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말하는 남자,어떤사람인것 같나요?

까르르르 조회수 : 2,304
작성일 : 2024-04-12 15:27:58

제가 동물을 키우는데, 진짜 동물좋아하는사람은 안키운다하고, 제가 목이 안좋아서 좀 비싼 베개를 주문했따하니 자기 베개가 젤 좋다고하고;;; 제가 추천한 과일가게에서 과일을 사서 본인집에 가져갔는데 "엄마가 이런거 시장에가면 5천원에 널렸대" 라고..ㅡㅡ네일을 하고갔더니 이렇게 한색깔로 다하는거보다 비대칭으로 하는게 예쁜데 라고 하구요
허리삐끗해서 꼼짝도 못한다길래 병원은갔다왔는데도 그런다길래 그럼 한의원가보랬더니 지엄마한테 물어보고는, 젊은애들은 그런데 가지말래 라고 하고 안간다하네요

이걸 한번에다한건아니고..몇달동안 한말들중에 기분나쁜거모은거에요
이거 어떤인간의 유형인거죠?

IP : 117.110.xxx.2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24.4.12 3:29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눈치없는 녀석

  • 2. . . .
    '24.4.12 3:33 PM (180.70.xxx.60)

    상종하기 실은 타입

  • 3. .....
    '24.4.12 3:37 PM (211.250.xxx.195)

    내가 하는거는 다 사사건건 불만인사람
    내가 잘되는거 배아픈사람

    한마디로 상종안하고싶은 사람

    남편이면 진짜 찌질하고 못난 ㄴ
    반품하세요

  • 4. ㅡㅡ
    '24.4.12 3:42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찌질하고
    꼬인데다가
    마마보이

  • 5. ...
    '24.4.12 3:46 PM (171.98.xxx.235)

    그냥 모자라는 사람

  • 6. 딱봐도
    '24.4.12 3:53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부정적이고 비판적인데 자기한테는 관대한 사람
    가장 최악인 건 그 뒤에 메가 급으로 그 단점이 더 두드러진 친모랑 셋트라는 것

  • 7. 딱봐도
    '24.4.12 3:54 PM (211.211.xxx.168)

    부정적이고 비판적인데 자기한테는 관대한 사람
    가장 최악인 건 그 뒤에 메가 급으로 그 단점이 더 두드러진 친모랑 셋트라는 것

    다행인 것 본인의 그런 나쁜 성격이나 마마보이 상황을 감춰야 한다고 생각하는 머리가 없어서 감추지 않는 것

  • 8. 질투..
    '24.4.12 3:5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너보다는 내가 나아~

  • 9. 정상범주벗어남
    '24.4.12 3:56 PM (175.120.xxx.173)

    모자란 것 같은데요.

  • 10. ㅇㅇ
    '24.4.12 4:10 PM (118.235.xxx.157)

    남자라는 거 보니 님 후려쳐서 자존감 낮추려는 거 같은데요

  • 11. ..
    '24.4.12 4:19 PM (223.62.xxx.91)

    정답 : 상대하지 말아야 할 유형

  • 12.
    '24.4.12 4:21 PM (121.167.xxx.120)

    마마보이 2222

  • 13. ...
    '24.4.12 4:34 PM (118.235.xxx.192)

    열등감이 안에 있어 자기가 더 많이 알고 있다는 걸
    나타내고 싶어함
    매사에 아는체 하고 싶어함
    겸손하지 못 함

  • 14. 어이쿠
    '24.4.12 5:14 PM (220.72.xxx.81)

    상종을 말아야222222

  • 15. 버려요
    '24.4.12 5:32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줏대없는 마마보이에다가
    자존감이 넘 낮은 남자.
    그런남자 알고볼수록 밑바탕은
    찌질해요.
    여자 잡을 남자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7122 중간고사 앞둔 중딩들 공부 열심히 하나요? 8 dd 2024/04/24 1,029
1577121 오세이돈 근황/ 펌 11 2024/04/24 2,056
1577120 원래 밀가루에 단백질이 있나요? 9 ... 2024/04/24 1,373
1577119 혹시 딸에게 명품 가방이나 목걸이 물려주신분 계세요? 16 - 2024/04/24 3,751
1577118 폼클렌징 안쓰는거 어디에 활용 가능할까요? 9 ㄴㄴ 2024/04/24 2,052
1577117 카레 어떤 거 쓰시나요 11 요리 2024/04/24 1,837
1577116 제주도 날씨 어때요? 2 아이추워 2024/04/24 631
1577115 얼굴 흘러내림, 8자 주름, 목 주름..예방 법 (중복 주의) 3 .. 2024/04/24 3,192
1577114 [PD수첩] 故채상병의 죽음, 최종 책임자는 누구인가?... 해.. 10 ㅁㄴㅇㄹ 2024/04/24 1,690
1577113 BMW vs 벤츠 14 2024/04/24 2,042
1577112 남편과의 대화에서 22 나르 2024/04/24 3,075
1577111 화장실 쓰레기통 19 지금 2024/04/24 2,665
1577110 위막성대장염 치료해보신분? 5 .. 2024/04/24 627
1577109 인감도장만 맡겨놓았다고 그걸로 뭔가를 할 수 있나요? 3 CC 2024/04/24 1,580
1577108 채상병 건 다시보는데 우리 군인 아들들 5명이나 구명조끼 없이 .. 5 조속한특검관.. 2024/04/24 1,739
1577107 세후 월천이면… 23 그냥이 2024/04/24 4,366
1577106 도움반 다니는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2 15 봄아침 2024/04/24 2,227
1577105 여러분~~~ 드디어 열혈사제가 돌아온답니다!!! 6 cc 2024/04/24 1,974
1577104 타임워프? 신기한 경험 했어요. 2 신기 2024/04/24 1,920
1577103 주식 수익률 좋다고 자랑하는 동네 엄마 21 재테크 2024/04/24 4,622
1577102 그림에 소질 있는 아이들은,, 초저학년때 이미 눈에 띄지요? 16 교육 2024/04/24 1,817
1577101 가정의학과의원에서 피부 시술 5 가정의학 2024/04/24 1,475
1577100 받은거 받을거 많아도 최대한 아껴써요 17 사실 2024/04/24 4,532
1577099 아이폰 배터리가 증상이 이상해요 3 ㅇㅇ 2024/04/24 606
1577098 자식낳고 살아그런가 남편닮아가서그런가 한숨이 늘었어요 5 안ㅁ 2024/04/24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