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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학생 부모님들 환율 어째요 ㅠㅠ

.. 조회수 : 6,986
작성일 : 2024-04-12 17:37:33

저희앤 영국에있거든요.

안그래도 파운드환율 무서웠는데..

아... 오늘은 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다들 속이 타시죠? ㅠㅠ

IP : 59.13.xxx.11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4.4.12 5:40 PM (220.92.xxx.159)

    전 2009년인가 그때 미국에 있었어요. 그 때 환율 1600이 넘었건 거 같아요. 속 타시겠어요 ㅠㅠㅠㅠ

  • 2. ㅇㅇ
    '24.4.12 5:40 PM (14.7.xxx.98)

    1300원 이하로 떨어지면 송금해야지 하다가
    몇 백 손해네요..

  • 3. ....
    '24.4.12 5:44 PM (118.221.xxx.80)

    국힘만 정권잡으면 나라 경제가 휘청이는데 왜 맨날 국힘 찍는 걸까요 답답해 죽겠네

  • 4. ㅇㅇ
    '24.4.12 5:48 PM (14.7.xxx.98)

    이제 봤더니 금값도 고공행진이네요.

  • 5. dd
    '24.4.12 5:51 PM (1.225.xxx.133)

    와 진짜 무섭네요

  • 6. ..
    '24.4.12 6:01 PM (203.211.xxx.84)

    뉴질달라도 넘 올라서 송금을 못하겠어요.
    어째야좋을지 ㅠ ㅠ

  • 7. ..
    '24.4.12 6:19 PM (14.41.xxx.61) - 삭제된댓글

    가물가물한데 유학때 1400원대에에서 1600원대까지 오른적이 있어요.
    환률이 너무 올라 짐싼 학생들 제법됬던 기억이 나네요.

  • 8. 어차피
    '24.4.12 6:39 PM (210.2.xxx.68)

    금리인하해서 돈 확 풀기 전에는 환율은 1,300~1,400원 사이 왔다갔다에요.

    많이 내려봤자 하단 1,200원대 중반이고.

  • 9. ㅇㅇ
    '24.4.12 7:21 PM (39.125.xxx.75)

    2007-9년간 제가 유학갔었는데, 정말 울고싶었어요. 근데 지금 미국주식하는데 울고싶네요

  • 10. ..
    '24.4.12 7:38 PM (1.233.xxx.223)

    우째요
    나라 망하기전에
    윤석열 좀 내려와 쥰다면 좋겠네요

  • 11. 제 기억에
    '24.4.12 7:39 PM (58.230.xxx.235)

    2008년 리만 브라더스 써브프라임 모기지 터졌을 때 환율 1670원 이었어요 그때 중형차 한대값 환율로 공중분해. 그 시절이 다시 오면 안되는데....

  • 12. llll
    '24.4.12 8:01 PM (211.234.xxx.80) - 삭제된댓글

    집값 3배올린건 안무서웟나요??

  • 13.
    '24.4.12 8:23 PM (113.161.xxx.22)

    IMF때 호주유학 했던 1인이에요 ㅎㅎㅎ
    물론 제 돈은 아니었고 부모님 돈으로 공부했는데... 세월이 흘러 2008-2009년에도, 2020-2024 지금도 미달러로 월급받고 있어서 어느정도 가족들도 부모님도 만족해하는 부분이 있죠.

  • 14.
    '24.4.12 8:26 PM (82.78.xxx.208)

    몇달 뒤에 영국으로 이사가는데 ㅠ
    1600원 후반대도 집이며 뭐며 알아볼때
    계산해보고 놀랐거든요 너무 바싸서…
    1722원 ㅠㅠㅠ 울어요

  • 15. .....
    '24.4.12 8:49 PM (49.246.xxx.95)

    저 2009년에 영국갔을때 2000원으로 환전했었어요. 은행원이 걱정해주더라는요....좀지나 1800원대로 가긴했지만요

  • 16.
    '24.4.12 9:03 PM (174.95.xxx.97)

    십오년전 캐나다달러가 미국환율보다 더 비싼시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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