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입으실때 상대방 불쾌감같은것도 고려하세요?

··· 조회수 : 4,107
작성일 : 2024-04-12 14:08:26

어떠세요?

그냥 자기 마음대로 입고 다니시는 편이실까요?

IP : 211.197.xxx.21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2 2:10 PM (61.85.xxx.196)

    그럼 못생긴 사람은 상대방 불쾌감 고려해서
    모자쓰거나 화장많이 하거나 그래야 해요? 별~

  • 2. .....
    '24.4.12 2:11 PM (175.201.xxx.174)

    장소, 환경, 만나는 목적에 따라 옷 입고 다녀요

  • 3. ㅇㅇ
    '24.4.12 2:12 PM (118.235.xxx.157)

    그냥 내 좋은 대로 입으면 상대도 좋아보인다 하던데요

  • 4. 저는
    '24.4.12 2:15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노출이나 몸매 드러나는 옷은 피합니다.
    하루종일 불편하고 신경 쓰여서요.

  • 5. 고려
    '24.4.12 2:18 PM (210.223.xxx.17)

    고려하지요. 가슴 절벽이라 전절제수술한줄알고 놀랄까봐 뽕부라 하고 다녀요.

  • 6. TPO
    '24.4.12 2:18 PM (117.111.xxx.75)

    자리에 맞게 입으려고 노력은 해요

  • 7. 한국인은
    '24.4.12 2:18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고려 안하고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입는거 같애요

    해외나가 살아보면
    장소와 때 신분에 따라 입는옷이 다른데

    여기는 학생이나 아줌마나 할머니나 구분없이
    화장하고 파마하고 유행하는옷이라고 하면 똑같이 사입고 ..

  • 8. 224
    '24.4.12 2:22 PM (59.29.xxx.152)

    상황에 따라 내가 만족스러운 복장 하고나가요

  • 9. 옷은
    '24.4.12 2:22 PM (203.128.xxx.73) - 삭제된댓글

    때와 장소에 맞게 입어야 한다고 배웠으니 실천해야죠
    막입을때가 따로 있고 엇비슷하게 입어야할때 있고요

  • 10. ...
    '24.4.12 2:23 PM (115.22.xxx.93)

    여기서 내가 젤 주목받고 튀고싶어 이런성향이 아니라서
    내옷들중에 입고싶은대로 입어도 상대가 불쾌감느낄만한 옷은 없는거같아요;

  • 11. 상식적으로
    '24.4.12 2:26 PM (183.97.xxx.184)

    때와 장소에 맞게 입어요.
    관공서 갈때는 다소 단정하게, 친구 만나 레스토랑이나 콘서트 갈때는 세련되게 화장도 하구요.
    강아지와 동네 공원 산책하거나 마트 갈때는 캐쥬얼하게 최대한 편한 옷차림에 겨울엔 러닝화 요즘은 발에 땀차서 슬리퍼...

  • 12. ···
    '24.4.12 2:27 PM (211.197.xxx.218)

    옷 상황에 맞춰 튀지 않게 입기가 젤 어려운것같아서요
    옷이 얇아서 속옷 비치는지 가슴라인이 드러나는지
    넥라인이 너무 파였는지
    너무 짧은 스커트는 아닌지 속옷 보일정도로 짧은지
    몸에 너무 달라붙어 속옷이 다 두드러지는 건 아닌지
    고려하게되는데
    거기에 상황에 맞게 눈에 튀지 않으려니
    색깔까지 어두칙한거 입게 되네요

  • 13. ···
    '24.4.12 2:27 PM (211.197.xxx.218)

    주변에서 수녀님옷은 어디서 샀냐고들 하시네요 ㅎㅎ

  • 14. ㅇㅇ
    '24.4.12 2:28 PM (118.235.xxx.157)

    고려하지요. 가슴 절벽이라 전절제수술한줄알고 놀랄까봐 뽕부라 하고 다녀요.///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

  • 15. 네!
    '24.4.12 2:32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등산가면서 곁에 수영복으로 안입고 가요.

  • 16. ㅐㅐㅐㅐ
    '24.4.12 2:33 PM (61.82.xxx.146)

    제 몸가짐이나 신경쓰고 살아요
    남이사
    똥꼬가 보이든 가슴이 보이든 상관없어요

  • 17. 고려해야죠
    '24.4.12 2:41 PM (192.42.xxx.177)

    TPO에 맞는 옷차림은 기본이고요.
    여자 친구랑 만날 때도 상대에 어느 정도 맞춰야죠.
    자유롭게 입는 것도 좋긴 하지만 암묵적 룰이란 게 있잖아요.

    한 친구는 저랑 만날 때 핫핑크 미니원피스를 입고 나왔는데
    같이 다닐 때 내가 민망해서 죽을 뻔...
    다른 때도 노출 심하고 튀는 옷만 주구장창 입고 나옴.
    왜 친한 동성 친구가 없는지 본인만 모르고
    자기가 예뻐서 여자들이 질투한다고 생각...

    반대로 만날 때마다 너무 안 꾸미고 세수만 하고 나오는
    친구가 있는데 성의 없어보이고 만남에 기대가 별로 안 돼요.

    뭐든 적당히 하는 것도 필요하더라구요.
    옷차림이 그 사람 성향, 사회성을 대변해 주는 거기도 하고요.

  • 18. 저는
    '24.4.12 2:45 PM (211.104.xxx.48)

    옷차림도 인격 중 하나라고 생각함

  • 19. ㅇㅇ
    '24.4.12 2:47 PM (92.205.xxx.119)

    옷이 얇아서 속옷 비치는지 가슴라인이 드러나는지
    넥라인이 너무 파였는지
    너무 짧은 스커트는 아닌지 속옷 보일정도로 짧은지
    몸에 너무 달라붙어 속옷이 다 두드러지는 건 아닌지

    ---------
    일반 30대 이상 여자 옷차림은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거의 없음
    특히 요즘에는 노출있고 딱 붙는 옷차림 촌스러워요.
    남자들도 이런 옷차림 부담스러워 하고 안 좋아함.
    본인의 옷 취향을 좀 더 노멀하게 가져가시면 해결될듯.

  • 20. ㅇㅇ
    '24.4.12 3:19 PM (118.235.xxx.157)

    옷이 얇아서 속옷 비치는지 가슴라인이 드러나는지
    넥라인이 너무 파였는지
    너무 짧은 스커트는 아닌지 속옷 보일정도로 짧은지
    몸에 너무 달라붙어 속옷이 다 두드러지는 건 아닌지

    ///이런 옷 찾아사기가 더 힘들지 않나요? 발레코어룩도 아니고

  • 21. 으악ㅋㅋㅋㅋㅋ
    '24.4.12 3:27 PM (27.125.xxx.193)

    고려하지요. 가슴 절벽이라 전절제수술한줄알고 놀랄까봐 뽕부라 하고 다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0.223님 너무 웃겨요!!!!!!!!

  • 22. dd
    '24.4.12 3:47 PM (192.42.xxx.199) - 삭제된댓글

    주변에서 수녀님옷은 어디서 샀냐고들 하시네요 ㅎㅎ

    -----------
    노출 없고 단정한 옷 입었다고 수녀님 옷이요?ㅎㅎ
    제가 노출 없고 단정한 스타일 좋아하는데
    노출 많고 알록달록한 촌스러운 스타일 좋아하던 지인이
    저보고 수녀님이냐고 한 적 한번 있네요.
    자기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자기 수준 만큼 보이는 거죠.

  • 23. dd
    '24.4.12 3:47 PM (45.141.xxx.111)

    주변에서 수녀님옷은 어디서 샀냐고들 하시네요 ㅎㅎ

    -----------
    노출 없고 단정한 옷 입었다고 수녀님 옷이요?ㅎㅎ
    제가 노출 없고 단정한 스타일 좋아하는데
    노출 많고 알록달록한 촌스러운 스타일 좋아하던 지인이
    저보고 수녀님이냐고 한 적 한번 있네요.
    자기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자기 수준 만큼 보이는 거죠.

  • 24. 최소
    '24.4.12 4:28 PM (39.122.xxx.3)

    Tpo에 맞게는 입으려고 노력해요
    장례식장에 레깅스 입고온 여자보고 놀랐어요
    학부모 참관수업에 빤짝이 노출심한 옷 입은 사람도 봤는데
    최소 저런건 안하려 노력해요
    격식에 맞고 상황에 맞는옷 입으려고 하죠 정상이라면

  • 25. 바람소리2
    '24.4.12 5:48 PM (114.204.xxx.203)

    속옷 좀 비치고 가슴골 약간 보이는 정돈
    뭐 어때요
    고딩 시험감독 갔는데
    하이힐에 노출 심한옷 입은 엄마가 나타남....
    슬리퍼는 주는데 옷은 참 난감 하대요
    서로 눈치만 보다가 다른 사람이 들어가고
    그냥 대기실에 있으라 했어요

  • 26. 음냐
    '24.4.13 5:08 AM (1.243.xxx.162)

    고려해야죠
    지인이 옷을 진짜 이상하게 입는데 정말 부랑자같아요
    홈리스 하아 ㅜㅜ
    옷도 십년도 전에 산거
    냄새 날 거 같고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3813 일본사람같은건 뭔가요 14 twwt 2024/04/12 2,350
1573812 서울 학군지 vs 비학군지 격차 28 격차 2024/04/12 5,128
1573811 유학생 부모님들 환율 어째요 ㅠㅠ 14 .. 2024/04/12 6,986
1573810 호텔투숙시 저는 신음소리가 최악 21 호텔투숙 2024/04/12 9,858
1573809 환율 1382원 돌파 13 1382 2024/04/12 2,934
1573808 쿠팡와우 4990원에서 7890원으로 인상이라니 15 냐냥 2024/04/12 4,180
1573807 낼모레 60 아줌마도 9 저녁준비시간.. 2024/04/12 4,810
1573806 국힘당 패인은 대파도 이종섭도 뭐도 아니고 4 .. 2024/04/12 1,678
1573805 만학으로 대학을 늦게 졸업하신 분이 4 ㄴㅁㄱ 2024/04/12 1,488
1573804 환율 1380원 뚫렸네요 4 .. 2024/04/12 2,172
1573803 월요일에 꺼낸 굴비 오늘 먹어도 될까요? 굴비 2024/04/12 233
1573802 하아... 쿠팡 어쩌실거에요. 49 ㅇㅇ 2024/04/12 25,178
1573801 기대되는 전투력멤버 8 민주당 2024/04/12 1,653
1573800 요즘 무슨회가 맛있나요~? 10 ... 2024/04/12 2,186
1573799 4/12 국내증시 마감시황 참고하세요 ~ 나미옹 2024/04/12 1,120
1573798 건대 근처 한삭당 추천 부탁드려요 2 삭당 2024/04/12 482
1573797 70살이 죽음을 준비할 나이인가요? 객관적으로.. 38 ... 2024/04/12 7,531
1573796 교정 유지장치) 윗니 안쪽에도 꼭 해야하나요 4 재교정 2024/04/12 1,136
1573795 이준석 인기 비결 뭐예요? 44 2024/04/12 5,564
1573794 급)쑥개떡 할 때 찹쌀가루 넣어도 되나요? 2 ㅇㅇd 2024/04/12 978
1573793 환율 무섭게 오르네요. 2 ㅇㅇㅇ 2024/04/12 2,219
1573792 "총선압승" 이재명, 첫 행보로 당선인 전원.. 13 ... 2024/04/12 3,437
1573791 커피쫀득이 1 2024/04/12 1,152
1573790 지난번 위메프 망고 주문하신분들 19 망고 2024/04/12 3,519
1573789 미국주식 너무 어려워요 7 ㅇㅇ 2024/04/12 2,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