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거주 중인데 고등딸아이 머리가 너무 많이 빠집니다. 수험생 스트레스인지...
이마라인 귀 옆쪽 많이 비어보여요
원래는 숱이 많았는데 감고나서 말리면 바닥이 미용실처럼 너무 빠져있어서 보니 그러네요.
머리감고 드라이로 말린 후에는 묶어요.
아이는 다 말렸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 시간 상 아직 완전히 안말랐을것 같은데 얼굴에 닿는게 싫다고...
잘때는 세수할때 쓰는 토끼모양 밴드(두꺼운것) 를 쓰고 잡니다. 그래서 더 그랬을까요.
장기여행자 보험울 들고왔는데 커버가 되는지도 모르겠어요.
병원에 안가고 할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
일시적인거면 나중에 괜찮아질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