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영상 다 보고 두 번째 녹화인데도
금쪽이 문제 솔루션 줄 때는
메모하면서 눈이 반짝이네요
자기 잘못은 멋쩍어하면서
아이 잘못이라고 하는 그 짧은 부분만 납득하고
받아적네요.
절대 못고칠걸요. 아이 문제 받아적을 때 편안해 보여요.
아이 문제로 남탓할 거리 생기니 그때서야 안심하고
자기 문제는 방송을 보면서도 납득을 못해요
샤프 뺏는 건 정말 기괴하더군요.
엄마는 그냥 문제가 아니라 불안 강박 심각한 치료가 필요한 거 같아요. 솔루션도 소용 없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