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저 펄럭이는 통은 내게 영 어울리지도 마음에 들지도 않소
도무지 저 펄럭이는 통은 내게 영 어울리지도 마음에 들지도 않소
저두 안돟아해요. 하나도 없어요.ㅎ
그냥 입던 청바지 입어요 ㅎㅎ
펄럭이면 뭔가 너무 허전하고 이상해요.
ㅋㅋ 진짜 다 와이드
난 너무나 감사하구료
나도 짧뚱해서 안어울리는데
안이쁘다뿐이지 스키니입은거처럼 흉하지는 않아서 매우감사중
배꼽까지 올라오고 통넓은 아빠바지 유행이라넘 편한데
어울리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고요 ㅎㅎ
그거 입어보고 얼마나 편한지 이제 몸을 옭죄이는 옷은 못입겠어요.
위 아래도 헐렁하게 입다보니 마음마져 널럴해지는 느낌,ㅎㅎ
저도 짤뚱해요.
와이드만 입고 있는 하비족인데 세상 편해요
뚱뚱하거나 말거나 그냥 입어요
펄렁거리면서 편합니당 ~~
세미와이드 찾아보셔요
저도 와이드 입으면 더 뚱하고 짧아 보여서 고민이 많아요. 저는 테이퍼드 좋아하는데 뭔가 유행에 뒤쳐지는 것 같고 그러네요.
와이드에 고무줄바지 살거 같습니다~ ㅎㅎ
그때 유행스타일 아닌 건 사기가 힘들어요.
와이드가 말라야 예쁘죠
저도 안 좋아해서 한 개도 안 샀어요
그냥 일자핏이 차라리 나은 것 같은데
유행이다 싶으면 그것만 만드나봐요
그래도 기본 일자핏은 찾으면 있긴 해요
2014년쯤 온통 레깅스만 팔던 시절
하비족은 살 수 있는 바지가 없었어요
그때 산 바지 기념물로 보관중이에요
이런거에 하체를 구겨넣고 다녔다니 ㅎㅎㅎ
윤곽이 드러나도 짧뚱
펄럭거려도 짧뚱
그냥 지금이 좋네요 ㅎㅎㅎ
고터지하보니 와이드도 다양하더라구요
너~~무 사랑해요.
이걸 입다보니 이제 일자 바지도 숨막히는것 같아서 못입겠어요.
특히 허리 고무줄에 하늘거리는 원단은 정말 날아갈것 같아요.
펄럭이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는 뭐랄까 마치 노브라로 셔츠만 입은 느낌이랄까요.
허전
나이가 들고보니 유행 아니라도 와이드 찾아입고 싶어지네요. 때마침 유행이라 감사할 따름이에요.
나이들면 바지핏 미워서 펄럭이는 바지 치마삼아 입으니까 좋아요. 붙는건 초라하고 비루한 몸 너무 덕나라하게 드러나요.
스트레이트핏은 유행 안타요.
발목이든 롱이든 길이가 어떻든 괜찮아요.
그것은 원글님이 날씬한 탓입니다. 와이드 아니면 숨쉴 수 없는 자들이여! 우리의 시대가 왔다
스트레이트 사요
ㅋㅋ
와이드 뚱뚱해보여요
아주 마른 사람들에게 어울려요
진짜 뚱뚱해 보이고
아주 마른 사람들에게 어울립니다33333
도포자루 휘날리듯 휘적휘적 그맛으로 입는 바지라오
나같은 하비족에게는 단비 같은 스타일이라 애정하는 바요
저 짧뚱인데 와이드만 어울려요.
밴딩 와이드.
밴딩 아닌 팬츠는 뱃살 쪼여서 불편.
와이드도 허벅지따지더라구요.
키가 있어야 ㅠ