.32)전 손절하라고 조언해줬어요. 그런 인간은 상종을 말아야
31. 담부터
'24.4.14 5:40 PM (110.8.xxx.59)뭐 하자고 하면 거절하세요.
32. ......
'24.4.14 5:47 PM (70.175.xxx.60)빨리 손절..
참 못된 사람들 많은 듯요33. ...
'24.4.14 5:55 PM (222.106.xxx.24)평일 연차내서 본인한테 맞춰서 약속잡는 사람이 있나요 극혐이네요 그거 들어주면 호구됩니다.
34. ㅡㅡ
'24.4.14 6:04 PM (39.7.xxx.247)원글님 정말 친구가 없어
그 사람이라도 만나야하는
상황이래도...제발 본인을
존중해주고 배려하는 사람
만나기 위해 손절하세요.35. ㆍ
'24.4.14 6:13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또 갈 수 있다고 했으니
원래 약속대로 가자고 해보세요
밍기적거리면 담부터 약속 안잡는걸로ㆍ
저도 저런 타입 몇 명 겪어봤는데요
대부분 자기 남편 아니면 스펙 좋은 사람을 우선 순위에 두고 그 쪽 편 중심으로 움직이더라구요
온갖 거지같은 고민거리 말하거나 자기 필요할 때는 저 이용하고요
ㅎㅎㅎ 계속 참다가 어느 날 저런 타입들 싹 다 한꺼번에 연락차단했더니 난리난리ㆍ
평생 지들 필요할 때만 이용해 먹으려다가 지장 생기니까 난리브루스36. ?????
'24.4.14 6:20 PM (211.58.xxx.161)지랑 놀겠다고 평일연차까지 냈는데 주말에 사람많아서 못간다던 거길 어케가시나 남편이 하두가자고 난리쳐서 그랬다치면 안간척이라도 하는 성의를 보이지
37. ...
'24.4.14 6:27 PM (42.82.xxx.254)약속 개념이 다른게 아니라, 약속 개념이 없는 사람 인걸요....그런 지인이라면 앞으로 약속 안 잡을것 같아요...
38. ㅇㅂㅇ
'24.4.14 6:44 PM (182.215.xxx.32)미친거같은데요
39. 헐
'24.4.14 6:46 PM (1.225.xxx.166)토욜 나랑은 안돼구 남편이랑은 가두 좋구?
너 전에도 그랬잖아?
나는 너한테 스페어용이니 **야?
또 가도돼구 안돼구의 차원이 아니란 걸 네가 알면 좋겠어
불쾌해서 너란 인간 더이상 못만나겠다
다신 보지 말자
아이구 괘씸해라!!!40. 놀자
'24.4.14 7:39 PM (220.116.xxx.49)이상한 사람이네요
41. 마른여자
'24.4.14 7:56 PM (117.110.xxx.203)와 정말
무슨 글로만읽었는데 개스트레스 받네
넘화나요
나를 무시하는거 아닌가요?
무슨사람이그러냐42. 적
'24.4.14 8:31 PM (49.163.xxx.3)원글님은 지인이라고 쓰셨는데 왠지 친언니나 친동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면 그렇게 무례하게 행동할 수 있는 건 그나마 친자매 뿐일것 같거든요.
굳이 사진을 보내는 것도 그렇고...이해가 안 가는 사람이네요.43. 아하
'24.4.15 1:06 AM (211.58.xxx.161)손절이 안되는 이유가 자매이기 때문이군요??
님도 똑같이 하세요
편하고좋구먼!!스페어하나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