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0대 후반이구요..
출산할 일도 없고, 생리량이 많다던가, 별다른 특이한 증상이 없어서요.
초음파 검사에서 자궁용종 1.4센치가 발견됐는데, 일단 산부인과 가보긴 해야겠는데 이게 꼭 제거가 필요한건지..추적관찰만 해도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제거가 간단하다 해도 출혈이 많다길래 고민되서요.
애혀 나이들수록 여기저기 혹만 더 생기네요. ㅜㅜ
전 40대 후반이구요..
출산할 일도 없고, 생리량이 많다던가, 별다른 특이한 증상이 없어서요.
초음파 검사에서 자궁용종 1.4센치가 발견됐는데, 일단 산부인과 가보긴 해야겠는데 이게 꼭 제거가 필요한건지..추적관찰만 해도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제거가 간단하다 해도 출혈이 많다길래 고민되서요.
애혀 나이들수록 여기저기 혹만 더 생기네요. ㅜㅜ
보토은 제거 안하기도 한다는데
전 위험한 경우라서 제거 했어요
그것도 수술이라고 일상생활하고
한달동안 두번 쓰러졌어요 ㅠ
저도 40대후반 그정도 사이즈인데 계속 추적관찰만한지 7년쯤 되가요. 계속그 사이즈고 의사도 그냥 주기적으로 체크하자고하고 완경하면 달라질테니 굳이 손댈일없다고 하더라구요.
병원마다 달라요. 몇군데 가보세요.
추적관찰은 근종 아니에요?
용종은 제거하고 조직 검사도 해요.
특별한 문제 없으면 제거할 때 출혈 많이 없어요
증상 없고 괜찮으면 굳이 제거 안해도 됩니다. 추적만 하면 될거예요.
선생님이 말씀해 주실겁니다. 전 증상은 없었는데 갑자기 너무 커지고 배까지 볼록 나와서 근종만 제거 했어요. 수술 안 하시는게 좋죠.
혹시나 암일경우가 문제인거라
피검사로 암유무 판단되는거면 추적관찰만하고
자궁안 내막에 용종은 피검사로 안되고
조직검사해야해서 시술받으라고 하던데요.
근종과 용종은 다른 거예요
다르니 일률적으로 판단은 안되요.
그때그때 추적관찰.
12센티에 발견된 거라 병원서도 자궁들어내야 한다고 했었어요
아무 증상이 없었던 터라 자궁수술이후에 문제점들이 더 많이 나타난다하여 그냥 있었는데 폐경끝나고 지금은 한 6센티정도 10년정도 지났는데 별 이상 없어요
허리아프고, 하혈많고, 어지럽고 이 세가지 증상 아니면 수술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