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려고 했는데 부담스러워 그러는 건지~
저 생각해서 그러는 건지 모르겠어요~
갈려고 했는데 부담스러워 그러는 건지~
저 생각해서 그러는 건지 모르겠어요~
저런 말 안했으면 좋겠어요. 겸양도 상황봐가면서 했으면. 저는 그냥 갑니다.
그쪽이 부담되어 그랬든 원글님 배려해서 그랬든지 간에 상주가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가야되는지 혹시 물어보셨나요? 저 몇년전에 부고문자도 보냈는데, 물어보는 지인이 있었는데 그냥 안오셔도 된다고 했어요. 부고문자 보냈으면 올 수 있으면 오는거지 굳이 한번 더 물어보면 네 와주세요라고 하기가 구차스럽더라구요.
가야되는지 물어보셨나요? 저 몇년전에 부고문자 보냈는데, 가야되는지 물어오는 지인이 있었는데 그냥 안오셔도 된다고 했어요. 부고문자 보냈으면 올 수 있으면 오는거고 못오면 못오는거고 알아서 하든가 하지 굳이 한번 더 물어보면 네 와주세요라고 하기가 구차스럽더라구요.
그냥 돌아가셨다고 톡만 왔길래 갈테니 식장 어디냐고 물어봤어요~
겸양이 아니라
조문객에 대한 의미부여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진심인 경우도 있고,
그리고 욕심 많은 가족이 있으면
경조비도 꿀꺽하기 때문에 손님 일부러 부르지 않는 경우도 있고,
오는 게 불편하고
오지 않는 게 더 편한 사람도 있고 ...등등
본인이 그렇게 말한 데는 이유가 있다고 보고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날아오면
일괄 다 명시해서 날아오지않나요?
그리고 고인과 당사자가 어떤관계인지에 따라서
꼭 가지않아도 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지인의 직계가 아니면 굳이? 안 가도 되는 그정도 사이인가보죠.
부고 알리면서 안와도 괜찮다고 하는 분들 진짜 안가도 괜찮나요? 저는 일단 부고를 전하는 경우는 참석하길 바라는 거라고 생각해서 다 참석했는데 그게 아니라면 고민없이 수용하고 싶어요.
저의 경우 안와도 된다라고 얘기했던 경우가 두 번 있었어요. 안 간 사람도 있고 저처럼 간 사람도 있었죠. 안 간 사람들한테 서운해했고요.
솔직한 마음 정말 궁금합니다.
전 진심으로 안 와도 된다 생각해서 오지 마시라 해요
사회적 관계 때문에 상주 위로하러 형식적으로 와야 하는 사람들이면
정말 안 오셔도 되기 떄문에 그래요
정말로 어설픈 관계인 경우에는 그래요.
다른경우는 아리까리 하죠.
그럼 그냥 디녀오시는게 좋아요.
부모님 상 치뤄보니
다녀온사람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긴 합니다.
나중에 꼭 품앗이 해주리 하는
다짐(?)도 하구요.
대신 식장에서
눈칫껏
사람없으면 좀 버텨(?)주고
사람 많으면 빨리 나와야지 하는 다짐하게 됩니디.
톡은 보내고 안와도 된다는건 뭔가요..
저는 제 지인들한테 아무한테도 부고 안보냈었어요.
안와도 된다고 생각했기에..
오지 않으셔도 되니까 그리 말하죠.
그럼 애초에 보내지를 말던갸 저 문자 받고 안가도 찜찜 하고 진짜 웃기는 사람이네요. 단체톡 안보내고 개별로 선별해서 꼭 와줬으면 하는 사람한테만 연락할수도 있잖아요
안와도 괜찮다는 오면 고맙다 그러나 안오면 서운하다..이런 의미 같아요. 오지마 라고 해야 진짜..
안와도 된다면 부고문자 보내지도 않았겠죠
175님 이야기가 팩트죠.... 진심으로 안와도 된다고 생각하고 부고 문자도 안보내고 조용했겠죠
아니고 부담될까봐 그래요
코로나 한창때 대부분 안와도 된다라 하셨지만
조문하고나니 잘했다 싶고요
고만고만한 관계면 부조만 하셔도 되고
나름 각별하다싶으면 다녀오세요
정말 안 와도 되는 관계면 장례 끝난 후 간소하게 치르느라 미처 연락드리지 못했다고 하지요.
부고 톡은 보내면서 장례식장 어디냐 묻는 톡에 안와도 괜찮다는 대답은
진짜 안 와도되니 부조금만 보내라는 소리인지
다른 사람 통해서 알아내서라도 와야한다는 소리인지
이중 언어로 상대방 시험에 들게하네요.
저같은 경우 직장생활 안하니 주위에는 일부러 안알려요.
장례 다 치루고 그랬었다 하고 부조도 안받고 넘어가죠.
솔직히 내 부모 나만 가슴아프지 인사치례는 별로 신경쓰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커요. 대신 절친 아닌 그냥 지인정도는 상대부모상도 안갈거라 알리지 않은 경우이기도 해요.
부담되어서 이야기하기도 하고 미안해서 그리말하죠.
친한사이시고 갈려고 하셨음 다녀오세요.상치르고
젤고마운 사람들이 찾아와주신 분들이더라구요.
물어보는 사람은 오기 싫은 거더군요
안 오면 자기 마음이 불편하니 상주가 오지 말랬다고 이유를 만들어 위안을 삼는 거지요
올 사람은 어떻게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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