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사춘기를 혹독하게 보내고 있는데요
문제는 고2 언니도 아이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저에게 쏟아붇고 있는 상황이에요.
아침에 깨우는 시간이 지옥같은 시간 인데 지난 금요일은 학교 안간다는 소리까지 하네요.
아무리 얼르고 달래도 일어나지 못하고 ...
어떻게 이시기를 현명하게 보낼수 있을지 지혜좀 주세요.
아이의 불만은 갤럭시A시리즈 핸드폰 친구들은 전부 아이폰이라 하네요
언니만 있는 탭 친구들은 다 있다며 ...
그걸 충족해 준다고 해결되는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요... 제가 좀 억압을 하며 키워 그런다고 남편은 핑잔을 주고요. 아빠는 2.3주만에 집에오는 주말부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