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하게 박근혜때 집값, 물가가 다 그냥 말 안 나오게 조용했어요

[ㅇㅇ]

지금 생각해보면 왜 이러지? 싶어요

박근혜 찬양하자는 거 아니니 오해는 마시고요 그냥 궁금해서 그래요

순실이가 뒤에서 했는데 순실이가 그럴 능력이 없을텐데

그냥 그 시대가 별 것 안해도 그냥 조용히 굴러가는 환경이었나요?

집값은 대출해서 집사라고 그러면서 부양하려고 애썼던 것 같지만 별 반응이 없었던 것 같고요

박근혜는 공식일정도 잘 안 잡고 출근도 매일 안했다고 그러는데

왜 그랬을까요?

다른 경제지표는 사실 그 때 기억이 잘 안 나긴 하는데요

수출이라든가 환율이라든가 그 때 어땠더라, 생각해보는데 잘 기억이 안 나요

 

[영통]

경제는 세계 경제 같이 봐아함..
특히 미연준금리, 우리나라 금리, 통화량.
이걸 같이 못 보는 경제 문외한들이
대통령과 정치에 한정지어 해석하고 있음

[그러니까요]

공무원 연금도 손보고 김영랍법도 생기고 뭔가 그럴듯했어요.
여야 시끄러웠어도 이정도는 아녔다 싶고 ㅠㅠ

[그때가]

그럭저럭 살만 했죠
세금도 담배세 정도로 민주당이 공격하고ㅋ

[그때]

세금 감면해줘서 집샀어요

[아이러니]

그러게요
집값도 안정돼 있었고
물가도 그럭저럭이었네요
문통 윤석열 들어서며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네요

[말은바로]

문통때부터 난리가 난거죠

[말은 바로 이]

해야한다먼. 맞아요. 인정합니다.
박씨 너무 싫었지만
문통때부터 살기 힘들어지고 시끄러워진건 맞아요.
이념은 맞았지만. 그당시 국토부긴 현재 살기 힘들게 만든 원흉이라 생각해요.

[쿨한걸]

세계도 그렇지만 문통때는 언론이 난리쳐서 그런거죠...뭐 하나 꼬투리 잡아서 난리치니 ㅠㅠ

[그네때]

리먼사태 연장선으로 경기 침체기였고 집사라고 부추기던 불황시기였잖아요
이건뭐 전두환때 살기좋았다던 노인들과 똑같구만

[여기]

닭그네라고 욕을 바가지로 하던 때 아닌가요?

[..]

여기는 무조건 문통때가 제일 좋았다...고 하죠
뭐 문통때 부자된 사람들 많으니까요

[ㅇㅇ]

이명박때 금융위기로 집값 하락곡선이 박근혜때까지 이어지니 계속 부양책 내놨어요. 대출받아 집사라 규재 다 풀고..구 효과가 후반부에 나오기시작 상승반전..문통ㅍ댜통령 되자마자 집값 잡겠다고 했구요. 코로나로 유동성 풀려 전세계 폭등..

[ㅎㅎ]

박근혜때 세월호가 있었고 메르스는 낙타고기 조심하라고 했고 외교 나가서 오바마한테 무시 받았던 때였죠.
경기가 안 좋아서 부동산 취득 세금 혜택도 있었어요. 그 효과가 문정부때 나타났는데 코로나 유동성으로 폭등한 면도 있구요.
박근혜때 집값도 쌌고 세제 혜택도 많았는데 집 안 사신 분들은 집값 빠져도 안 살껄요?

[제일]

어이가 없는게
박근혜 부동산 부양책으로 탄핵 1년전에 부동산이 좀 올랐어요. 그래봤자 강남기준 1~2억 올랐어요. 그런데도 집값 비싸서 젊은이들 미래가 없다고 헬조선 헬조선 노래를 불렀죠.
그런데 이후 문재인때 두배 세배 폭등을 해서 무주택자들 맨붕에 빠지니 원래 집을 쉽게 못사는거라고 ㅎㅎ

[...]

박통때 헬조선 거렸는데 문통때 진짜 지옥을 경험함..
지금 생각하면 서민들 살기는 박근혜때가 좋았죠
집값도 저렴했고...
박근혜 욕해서 미안하네요

[..]

박근혜때 빚내서 집사라가 시작돼서 그래요.
투기꾼 정부죠. 그게 문통때 코로나오는바람에
양적완화해서 투기꾼들이 돈을 벌게된거고요ㅠ
그바람에 전국민이 투기에 눈이 벌게짐.
박근혜가 빚내서 집사라했던건 가장 쉬운 경기부양책이었기때문이고요. 하지만 그러면 안되는게 실질 생산이 있는게 아니라 거품경제라...경제구조적으로는 더 취약해지죠.
결코 좋은 대통령 아니에요.

[ㅎㅎㅎ]

이명박 박근혜때 부동산부양정책이 문재인초초제로금리로 오버슈팅한거죠…경제는 국제경제영향을 크게받죠..이명박은 전세대출을 풀어줬고 박근혜는 국가가전세를 보증하게끔 전세를 떠받치게하면서 30년모기지대출을 확대하면서 부동산부양의 쌍두마차를 갖추자 세계적 제로금리로 집값이 오버슈팅한거죠
윤석열은 긴축의시대인데 집값급락을 막으려고 다푸는중이지만 제일중요한 금리를 건드리는데는 한계가있으니 물가도. 어쩜 국제상황탓이 더 크구요 힘든시기 권력잡은것은 분명하죠

[..]

코로나 시기는 다 잊은건가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죽었는데 그건 다 기억에서 지웠나봅니다. 어려운 시기에 문정부가 잘 운영했다봅니다.

[..]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게 국가가 할 가장 중요한 일 아닌가요. 세월호 9시간과 유족들에게 한 행동 절대 못 잊을거 같습니다.

[그러니까요]

집 사라고 한거 생각해보면 그래도 그때 집 사서 안정되고 아이 낳고 뭔가 정상적으로 살수 있는 기반 마련 하라는 거 아닌가요?
빚내라고 했다는데 집 사는데 빚없이 살수있어요?
참 아이러니........

[부들]

문정부 어려운 시기에 대내외적 위상 올리고 잘했어요 코로나로인한 집값상승은 전세계적 현상이었어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
경제 폭망이니 빚 권해서 부동산 경기 부양하려 했던거고
그럼 그히 대출해줬늦데 왜 집 안 샀나요.
경기가어려워 경제가 불안하니 못 산거죠.
세월호며 사드로 중국과 외교 단절로 경제는 더 폭망.
계속 집권해서 절단 났어야 하나?

왜요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다 살기 좋았죠.
내 배만 부르면.
사화전체적인 현상을 두고 평가해야지.
그러니 왜국 매국 국짐당이 이어져 오는 거죠.

[9oo9le]

그렇게 따지면 이명박때도 마찬가지 였음. 무려 리만브라더스 사태가 터졌는데도...

[저]

박근혜때 집샀어요.사람들은 부동산끝났다 막 이랬는데, 저는 집사려고 예의주시하고 있었고, 이명박때 리먼사태땜에 떨어진거 찔끔찔끔 오르고 있었어요.
집보러다니는 사람들도 많았구요. 그래서 샀는데, 신도시 더이상 않짓는다 하고 계속 상승정책 내더니 저 집사고 7개월만에 1억오르던데요?

[…]

윤대통령이 운이 없는거죠
지금상황으론 누가 정권을 잡았어도 힘들어요

[118]

미친거아님?

[118]

no concept, no brain. 윤이 잘못한 점은 경제가 아니에요.
바로 독재자행세를 한다는 거에요. 즉 피흘려 이룬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법과 원칙을 강조하면서 스스로 무시하고, 자유민주주의 강조하면서 언론자유 탄압하고 등 수없이 많은데...

[ㅇㅇ]

맞아요. 윤석렬은 입틀막을 비롯 언론 통제 등등 독재자같아서 심히 걱정되었는데 이번에 좀 꺽이길 바래요.

그리고 제가 해외에 집이 있는데 지난 세계적 저금리 10년간 집값이 많이 올랐어요.
문재인 대통령때문에 집값이 오른게 아니예요!

전세계적으로 집값이 지난 20여년간의 저금리로 두세배 올랐습니다. 코로나 때는 특수 상황이라 더 올랐고요.

제 말이 못믿겠으면 인터넷 서치 해보시면 됩니다.

세계경제가 연동되어 있어서 한국경제 세계 경제 다 비슷하게 갑니다. 특히 금리가 주는 영향력은 무시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