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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더풀월드 너무 심하네요(스포유)

... 조회수 : 7,266
작성일 : 2024-04-13 23:01:35

진짜 발로 썼나 하고 보는데

남편이랑 동침한 친동생같던 여자도 용서하고

차은우는 뜬금없이 의대가고

사실 김남주 감옥에 있고

다 상상이라고 하는게 더 개연성 있겠네요

김남주 톤 좋아서 봤는데

잔짜 심해요

패드에 낮부터 야밤까지 정황이녹화돼있고

그 패드를 아이옆에 놔둔것도 어이없는데

진짜 편하게 쓰네요

 

IP : 14.32.xxx.7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드라마
    '24.4.13 11:07 PM (114.204.xxx.203)

    마지막은 대부분 다 해피엔딩..
    좀 과하긴 해요

  • 2. ...
    '24.4.13 11:08 PM (58.234.xxx.222)

    오늘 초반 보다 말았는데 재방송인가 싶게 했던 영상 또 나오대요.
    정치인의 압력을 받고 스토리가 변경 된건지 저럴수가 있을까 싶어요.

  • 3. 차은우
    '24.4.13 11:10 PM (221.163.xxx.27)

    엄마 사고 전에 의대 합격 했잖아요

  • 4. 차은우는
    '24.4.13 11:14 PM (218.37.xxx.225)

    원래 의대생
    의사가운 진짜 잘 어울림..ㅋ

  • 5. ..
    '24.4.13 11:16 PM (58.230.xxx.161)

    그동안 배우들 연기며 극본이며 뭐 하나 눈에 안들어오더니
    그래도 마지막회는 집중있게 재미있게 봤어요

  • 6. ...
    '24.4.13 11:17 PM (39.7.xxx.45)

    차은우는 원래 의대생이었어요.
    것보다 누가 문 열어놨느냐에 여기서
    불륜녀, 원미경.. 등 의견이 다양했는데
    보니깐 김남주 자신.ㅠㅠ
    허무해라..너무 상상의 나래를 폈었네요.ㅎ

  • 7. 김남주가
    '24.4.13 11:24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대문을 자주 열어두나봐요.
    차은우도 열고 들어와 엿들었잖아요 ㅎㅎㅎㅎ

  • 8. ㅇㅅㅇ
    '24.4.13 11:24 PM (61.105.xxx.11)

    동생 용서는 진짜 말도 안되고
    마지막 부분 그래도
    좋았네요 보육원 봉사

  • 9.
    '24.4.13 11:27 PM (218.37.xxx.225)

    극한의 고통을 이겨내고 살아낸 사람인데 그깟 남편이랑 동생 불륜쯤이야.....

  • 10. ..
    '24.4.13 11:49 PM (119.197.xxx.88)

    극한의 고통을 이겨내고 살아낸 사람인데 그깟 남편이랑 동생 불륜쯤이야.....22222

    그깟 남편이 뭐라고

  • 11. ..
    '24.4.14 12:09 AM (211.234.xxx.225)

    계속 본 건 아니어서 극본은 그렇다치고 오늘 본 방송은 정말 연출이 최악이던데요 올드하고 촌스럽고.. 김남주랑 차은우는 호감인데 와 심하네요

  • 12. 카라멜
    '24.4.14 12:11 AM (220.65.xxx.43)

    저도 한번 실수 용서할수 있어요

  • 13. 그거야
    '24.4.14 12:25 AM (58.29.xxx.106)

    자식도 죽은 마당에 남편 불륜이 뭘 그리 큰 일이겠어요. 같이 자식 죽인 사람을 응징하는 동지로서 남편은 최선을 다해주었는데...
    자식도 엄마도 그렇게 된 마당에 남편 잡아서 뭐 하려고..
    대본이 유치하고 어쩌고 했지만, 그래도 김남주가 연기는 잘하네요. 차은우도 생각보다 잘하고.. 그리고 유치할지언정 나름 감동이 있네요.

  • 14. ...
    '24.4.14 12:38 AM (175.196.xxx.57)

    패드에 낮부터 야밤까지 정황이녹화돼있고
    ----222

    이부분이 ... 리얼리티가 너무 떨어져서... 안타까웠어요

  • 15.
    '24.4.14 2:15 AM (220.94.xxx.134)

    막판에 유치

  • 16.
    '24.4.14 7:25 AM (39.117.xxx.169)

    원더풀월드 처음부터 봤는데 볼수록 실망스런 드라마네요.
    원미경을 김남주 엄마로 하는 것도 말이 안되고 사건을 푸는 방식이 너무 허술해요. 박혁권 부산사투리도 어색하고 무엇보다 상황에 맞지않게 외모를 포기하지 못하는 김남주가 제일 에러네요

  • 17. ㅇㅇㅇ
    '24.4.14 7:31 AM (120.142.xxx.14)

    저기 용산에서 압력들어왔나? 악의 끝판왕. 피해자들이 두려워 암소리 못하게 되는 그런 상황. 딱 그들이잖우?

  • 18. 허술하다
    '24.4.14 8:01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김남주, 원미경 제외하고
    대본부터 망필에 남자배우들 연기나 역할이 흡인력 부족하고
    겉돌아 3회차에 포기 했는데 종방까지 마무리하신 분들이 많군요

  • 19. 가을여행
    '24.4.14 10:52 AM (122.36.xxx.75)

    중간에 포기하길 잘했네요 ㅎ

  • 20. ....
    '24.4.14 11:44 AM (222.110.xxx.211)

    올드해도 너무 올드했어요.
    다 아는 내용을 지들끼리 질질 몇회를 끄는건지.
    배우들 감정선도 반복되니 지겹더라구요ㅠ

  • 21. ㅎㅎ
    '24.4.14 12:22 PM (118.235.xxx.54)

    맞아요. 박혁권 부산 샤투리 중간에 가끔 서울말투 들어가요.ㅎ
    전 서울이고, 시댁은 경상도 부산인데 수년간 억센 부산샤투리 지겹게 들어서 오리지널이 뭔지 캐치가 넘넘 잘되거든요. 서울사람이 억양만 확 꺾는 느낌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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