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4.4.11 10:58 PM
(175.120.xxx.173)
네~~넘 좋아요. 호호호~~~
2. Dkkssk
'24.4.11 10:59 PM
(121.155.xxx.24)
웃으면서 다시 태어나면 돼
내 체질이 그런걸 마음대로 안돼 이러면 될까요 ?
현명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3. ㅇㅇ
'24.4.11 11:00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에서 말랐다는 칭찬입니다.
기분 나쁜 건 원글님 심정. '그냥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끝.
부럽네요.
일생을 말라본 적이 없어서 ㅠ
4. ㅅㄷ
'24.4.11 11:00 PM
(118.220.xxx.61)
부러워서 그래요.
5. 모모
'24.4.11 11:01 PM
(219.251.xxx.104)
저도 말랐다는 말 정말 듣기싢어요
날씬해보인다는 옷은 절대 안사요
저160 에 49입니다
나이가 60 후반이라
너무 마르니 없어보여요
6. ㅇㅇ
'24.4.11 11:01 PM
(59.17.xxx.179)
부러워서....
7. 원글
'24.4.11 11:02 PM
(218.155.xxx.197)
말라서 부럽다고 하면 칭찬으로 들을텐데
살 좀 쪄라, 늙으면 골병든다, 너무 마르면
없아 보인다 소리를 하니 기분이 나쁜거죠.
어후 왜들 그렇게 남의 몸을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하나 모르겠네요.
8. 그게 다
'24.4.11 11:03 PM
(122.39.xxx.248)
부럽다는 소리
그냥 무시하세요
9. 흠
'24.4.11 11:03 PM
(115.138.xxx.158)
칭찬 아님
한번 얼굴 붉혀야 끝남
10. ..
'24.4.11 11:04 PM
(211.243.xxx.94)
그럴 때는 인바디 골격근을 들이대세요.
이래뵈도 근육녑니당 이러시면 다물걸요?
11. 그게 다
'24.4.11 11:04 PM
(110.8.xxx.59)
부럽다는 소리 22222
12. ㅋㅋㅋ
'24.4.11 11:05 PM
(183.105.xxx.185)
부러운 건 뭐죠 ..
13. 엥
'24.4.11 11:05 PM
(211.241.xxx.247)
160에 49가 너무 말라보인다구요?
제가 161에 50인데 너무 말라보인다는 말 들어본적 없어요
날씬하다는 소리는 들어도..
14. ㅇㅇ
'24.4.11 11:07 PM
(211.36.xxx.38)
161에 49면 말랐다는 말 들을 수준이 아닌데
40초반대면 이해가가지만요...이상하네요..
15. 원글
'24.4.11 11:08 PM
(218.155.xxx.197)
그쵸? 저도 같은 또래한텐 날씬하단 말 듣는데
여긴 다들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50대 후반 이상)
다들 볼때마다 말랐다는 소리를 하는데
이제보니 연령들이 다들 높아서 그런가보네요.
나이들면 허벅지 근육이 최고라고 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흐물흐물 지방이구요.
16. 경험자.
'24.4.11 11:09 PM
(223.39.xxx.100)
말랐다는 얘기를 무슨 장애있는 사람 취급하듯이
되게 기분나쁘게 해요.
정말 예의없게.
저 건강하니까 신경 안쓰셔도 돼요. 라고 할 걸
후회되요. ㅅㅂ
17. 원글
'24.4.11 11:10 PM
(218.155.xxx.197)
223님ㅋㅋㅋㅋㅋ
그러니까요. 예의없이 막 던져요.
그리고 그게 잘못된 줄도 모르고요.
18. 맞아요
'24.4.11 11:19 PM
(218.155.xxx.132)
어디 아프냐부터(뚱뚱한건 건강한가요?)
밥 좀 많이 먹으라고(요즘 못먹어 굶는 사는 사람있나)
빈티난다고 ㅡㅡ
빈티난다면서 내가 입는 옷은 왜 따라사는지..
부모부터 조부모까지 양가 집안에 뚱뚱한 사람이 없어서
모태마름이라고 해도 어떻게든 깎아내리려고 해서
너는 좀 빼야겠다. 라고 얘기해줍니다.
선 넘으면 나도 넘어야죠뭐.
19. ..
'24.4.11 11:3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같은 여자라고 아무렇지 않게 몸 품평하는거 너무 짜증나요
추행당하는 기분
20. 원글
'24.4.11 11:36 PM
(218.155.xxx.197)
네 맞아요.
추행당하는 기분 더러워요
21. 그거
'24.4.11 11:37 PM
(180.229.xxx.164)
부러워서 그런겁니다..
22. ...
'24.4.11 11:53 PM
(211.243.xxx.59)
부러우면 무례해도 된다는 사람들 어이없네요
23. 예의없고
'24.4.12 12:18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못되먹어서 그래요
예전에 말랐을때 볼때마다 어디 안좋냐 살좀쪄라하던 사람 있었는데 결국 부러워서 그러는거더라구요
이 돼지야 작작먹어라 하고싶었는데 참았
위장병낫고 운동많이해서 근육붙고 보기좋아졌는데 이젠 뭐라할지 궁금해요
안본지 오래됐거든요
그런애들 만나지마세요
남 잘되는꼴 못보는 사람들이예요
24. ㅇㅇㅇ
'24.4.12 12:25 AM
(187.190.xxx.235)
질투에 한종류일거에요. 위해주는척. 몸무게 미달도 아니시구만
25. 런
'24.4.12 12:30 AM
(211.106.xxx.210)
부러워서 그러는거잖아요
26. 기분나쁘게
'24.4.12 12:39 AM
(125.178.xxx.170)
얘기하면
부러운가 봐요~ 하세요. ㅎ
펄펄 뛰겠지만 뜨끔하겠죠.
27. 에효~
'24.4.12 12:51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소실적~제 이야기..
비오면 우산잡으면 휘청할꺼다부터
치마입으면 늘 반은 돌아가있고
결혼하면 약해서 애나 생기고 생겨도 제대로 낳기나하것냐 소리들었죠.
휘청×,치마×, 아들딸 잘 순풍~낳았고
지금 생각하면 별로 약하지도 않았고
딱 보기좋은 몸무게에다 희망몸무게이구먼...
요즘은 나잇살찌니 또 난리~
뭐먹고 혼자 찌냐?
근데 아직 bmi정상수치거든요?!
그냥 한국사람들 습성이예요.
조금 날씬하면 날씬하다 난리.
뚱하면 뚱하다 난리.
키크면 크다난리 그런거요.
결정은 내가 하면 돼요.그러등가말등가..
28. ...
'24.4.12 1:34 AM
(221.151.xxx.109)
윗님
소실적의 소실은요 세컨드라는 뜻이고요
소싯적이 맞습니다^^
29. ㅋㅋㅋ
'24.4.12 6:36 AM
(121.133.xxx.137)
나이 많은 사람들이라 그래요
정신건강에 안 좋으니 또래 만나세요
30. ??
'24.4.12 7:10 AM
(1.177.xxx.111)
161에 49가 말랐나요??
전 50후반에 167에 49인데 아파트 사우나 가면 다들 몸매 이쁘다고 ...^^;;
6~70대 분들도 딱 보기 좋다. 늘씬하고 건강해 보인다고 이뻐해주심 ...^^;;
31. …
'24.4.12 7:14 AM
(121.163.xxx.14)
-
삭제된댓글
진심은 너 말라서 좋겠다에요!!!!!!
운동동호회인데 죄다 두루뭉실한 곳 알져알져 ㅋㅋㅋㅋ
그냥 시기질투라고 생각하심 됩니다요~~~~~
32. …
'24.4.12 7:16 AM
(121.163.xxx.14)
진심은 너 말라서 좋겠다에요!!!!!!
운동동호회인데 죄다 두루뭉실한 곳 알져알져 ㅋㅋㅋㅋ
원글님 글과 원글님 댓글 보니
혹시 걷기동호회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시기질투라고 생각하심 됩니다요~~~~~
지들끼리 뒷담화 엄청할 걸요 ㅋㅋㅋ
그냥 무시하면 되요
33. 결론은
'24.4.12 7:18 AM
(61.76.xxx.186)
질투!!
자기 몸뚱아리 거울 좀 보고 오라하세요
34. 봄날처럼
'24.4.12 8:04 AM
(116.43.xxx.102)
관리잘한다고 부러워하던데
35. oo
'24.4.12 8:59 AM
(73.86.xxx.42)
저는 말랐다는 소리를 날씬해서 너무 부럽다라고 해석해서 듣고있어요. 161에 46키로인데 그냥 보통처럼 보이는데 말랐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예전에 뚱뚱해서 그러는듯. 43키로까지 빼고 싶어요.
36. 헤~
'24.4.12 11:36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소싯적... 맞네용~^^ 감사르~~
은근 많이도 틀리고 사네요.
모르는 것도 아니고,둘중 뭐게?하면 답은 아는데
답따로노는 타입,힝...
저도 많이 무식해졌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