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게 긍정적이지는 않지만
남편은 모든 이야기가 부정적인 이야기 긍정적인 이야기는 자기 칭찬뿐 나머지는 간섭 지적만 해요
그런데 고등 아들도 만나면 스트레스를
저에게 다 푸는데 부정적인 이야기 화를 다 듣다보면
가슴이 탁 막혀요 떨어져서 있어서도
그 기운을 다 온전히 받는게 괴롭습니다
대화는 당연히 둘다 안되고 어떻게 해야
저의 외로움이 나아질까요
사람들 만나는거 별로 안좋아해요
그런데 외로움은 많이 타네요
그래서 혼자 많이 웁니다
운동도 하고
혼자 즐기는 건 오직 카페에서 책보기가 다 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 외로움 답답함을 이겨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